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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animal_71061
    작성자 : 알수없다,
    추천 : 2
    조회수 : 416
    IP : 59.15.***.210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3/11/30 17:12:30
    http://todayhumor.com/?animal_71061 모바일
    쉐이야, 벌써 10년이네,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쉐이야, 안녕?</div> <div>  이맘 때 쯤에 하늘을 보면 네 털을 닮은 개털구름이 날린단다.</div> <div>  새털구름이지만 내 눈에는 네가 하늘을 자유롭게 뛰어다니는 듯해 기분이 좋으면서도 문득문득 울게 된단다. </div> <div> </div> <div>  엄마가 조금만 일찍 너를 구해줬더라면 그 뜨거운 물에 고통 당하지도 않고, 화상도 덜 입었을 텐데...</div> <div>  병원에 다닌 후에도 아물지 않아 껍질을 부쉈더니 등에서 고름이 잔뜩 나왔었지.</div> <div>  밤에 병원으로 달려가 며칠을 맡겨놓고 있을 때에도 너는 울면서 안겼고, 의사 선생님에게는 그리도 짖었더랬지. </div> <div>  </div> <div>  마음은 아프지만, 너를 아프게 하는 사람이라 생각했겠지만 너를 낫게 해주느라 그랬던 거야. </div> <div>  병원에 너를 두고 올 때마다 마음 아팠었는데, </div> <div> </div> <div>  그해 겨울에는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셔서 너를 빈 집에 데려다 놨었지.</div> <div>  차갑고, 밥도 물도 잘 못 먹는 곳에서 또 너는 그렇게 여름에는 뜨겁게 고생하고, 겨울에는 춥게 고생했었지. </div> <div> </div> <div>  잘 지내다 다음 해 설날 전에는 솜인형을 물어뜯고 놀다 막혀서 수술을 해야 했었지.</div> <div>  밥도 못 먹고 날로 야위어 가고. </div> <div>  엑스레이 상으로 보이는 네 꽉 막힌 식도. </div> <div>  수술비 180만 원이 없어서 너를 그냥 데리고 돌아오면서 얼마나 울었던지. </div> <div> </div> <div>  다행히 설날이라 고깃국이 있었고, 고깃국이라도 먹이면 조금이라도 더 버틸 수 있지 않을까, </div> <div>  먹고 운동 시키면 장운동도 하게 되니 혹시라도 배변으로 빠져나오지 않을까 하루 몇 번이나 밥을 먹이고, </div> <div>  밥을 먹인 뒤 운동하면서 산책하고, 산책하다 배변을 하면 샅샅히 헤집어 보고. </div> <div> </div> <div>  삼 일 뒤. 기적처럼 너는 솜뭉치들을 낳았지. 그래, 잘 낳았다. 정말 기뻤단다. </div> <div>  그때 생래 처음으로 기뻐서 눈물 흘렸다는 사실을 넌 모르겠지?</div> <div> </div> <div>  집에서 쉬아 하고 응아하면 배변도 잘 하는데 가끔 실수하면 무섭게 때리던 아빠 때문에 항상 밖에 나가서 배변을 봤던 네가</div> <div>  비가 엄청 오던 어느 날, 어른 손바닥보다 큰 흉터가 있는 등에 비 맞는 느낌이 이상해 들어와서 한참을 참다 결국 화장실 문 앞에서 쉬아를 터트렸던 일. 지금도 생각하면 웃기기도 하면서 많이 미안하기도 하단다. </div> <div> </div> <div>  조금 전에 노라조라는 그룹의 강아지라는 노래를 듣다 괜히 눈물이 줄줄 흘러서 생각해 보니 네가 떠난 지 벌써 10년이 넘었더라. </div> <div> </div> <div>  2003년 11월 23일. </div> <div>  그날은 엄마가 베프 소개팅 시켜주러 나갔던 날인데, 너를 할머니 집에서 데려오기로 했던 날이었는데 </div> <div>  엄마는 그러지 못했지. </div> <div>  미안해. 