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 캐릭터의 속성을 말한다.
ショタ
쇼타콘을 자극하는 소년(캐릭터)을 뭉뚱그려 칭하는 말. 혹은 쇼타콘의 재축약어로도 쓰인다. 1981년 애니매이션 잡지 '팬로드'의 편집장 '이니셜 비스킷의 K'가 독자로부터의 질문에 답하는 코너에서 "미소녀가 취향인 건 로리콘이라고 불리는데, 그러면 미소년 취향은 뭐라고 불러야 하는가?"라는 질문에 대해 반바지가 어울리는 소년의 대표격으로 철인 28호의 주인공 카네다 쇼타로의 이름을 꼽아, 거기서 이름을 취해 '쇼타로 콤플렉스'라고 대답한 것이 지금의 쇼타콘이라는 단어의 기원이다.
로리콘이 주로 남성에게서 많이 보이기 때문에 쇼타콘은 반대로 여성에게서 많이 보이고 남성에게서는 굉장히 드물게 보일 것이라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 남성 쇼타콘도 굉장히 많은 편이다. 쇼타로 칭할 수 있는 연령은 보통 4세에서 12세 정도가 가장 많으며, 여성도 성적 특징이 거의 드러나지 않을 정도로 어린 아이라도 성적 대상으로 애호하는 사람이 많다. 단순히 '연애'감정으로서 좋아하는 경우와 여러모로 위협이 되는 성인 남자에 반해 안전한 어린 남자에게 호감을 가지거나 귀여워하는 경우 등 여러가지다.
2. 쇼타의 특징
반바지
세일러복
멜빵
보이소프라노
쇼타에 대한 기호는 사실 로리보다 더 오래된 것이라 보아야 하며, 쇼타 속성이 발현하는 가장 정통적인 사례가 소년합창단이다. 심지어 가장 유명한 소년합창단인 '빈 소년 합창단'의 단복은 세일러복(!)일 정도.
아래는 기타 특징.
1인칭은 '보쿠'일 확률이 높다.
원래는 그냥 어린 캐릭터였지만 점차 노리고 만들어진 캐릭터들이 늘어나는 추세.
나이는 어린 반면 생각이 어른스럽거나 정의감이 강한 점이 모에 요소가 되기도 한다.
바른 말을 하면 "어린애 주제에!"라는 말을 듣는다. 예를 들어 웃소라든가.
주로 연기하는 성우
한국 : 이경태 / 김서영, 김정애, 박영남, 배정미, 배정민, 소연, 손정아, 양정화, 안현서, 윤미나, 이미자, 이선주, 임은정, 이선호, 정미숙, 최수민,김율 등
일본 : 요나가 츠바사, 시모노 히로 , 카지 유우키 / 타카야마 미나미, 쿠기미야 리에, 사와시로 미유키, 사이가 미츠키, 쿠와시마 호우코, 시라이시 료코, 산페이 유코, 코바야시 유미코, 코바야시 유우, 이노우에 마리나, 박로미, 마츠모토 리카, 모리나가 리카, 오가타 메구미, 쿠마이 모토코, 타무라 무츠미. 와타나베 쿠미코, 미나가와 쥰코,코마츠 미카코 등
로봇 조종, 기계 조작이 특기.
입만 열면 섹드립이 쏟아져 나오는 소년 캐릭터는 개그물을 제외하고는 없다시피 하다.
대체로 나이보다 어려 보인다.
일본에서는 란도셀이 쇼타 같은 어린 캐릭터의 상징이기도 하다.
변성기가 늦다. 그래서 성우는 주로 여자가 담당한다.
쇼타 속성의 캐릭터
※ 예시만 드는겁니다 빠졌다고 슬퍼하지마세요
가정교사 히트맨 - 후타
강철의 연금술사 - 셀림 브래드레이
괭이갈메기 울적에 - 사쿠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