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이트의 정신 분석학과
(이건 엄디저트 해석본 보면 다 아니까)
전설 거인 이데온에도 영향을 줬으니 직간접적 영향을 준
아서 클라크에서의 유년기의 끝
(여기서는 EOE에서 인류의 LCL화로서의 육체적, 정신적 통합을 따옴)
그리고 안노가 특촬물 덕이라서
일이 일어났다!→정의으 사도 출동이라는 포멧이나
특촬물 미니어처같은 디자인의 제 2,3 도쿄시 등은
울트라 시리즈에서 따왔다하고
그리고 기본적인 모티브는 토미노 요시유키의
"전설 거신 이데온"과 "기동 전사 V건담"
주요 소재인 사도, 롱기누스의 창, 사해 문서 등등은
성경같은 기독교 쪽에서 따오고...
그리고 LCL은 환타에서.. 어비스(1989, 국내 개봉명 심연)에서
에반게리온의 LCL처럼 잠수부가 산소가 포함된 액체인
퍼플루오로데칼린에서 모티브 따온 액체(색도 LCL 비슷한 오렌지색)을 이용해 호흡하는 걸 모티브로 따오고...
이거도 많은데 더 있을 것 같음ㄷㄷ
이런식으로 복잡하고 일반인들은 문외한 정보들을 짬뽕했으니
이런 괴랄이라..해야되나... 어쨌든 90년대 말을 풍미한 작품이 나온 듯
결론은 아야나미가 나온 이 명작을 위해 기꺼히
제 한 몸 바쳐 용비어천가를 부르겠나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