네가 죽은 게 나 때문인 것만 같아서. </div> <div>  그날 너를 데려다 놓고 나갔다 왔더라면 너는 아직 살아 있을 텐데. </div> <div> </div> <div>  할머니도 가끔 네가 보고 싶다고 이모에게 전화해서 울곤 하셨다는 사실은 아마 너도 알고 있겠지?</div> <div> </div> <div>  너를 뭍어준 곳이 개발되면서 네 무덤까지 손상된 게 아닐까 걱정 돼서 만날 산을 오를 때마다 한 번씩 네 이름을 불러보곤 하는데...</div> <div> </div> <div>  쉐이야, 그곳에서 혹시 썅년은 만났니?</div> <div>  엄마가 썅년이라고 하지만 참 좋은 이모야. </div> <div>  그러니 잘 지내고 있어. </div> <div>  올해 개새끼 한 놈도 갔는데, 그 삼촌은 좀 문제가 있어. 고집이 너무 세서 너를 조금 힘들게 할지도 몰라. </div> <div>  두 사람 다 친천은 아니지만 나쁜 사람들 아니고 좋은 사람들이니까 잘 지내봐. 네가 똘똘하니 그 두 인간들을 엄마가 부탁하는 게 맞겠지만 말이야.</div> <div> </div> <div>  이름도 좋은 이름 못 지어주고 너를 이 새끼, 저 새끼라고 부르는 게 싫어서 순화시켜서 부르라 한 게 네 이름이 되게 한 것도 미안해. </div> <div> </div> <div>  너를 보면서, 네 눈동자를 들여다보면서 "어쩜 이렇게 눈이 사람 눈처럼 표정이 많아요?"했던 말, 엄마는 아직도 잊지 않는단다. </div> <div>  엄마가 병원에 입원해 있다 외출하고 돌아가던 날, 너를 떼어놓거나 버린 게 아닌데도 미친 듯이 뛰어오던 네 모습이 머릿속에 필름처럼 남아 있어. 병원으로 오면서도 얼마나 울었던지. </div> <div> </div> <div>  네가 네 짝꿍 만나서 잘 놀고 있는데 옆집 도베르만이 와서 너를 물고 뜯어도 참 용맹하게도 맞서고 물러서지 않았더랬지. </div> <div>  한 번만 더 네게 상처 입히면 가만 안 있겠다고 집 앞에 자갈들을 모아놓기도 했었지. 빗자루도 갔다놓고. </div> <div> </div> <div>  그놈, 잘 물리치고 있었어도 아무래도 장신인 그놈에게는 불리하기도 하고, 그동안 얼마나 괴롭힘을 당했을까 하는 생각에, 더구나 내 집 앞에서 그러는 게 화가 나서 마구 때려주고, 도망가는 것도 쫓아가면서 자갈들 던졌던 게 기억난다. </div> <div>  개들의 일에 사람이 끼어서는 안 되겠지만, 너 혼자 쫓아다니는 게 아니라 둘이 알콩달콩 잘 지내는데 훼방놓는 게 괘씸해서 그랬어. </div> <div> </div> <div>  전날 밤, 엄마가 밤 늦게 집에 오는데 네가 어떤 이쁜 강아지하고 둘이 사이좋게 집을 나와 어딘가로 가더라. </div> <div>  쫓아가봤지. 부르지도 않고 살금살금 미행하면서. 어휴, 얼마나 알콩달콩 연애질을 잘 하던지. </div> <div> </div> <div>  여자애 네 집 앞 대문에서 여자애는 먼저 들어가고 너는 뒷모습만 바라보고 있을 때 조금은 안타깝기도 하면서 그래야 멋진 남자지, 하는데 </div> <div>  아주 재밌는 광경이 펼쳐지더라. </div> <div>  여자애가 계단을 올라가다 말고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면서 짖지도 않으면서 너를 기다리고, 네가 올라가기 시작하니까 천천히 올라가면서 너를 기다리고 결국 둘이 어깨 부비부비하면서 사이 좋게 이층으로 올라가는 것까지 봤다. </div> <div>  </div> <div>  집으로 돌아오면서 다 큰 아들이 연애질을 하다 결혼까지 잘하게 되는 모습을 보니 무언가 뿌듯하기도 하고 조금은 섭섭한 마음도 조금 들더라. </div> <div>  그나저나 너 보는 눈이 높더라. 