11화 입니다.
25화 이후에 새로운 인물이 등장하여 전개가 새롭게 되지만 그건 나중에 언급하겠습니다
검은태양 페무토 새머리비행기
하이푸류늄 이름이 참 핵물질스러운게 얘들은 참 방사능 좋아해요...
시작부터 행사를 하네요 새로운 배를 완성하는 축하행사인거 같습니다. 이런걸 진수식이라고 하나요?
높으신 분들 한잔씩 걸치면서 짠짠
응? 행사장엔 왠 까마귀?
심상치 않습니다. 엄청 많네요.
한편 행사장에 놀러가다 차가 퍼진 탑싸이코와 뼝
왜 우리나라 기업 H사와 K사가 떠오를까요..
여기서 잠잘까봐 걱정하는 탑싸이코
그때 차가 한대 옵니다
이쁜 아가씨가 꼬셔야 차가 멈출텐데...
오 이쁜 아가씨가 걸렸네요. 그리고 이새끼들 태워주는거 보니까 착하기도 합니다
역시
얼굴이 빨개진 뼝
데이트 가는걸 니가 어케 아냐?
친오빠와 오랜만의 재회
친오빠 직업을 술술 부는 아가씨
여튼 행사장에 옵니다
고맙다면서 이대로 보내는 뼝
빨리 탑싸이코와 떨어지지 않으면 왠지 변을 당할 거 같은 예감이 듭니다
수상한 행사장
그때 건물에서 한남자가 나옵니다
아가씨 빨리 도망가라니까
그때
엄청난 무리의 까마귀들
이들을 덮칩니다 아 늦었네요 ㅠㅠ
겨우 피신합니다
다른 사람들은 피해흫 입었지만 다행이 죽은 사람은 없네요
살인을 하지 않는거 보면 게릭터 로봇 같습니다
분해하는 탑싸이코
그때 이 아가씨 정신을 잃었습니다 아 ㅠㅠ
그대로 응급실로....
눈물을 흘리며 등장한 아가씨의 오빠 아씨발 깜짝이야!!
2년만의 재회인데 이렇게 만나다니 ㅠㅠ
쓸모없는 새끼....
이 오빠 말이 다 옳진 않지만 그래도 저도 같은 심정입니다. 이런 진심어린 일반 시민의 말을
이새끼는 제대롤 듣지 않고 있습니다. 듣는둥 마는 둥
한편 게르사드라와 크리스마스 트리는
원래 한명의 시민도 다치면 안되지만 시민이 다치고 말았습니다. 뭐 악당이니...
그때 이야기하는 신 자원 정보
참 방사능 좋아한다...
내가 먹을거양 우주에서 와서 에너지가 없쩡
한편 악당기지에선
까마귀 로봇 하나 잡았습니다
안가져오면 공격하겠다는 게르사드라...
이렇게 위엄이 없어보이는 악당은 처음이네요
분해하는 콘돔찡
감히 우리에게 도전을 해?
저새끼들 2천명 이상 죽이고 와라!!
얏호! 살인명령이다!!
국제과학기술처에서 일하니까 그들의 진상을 알고 있는 오라버니
동생을 구하기 위해서입니다
기지안에 잠입해서
연료를 빼옵니다
높으신분 설득중인 플랜더스
대책이 신빙성이 없어보입니다..
아이캣치 한번 가줘야겠죠?
트럭에 운반하는 중
동생을 구하기 위해 약속장소로 갑니다만..... 그런데 동생이 다친거랑 게릭터랑 거래하는 거랑 뭔 상관이지??;;;
쏘지마 미친놈들아!! 다 죽어!!
죽고싶으면 쏴
에잇 사람죽이러 가야하는데...
화학반응이면 방사능인가? ㄷㄷㄷ
감히 게릭터 말을 듣다니!!
아까 그 남자입니다
수나표정보소
좀 이쁘게좀 그려라 제발 ㅋㅋㅋ
상추쌈은 공격 못해서 아쉬워합니다 ㅋㅋㅋㅋㅋ
대형사고나 치지마라
날아가는 탑싸이코
이렇게 말하면서
남의 핸들을 잡습니다
사고나면 핵무덤인데 ㄷㄷㄷ
알리가 없죠..
일단 패고
운전대를 제대로 잡고 멈추...
긴 개뿔 ㅋㅋㅋㅋㅋ
플루토늄 화력의 600배의 연료가 실린 차를 그대로 내팽게칩니다
야이 미친놈아 ㅋㅋㅋㅋㅋㅋㅋㅋ 다 죽일셈이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나타난 나사버섯머리 게릭터 기지
그 뒤로 까마귀 로봇들이 등장합니다
아직까지 버드 미사일은 안나오고 요상한 신 무기들이 나옵니다
아나 진짜 디자이너 누구냐? ㅋㅋㅋㅋ
성능은 엄청날지 모르지만 디자인은 초등학교 미술작품 같네요...
다가갔을때 한번에 잡으려는 콩돔찡
어느정도 접근거리에 다다르자
발사합니다
그런데 예전처럼 콩돔찡 자기가 쏘겠다고 나서지는 않는군요
여기서 잠깐 확인해보는 버드미사일
성애자의 버드미사일 히스토리
이때가 참 재밋었는데 ㅋㅋㅋㅋ
발사된 자력미사일 발사하자마자 자력을 작동시킵니다
새가 붙네요 ㄷㄷ
깔끔하게 정리됬나요?
추가병력 ㄱㄱ
엄청 많습니다
합쳐서 거대한 새 형태가 됩니다
으엉 저게 뭐징?
헉
어우 징그러
그러고보니 이번에 게릭터 로봇안에 사람이 안탔습니다. 어떻게든 동료를 희생시키지 않고 작전을 실행하는 게릭터
글쎄
불새를 말하는 수나
이 병신같은 베선 시스템은 사령선이 되서도 그대로 유지합니다 ㅋㅋㅋ
위기입니다
이 비행기는 벨트가 있었나?
벨트도 매기 전에
당합니다 불쌍한 뼝 ㅠㅠ
이대로 추락하나요?
그대로 게릭터 기지에 돌진합니다 자폭? ㄷㄷ
신기술을 보여주마!!
새가 덮칠때 미사일도 붙었나요?
그렇군요
자력을 해체 하면서
미사일을 떼어내 그대로 돌격!!
잠깐만!! 저기 게릭터 노동자들은 오늘 아무런 나쁜짓도 안했단말이야!!
너넨 옆에 있었으니까 그냥 죽어!!
불시착하는 사령선 하지만 게릭터 기지는??
시밤 쾅!!
으앙 우리는 아무것도 안하고 기지만 지켰는데 ㅠㅠ
지옥같은 불덩이에서 절규하는 게릭터 노동자들 ㅠㅠ
다 죽습니다 ㅠㅠ
아 오늘도 얼마나 죽은거야
오늘 목표했던 2천킬 채웠어
동생을 구하겠다는 각오! 하지만 동생이 독에 걸린것도 아니고 그냥 다친건데.... 뭔가 시나리오가 이상합니다
너희 동생을 그렇게 만든 자들을 우리가 죽였음 ㅋ
결국 동생은 치료가 잘 끝납니다
다행입니다만 이번 시나리오는 몇번 돌려봐도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자칫하면 핵무덤으로 만들뻔한 탑싸이코의 실수는 언급도 안하고 넘어가는 군요
그냥 영원히 쉬면 안되겠냐?
근데 게릭터는 왜 죽인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