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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animal_77869
    작성자 : 막띵이
    추천 : 11
    조회수 : 900
    IP : 211.33.***.38
    댓글 : 19개
    등록시간 : 2014/02/06 02:16:28
    http://todayhumor.com/?animal_77869 모바일
    톤(ton)이예요. 길지만 다 읽어주세요. 부탁드려요.
    <div> </div> <div>수능보고나서 다음 해가 되고</div> <div>제 생일 2월 말에 맞춰서 사귀었던 남자친구가 생일 선물로 고슴도치를 주었어요.</div> <div>저는 그때까지 고슴도치를 키울 수는 있는 건지, 살아있는 건지, 가시인지 털인지 아무것도 몰랐어요.</div> <div>그때 친구가 100kg이라서 0.1톤이라고 '톤'이라고 이름을 지었어요.</div> <div> </div> <div>저희집은 애완견이나 반려동물을 절대로 키우지 않는 집이었어요.</div> <div>아버지가 천식이 있으시고 저희 가족 모두 알레르기가 있었구요, 그리고 저희 엄마가 예전에 시골에 사실 때 키우셔서</div> <div>정 드는 거 무섭다고 절대 안키운다고 하셨었죠. 다시 돌려보내라고..</div> <div> </div> <div>그래서 저희 집 중에서 가장 끝방, 제일 추운 제 방안에서만 톤이를 리빙박스에 넣고 키우기 시작했어요.</div> <div>서러웠지만 톤이와 나 둘이서 잘 지내보자 하면서 방안에서 시작했어요.</div> <div>아직도 기억나네요.</div> <div>새벽에 컴퓨터를 하고 있는데 톤이가 '끼익'이라면서 소리를 내서</div> <div>너무 무서운 마음에 잘못들은 건가 하면서도 고슴도치 카페에 처음으로 가입을 했었어요.</div> <div>그게 잠꼬대라네요. 그래서 정말 허무하면서도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카페를 한창 드나들었었어요.</div> <div> </div> <div><img id="http://cafefiles.naver.net/20140206_286/hyuneh_1391617364989zSj6C_JPEG/1354453854785.jpg" style="width: 293px; height: 304px" src="http://cafefiles.naver.net/20140206_286/hyuneh_1391617364989zSj6C_JPEG/1354453854785.jpg" alt="" /></div> <div> </div> <div>그리고 고슴도치 전용 밥이 있다는 것을 알게되어서</div> <div>밥을 사려고 병원에 가보니까 이미 어른일 때 와서 길들이기 매우 힘들꺼라고 하셨어요.</div> <div>처음 봤을 때부터 제 한쪽 손만했거든요.</div> <div> </div> <div><img id="http://cafefiles.naver.net/20140206_131/hyuneh_1391617512463TlAqY_JPEG/1387315137297.jpg" style="width: 320px; height: 240px" src="http://cafefiles.naver.net/20140206_131/hyuneh_1391617512463TlAqY_JPEG/1387315137297.jpg" alt="" /></div> <div> </div> <div>그리고 몇개월이 지나고 엄마가 조금씩 관심을 갖기 시작했어요.</div> <div>어느 덧 제가 아니라 엄마가 더 능숙하게 톤이를 맨손으로 잡고 씻겼고,</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3년 정도 지나니까 아빠가 톤이 이름을 부르기 시작했어요.</div> <div>이제는 엄마가 톤이를 씻기고 나면, 아빠가 드라이기로 살살 톤이를 말려요.</div> <div> </div> <div>그리고 톤이는 저를 대신해서 저희집에 막둥이가 되었어요.</div> <div> </div> <div> </div> <div><img id="http://cafefiles.naver.net/20140206_42/hyuneh_1391617512679A8L3N_JPEG/C360_2013-10-29-22-11-35-923.jpg" style="width: 272px; height: 403px" src="http://cafefiles.naver.net/20140206_42/hyuneh_1391617512679A8L3N_JPEG/C360_2013-10-29-22-11-35-923.jpg" alt="" /></div> <div> </div> <div>아.. 