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이제 집사가된지 8개월정도된 초봅니다.</div> <div>냥이를 집에 들이면서 냥이카페에도 가입하고 여기저기 기웃기웃,,,,불쌍한냥이보면 없는 형편에 후원도하고......</div> <div>그러다 접하게되는 입양(분양)한다는 글들....</div> <div>저만 이런 생각을 하는걸까요?..</div> <div>아깽이들은 그렇다치고 성묘(한살정도)를 입양(분양)한다는분들은 어쩜 귀엽고 이쁠땐 본인이 키우고 더이상 이쁨이 없어지고 귀염이 사라지는 시기가 되니 입양시키는것같은 분위기, 근데 들어가보면 어쩜 다들 사연들도 가지각색이고 그리 딱맞는지,물론 불쌍한길냥이 구조후 입양시키는분들이야 당연하다지만.....</div> <div>저도 뜨금없이 생각없이 데려와서 할말은 없지만 생각없이 무조건 이뻐서 당분간 키우는것 같아요.</div> <div>정말 여기저기 카페에 들어가보면 하루에도 몇건씩 올라오는 입양시킨다는글들,,,그아이들은 하나같이 지금 같이 있는분이 엄마이고 아빠일건데 또 어디로 낯선곳으로 낯선사람을 엄마아빠로 여겨야할까요? 오늘도 1년된 아이 입양글을봣는데요 식구들이 반대해서 어쩔수 없는 상황이라는데 가족중에 동물을 끔찍하게 싫어하는사람이 있다면 애초에 키우지 말아야하지 않나요?그아이 아깽이시절 정말 이뻐요,인형보다 더 더 더.....</div> <div>저만의 생각인가요?하긴 키우다 버리는것들도 있는데 그래도 양호한거죠?</div> <div>20년가까이 사는 동물을 우선 귀여워서 이뻐서 잠깐 키우다가 누가 데렸갔으면하는 사람들......참!......</div> <div>날씨도 우중충한데 우울하네요....</div> <div> </div> <div>아 울냥인 이제 11개월된였구요, 애교도없고 절대 안기지 않을려고하지만 여전히 이쁘답니다. 얼마전 회사에서 밥챙겨주던 길냥이를 데려왔는데 두놈이 똑같다는거...ㅠ.ㅠ... 설에 2박3일 집을 비웠더니 잠시잠깐 애교질을 하더군요...ㅜ.ㅜ.</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