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한거 절대아님!!!!!!!
제목이 여동생들어간걸로 기억함..
그 내용이 막..
남자주인공에게 여자주인공이 막 잘 따라다니는데 남자주인공은 겉으로 못마땅한척하는거임..
그리고 여자주인공은 뭔 덤벙대고 막 그런스타일임
근데 어느날
여자주인공이 이사를 간다는 소식을 들음..
그리고 여자주인공은 사실 다른 남학생을 좋아했음.
그리고 남자주인공은 고백하라하고
여자주인공은 그의 격려에 힘을내 고백을 하지만,.. 결국 거절당하죠!
그런데 그 고백을 한 남학생은 남자주인공과 친구임.
그 남학생이 고백을 받고난후 여자주인공에 대해 뭐 안좋은 말을함.. 그래서 남자주인공은 빡쳐서 떄리고 싸웠음. 그리고 기절하여.. 양호실에 누움.
양호실에서 깨었는데 여자주인공이 옆에있었음.
그리고 그 남자주인공은 생각을함.
왜 넌 그렇게 싫어하는데도 날 따라다니는 것인가. 그리고 과거의 기억이 떠오름.
아버지와 어머니가 엄청 싸운날 울면서 나오는 날, 꺼지라고해도 그렇게 따라다니던 그녀
여동생, 그리고 남자주인공은 그녀의 얼굴을 보고 생각함. 나는 그녀에게 의지하고있었구나.
그리고 마지막, 그녀가 이사를 가는날.
했던 말이, 행복하라, 여동생이여. 였던가..
여튼.. 이런 줄거리고요..
어떤 블로그에서 봤는데..
ㅅㅂ..진짜 이거 보고나서 마지막 스크롤을 내리고 저 대사를 읽자 내 기분은 초속 5cm의 마지막 장면을 보고난후 그 먹먹하고 울적한 기분으로 물들었음.
하..
초속5cm 생각나네.. 일주일동안 그게 생각나서 고생했었는데 .. 존나 그 먹먹함은 일주일동안 날 괴롭혔지..하..
어쨋든..
이런 일본 단편만화인데요 ㅠ 다시보고싶은데 절대 찾을수가없네요 .. 제목 아시는분!!!!
그리고진짜 야한거 절대아님!!진짜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