이제 더 뭐 어떻게 글을 써야할지 모르겠어요.</div> <div> </div> <div>제가 이번주 일요일에 국시를 보는데,</div> <div>그래서 한달 전부터 1월부터 톤이를 보긴 했지만, 도서관을 다니느라도 집에 없어서 그때부터는 톤이 사진이 한장도 없네요.</div> <div>2014년에 톤이 사진을 찍은 게 없어요.</div> <div>아니 있는지 지금 기억이 안나요. 가족들 폰으로라도 찍었었는지 모르겠어요.</div> <div> </div> <div> </div> <div>이미 1년 전부터 톤이가 다리를 절고 자꾸 넘어지기 시작했어요.</div> <div>변도 항상 누던 자리에 누지 않고, 막 아무대나 싸서 어느 때는 자기 얼굴 앞에 싸놓고 자고 있기도 했어요.</div> <div>그래서 제가 방에서 나와서 마루에 지나갈 때 리빙박스를 들여다보면</div> <div>벌러덩 자빠져있는 거예요. 그러면 저는 정말 놀라서 일으켜주고 그랬어요.</div> <div>근데 그 횟수가 점점 늘면서 이젠 눈을 떼기만 하면 넘어져 있는 정도였어요.</div> <div> </div> <div>그래서 병원에 데려갔더니 선생님이 그 때로 5년 넘게 산 게 오래 산거라고</div> <div>늙어서 그런거라고 하셨어요.</div> <div>이제 준비하라고.</div> <div> </div> <div><img id="http://cafefiles.naver.net/20140206_73/hyuneh_1391617365115rmTIJ_JPEG/1387315146823.jpg" style="width: 320px; height: 240px" src="http://cafefiles.naver.net/20140206_73/hyuneh_1391617365115rmTIJ_JPEG/1387315146823.jpg" alt="" /></div> <div>그러고 1년도 더 지났죠.</div> <div>진짜 행복? 그런 게 아니라 그냥 우리 일상이었어요.</div> <div> </div> <div>그런데 작년 말부터 톤이가 넘어지는 게 심하더니 언제는 한번 너무 오래 넘어져있었는지</div> <div>넘어진 상태로 하얗게 말간 토를 해놓고 몸이 약간 굳어있더라구요.</div> <div>그래서 정말 까무라치게 놀라서 일으켜서 씻기고 정말 애지중지 했었어요.</div> <div>그리고 다시 나았어요. 그냥 놀란 걸로 넘어갔죠.</div> <div> </div> <div>그리고 일주일 뒤에 보니까 꼬리 쪽,항문 쪽이 빨갛게 헐어서 피가 나 있었어요.</div> <div>병원에 가니까 늙어서 사람이 치매 걸리는 것처럼, 이제는 똥을 못 가리는 정도가 되어서 똥독?처럼 감염된 거라고 하셨어요.</div> <div>귀에도 진물이 막나길래</div> <div>그래서 먹는 약이랑 소독약, 연고도 받아왔어요.</div> <div>사실 이때 선생님이 약을 아예 안주실라고 했어요.</div> <div>소용 없다고.</div> <div>그래도 먹였어요.</div> <div> </div> <div>그렇게 일주일치 약을 먹이는데 약때문에 맛이 없는지 밥을 안먹기 시작했어요.</div> <div>그래도 다시 맨밥을 주면 아주 맛있게 먹었어요.</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div> <div>...</div> <div>그런데 이번주 월요일 2/3일 이후부터 </div> <div>아무것도 안먹었어요. 입을 아예 열지를 않아서 물도 못먹였어요. 억지도 담그면 코만 적시고 말았어요.</div> <div> </div> <div>그래도 날씨가 추워질 때쯤은 항상 하루종일 잠만 잔 적도 있으니까 하루는 두고 봤어요.</div> <div>그런데 이상해서 수요일에 아침에 병원에 엄마가 데려갔는데</div> <div>의사선생님이 정말 일주일-열흘 생각하라고 하시면서</div> <div>평소에는 초음파도 찍어도 소용 없다고 하시던 의사선생님이 초음파도 찍어주고</div> <div>주사기에 설탕물 먹이라면서 챙겨주셨었요.</div> <div>톤이가 이미 사람으로 치면 100살이라고 그러셨대요.</div> <div>돈도 안받으셨대요.</div> <div> </div> <div> </div> <div>그리고 저는 학교 도서관에서 그 연락을 받고 </div> <div>하루종일 휴대폰을 30분마다 확인하면서 '혹시나 엄마가 문자보내지 않았을까, 문자오면 안되는데' 하면서 있었어요.