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일도없고 마마마극장판글이 베스트에 자주올라오길래 써보는글이에요
일단 저는 덕은아니고 그냥 지나가던 평범한 사람이라고하는게 맞을거같은 사람입니다.
사실 이전엔 약간 혐덕(?)이라고하나 그런게있었음.
주로 주변의 일부 심각한수준의 덕들때문이지만요.
그래서 TV에 나오는 스폰지밥같은거만 보고 그외의 애니엔 관심도 없었음.
그러던 제가 애니를 하나둘 보게된이유는...
바로 이 망할 오유때문임.
작년부터 시간이 남아돌기시작해서 오유에 상주하는시간이 길어졌는데.
그때마다 당현히 베오베,베스트등을 살펴보게되자나요?
그런데 가끔씩 애니게글이 올라와서 호기심에 눌러보면.
나는 이해도못하겠는데 애게분들끼리 하하호홓에헤헤엫 하면서 재밌게 웃으시는거 보니 저도 같이 공감하면서 웃고싶었더라고요.
네, 그때부터였던것같네요. 베스트로 자주가는 애니위주로 몇개보고나니 베스트나 베오베에서 보고 피식거릴수있는게 늘어나서 정말행복했음.
그리고 그후로 애니나 덕에대한 혐오증이 좀 많이 줄어들기도했어요.
표현의방식만다르지 영화랑 크게 다를게없다고 생각했거든요
[아 그래도 아직도 여캐들 우르르나와서 이게 서비스신이란다 얘들아 아해허허헣햏 하는건 못보겠슴]
뭐, 여튼 이와 비슷하게 겜토게베스트글보고 스팀도 시작했었고[시밤] 포니도보고[이건만족] 이것저것 새로운것들을 알아가고 남들과 공감해가는게 재밌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이 글을 쓴이유가 뭐냐면말이죠.
C-FOOT 베스트게시판에 있는 글들 댓글에 보쿠노피코랑 스쿨데이즈 쓴 사람들 다 나와
'쿵기덕쿵덕덕'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