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은 단모종인데.. 얘들은 중장모.. 입니다. 아빠는 누군지 몰라요 (코숏추정이나 애들은 중장모???)

책임비는 3만원이고

제가 자차가 없어 개금역, 냉정역으로 오셔야 합니다.

(집으로 오셔서 어미랑 같이 애기들 보고 데려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정이 있을시엔 역에서 만나도 됩니다.)

6개월후 용품이나 간식 보내드리겠습니다.

계속 연락하며 지내고 싶습니다.

이즈칸캣키튼, 몽샤펠렛 사용중이구요 (원하시면 소분 드리겠습니다. 많이는 못드려요ㅠㅠ)

면역력 높여주는 엘라이신 3정 드리겠습니다

하루 1/4 캡슐 사료에 섞어 급여하시면 됩니다.

샴이 임신하여 출산하기 2주전에 저희집으로 임보왔는데 올때부터 허피스를 앓았습니다

어미는 치료가 끝났는데 남아있었던지 모유에서 전염되어 전부 허피스 옮았구요

현재.

첫째는 완치 

넷째는 가끔 콧물끼는 정도

막내는 눈꼽, 콧물이 있습니다. 막내는 엘라이신 5정드릴게요. 데려가서 병원에 검진받으시면 책임비 돌려드리겠습니다.

첫째인 존예(여아)

첫째라 눈도 빨리 뜨고 뭐든지 빨랐어요

얼굴도 꼬물이때 미묘라 존예라고 불렀는데 점점 카리스마 넘치는 얼굴이..

동공확대 됐을땐 어릴때랑 비슷해요ㅎㅎ

똥꼬발랄 그 자체에 건강합니다

성격도 좋구요. 냄새 맡는 걸 좋아하는 듯해요..

손내밀면 손냄새 맡고 누워있거나 앉아있음 발냄새..도 맡아요

아이컨택 잘해주고요ㅎㅎ 얌전할땐 얌전해서 사진 찍기 수월한 아입니다

여아들 중에선 제일 몸무게가 많이 나가고 덩치도 큰편입니다.

넷째인 먼지 (여아)

사람 좋아해서 옆에서 팔베개하고 자고 무릎에도 앉고 다가오지만 갑자기 손 먼저 들이대면 뒷걸음질 쳐요ㅎㅎ

애기들중에 순발력 최고 점프력 최고 호기심 최고입니다

호기심이 워낙 많아서 못 가게 담 만들어놓으면 혼자 뛰어넘고 우다다다다닥 돌아다니구요

장난치는 것도 좋아해서 아무거나 걍 던져만 줘도 혼자 미친듯이 놀아요..

워낙 깨발랄해서 사진 찍기가 어려워요.. 흔들린 사진 엄청나게 보유중입니다....

제 옆에서도 잘 놀고 그래서 젤 정이 많이 가는 아이예요.. 정이 많이 가서 그런지 볼수록 귀여워용..

요새는 좀 혼냈더니 내외하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