</div> <div> </div> <div>그리고 12시 전에 집에오는 길에 마중나온 엄마랑 톤이 낮에 뭐했다,</div> <div>설탕물 어쩌고 이러면서 왔어요.</div> <div>그런데 엄마가 '톤이 어떨꺼 같애?' 이러길래 '그냥 있겠지'라고 하면서 집에 들어갔어요.</div> <div> </div> <div>마루에 톤이 리빙박스가 있었고 들여다봤는데 없는거예요,</div> <div>안방에 놔뒀대요, 그래서 안방에 가봤더니 이불안에 있어요. 그래서 '아 여기 따듯하겠다~'하면서 보려는데</div> <div>아빠가 '그 이불이 아니라 저기 옆에 있어'하시면서 '톤이 갔어'라고 하시는데</div> <div>정말 무릎꿇고 톤이가 그렇게 좋아하던 주황색 수건 앞에서 울었어요.</div> <div> </div> <div> </div> <div>저는 아직 준비가 안됐어요.</div> <div> </div> <div>낮에도 엄마랑 막 우스개소리로 '톤아, 누나 공부하게 일요일까지는 아프지도 말고 있어라!'했는데,</div> <div>의사 선생님이 일주일이라고 했는데,</div> <div>어떻게 이래요. 어떻게 이럴수가 있어요.</div> <div> </div> <div>톤이를 봤는데 이미 몸이 식어있었고 </div> <div>머리를 완전히 숙이고 몸을 동그랗게 만 상태였어요.</div> <div> </div> <div>낮에 병원 다녀오고나서 설탕물 먹이고 전기장판 쪽에 따듯하게 해줬는데</div> <div>4시 넘어서 '끼익끼익끼익'몇번하더니 . 그랬대요.</div> <div>그리고 털이 바짝 다 서있었는데</div> <div>엄마가 바로 계속 아래쪽방향으로 쓸어넘겨주면서 쓰다듬었더니,</div> <div>제가 봤을 때는 마치 자고 있는 것처럼 털이 예쁘게 누워있었어요.</div> <div> </div> <div><img id="http://cafefiles.naver.net/20140206_83/hyuneh_1391617512325BUQMz_JPEG/1293640251184.jpg" style="width: 249px; height: 356px" src="http://cafefiles.naver.net/20140206_83/hyuneh_1391617512325BUQMz_JPEG/1293640251184.jpg" alt="" /><br /><br />일요일에 어머니가 다니는 절 뒤에 산에 묻으려고 </div> <div>지금은 톤이 항상 자던 통안에 넣어서 베란다에 차갑게 유지하려고 놔뒀어요.</div> <div> </div> <div>그런데 그냥 자는 거 아닐까요? 겨울잠이요.</div> <div>제가 심장소리까지는 못듣는데, 병원에 내일이라도 데려가 볼까요?</div> <div> </div> <div> </div> <div>톤이 따로 어디 안장?그런거 유골? 이런거 하는데 아시는 분 있으신가요?</div> <div>제사 이런거요.</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왜 불행은 한꺼번에 오는지 요즘 정말 힘들었는데</div> <div>톤이까지 이렇게 되니까 </div> <div>정말 제가 다 죽고싶네요.</div> <div> </div> <div> </div> <div>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div> <div> </div> <div>글을 잘 썼는지 다시한번 읽어보고 싶지만, 너무 힘드네요. 잘썼는지 모르겠어요. 죄송합니다.</div> <div>내일도 다시 학교 도서관가야되는데 국시보자고 바로 시험공부하는 게 죄책감이 느껴저서 미칠거같아요.</div> <div> </div> <div> </div> <div>엄마가 다시는 절대로 다시는 누구도 키우지 말재요.</div> <div> </div> <div>정말 그랬었어야 했나봐요.</div> <div>아니 그래도 행복했는데요, 힘드네요.</div> <div> </div> <div> </div> <div>정확한 태어난 날은 모르지만,</div> <div>톤이는 제 생일선물로 받은 생명이니까, 저랑 톤이는 쌍둥이라고 같이 태어났다고 생일 똑같다고 하면서 지냈으니까</div> <div>2월 26일 생일을 2주정도 앞두고 하늘나라로 떠났어요.</div> <div>2008년 2월 - 2014년 2월. 톤이는 우리와 함께 살았어요.</div> <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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