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저희 본가는 진도만 50년 이상을 키웠습니다</div> <div> </div> <div>저 또한 진도랑 같이 자라 왔고요</div> <div> </div> <div>얼마전까진 마당이 없는 빌라라서 대형견을 키울 입장이 못되서</div> <div> </div> <div>냥이 한마리만 키우던중 마당이 있는집으로 이사를 하면서 본가 진도가</div> <div> </div> <div>새끼도 낳았고 해서 1마리 가져 왔습니다</div> <div> </div> <div>저희집 구조가 담이 낮고 밖에서 마당이 다 보이는 구조다 보니</div> <div> </div> <div>안이 다 보입니다</div> <div> </div> <div>보통 저희 강아지에게 주는건 우리가 먹는 음식을 좀더 해서</div> <div> </div> <div>남은걸 줍니다</div> <div> </div> <div>특히 미역국이나 된장국에 고기 갈은거 들어간건 강아지가 환장을 하죠</div> <div> </div> <div>딱히 사료 같은건 이때까지 먹여 본적 없습니다</div> <div> </div> <div>근데 지나가던분들 두분이 어린 강아지에게 쓰래기를 먹이네 모네 하면서 욕을 하더군요</div> <div> </div> <div>아니 우리가 먹던 음식이고 그거에 밥 말아 줬을뿐인데 그게 쓰래기라고요</div> <div> </div> <div>대체 강아지에게 몬 음식을 줘야 합니까?</div> <div> </div> <div>사료주면 제대로 먹이는거고</div> <div> </div> <div>사람이 먹는 음식을 주면 강아지 학대 하는겁니까?</div> <div> </div> <div>요즘은 당연히 사료를 줘야 하는데 사람 먹는걸 같이 주는 제가 지금 이상한건가요?</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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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4/03/05 01:48:34 203.226.***.88 똥양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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