어떻게 그 애를 꼬셨나 몰라도 정말 예쁘던데. </div> <div> </div> <div>  그날 사고가 나고 1분도 채 안 돼 눈을 감았다는 말이 가슴 아프면서도 다행이다 싶었어.</div> <div>  오래 고생하지 않고 괴로워 하지도 않은 채 갔으니까. </div> <div>  </div> <div>  너를 뭍어주던 날, 네 감은 눈은 삼촌이 감겨주고 네 등을 쓰다듬어 줄 때 어쩜 그렇게 차고 딱딱하던지. </div> <div>  왜 그렇게 차가웠니. 전날도 너무 추운 곳에 누워 있었지?</div> <div>  미안해. 땅이 얼어 더 깊이 뭍어주지 못해 미안해. </div> <div>  네 등을 그렇게 만들어서 미안해. </div> <div>  엄마가 많이 못 놀아주고 네가 놀아달라고 떼를 써야만 놀아줬던 엄마가 미안해. </div> <div>  삼 년 조금 넘게 함께 했지만 떨어져 있던 시간들이 더 많아서 미안해. </div> <div> </div> <div>  병원에 있을 때, 네가 너무 보고 싶어 침대 채로 로비 밖 주차장에 있을 때</div> <div>  작은 목소리로 "어, 쉐이다."했을 뿐인데도 총총 걸음으로 할머니와 걸어가다 대번 걸음을 멈추고 두리번 거리다 이내 엄마를 발견하고 뛰어와 침대 위로 뛰어오르려던 네가 엄마는 지금도 신기하고 정말 고마워. </div> <div>  너도 그때 한창 여름이라 치와와처럼 털을 바짝 깎고 엄마도 머리를 박박 밀고 있었을 때였는데, </div> <div>  주변에서 본 사람들은 많이 웃겼을 거야. </div> <div> </div> <div>  외고정 장치를 하고 있어서 너를 안고 싶어도 안을 수 없었고, 더 만지고 싶어도 일어날 수조차 없어 네가 힘들게 두 다리로 버티고 서 있어야 했지. </div> <div>  그때 허리랑 다리 많이 아팠을 텐데, 엄마를 잊지 않고 그렇게 기뻐하고 반가워 해줘서 정말 고마웠어. </div> <div> </div> <div>  엄마가 참 바보 같은 게 내년이면 마흔되는 데에도 아직도 철이 덜 들었나봐. </div> <div>  가끔 네 생각이 나면 버스를 타고 가다가도 차를 타고 어느 국도나 고속도로를 지날 때, 혹은 거리를 걷다가도 눈물이 나. </div> <div>  </div> <div>  강아지들 참 이쁘고 귀여운 애들 많더라. 버림받은 애들도 정말 많아서 한 마리 데려다 키우고 싶지만 못하겠어. </div> <div>  또 먼저 죽을 텐데 마음 아파서 어찌 살라고. </div> <div>  내가 먼저 죽더라도 그애는 또 마음 아파서 어찌 살겠니. </div> <div> </div> <div>  그것보다 엄마가 엄마 노릇 잘 못할 게 빤해서 하지를 못하겠어. </div> <div> </div> <div>  언젠가, 정말 혹시라도 엄마가 다시 어느 아이를 입양하게 된다면 잘 돌보고 잘 키우고 함께 잘 지낼 수 있도록 네가 좀 돌봐주겠니?</div> <div>  아직은 정말 키울 자신이 없지만 말이야. </div> <div> </div> <div>  쉐이야, 벌써 10년이 지났는데, 이제는 너를 그만 보내줘야 할 텐데 </div> <div>  강아지들과 같이 커오다시피 했어도 내가 데려와 내가 키운 애는 네가 처음인데, 그래서 그런가 아직은 다른 애를 키울 자신도 없고 여전히 너를 놔주지 못하고 있지만 노력할게. </div> <div>  네가 더 자유롭고 편하게 쉴 수 있도록. </div> <div> </div> <div>  네 등에 저 하늘의 개털구름보다 더 복슬복슬한 털이 봄날 새잎보다 더 하뭇하게 피어 있어 어떤 거리낌도 없이, </div> <div>  이 세상의 일도 다 잊고 지냈으면 좋겠어. </div> <div> </div> <div>  그때 기술이 조금만 더 발전한 상태였다면 네 사진 많이 남겨뒀을 텐데</div> <div>  늘 그게 너무 아쉬워. </div> <div>  엄마 머릿속에는 네가 귀를 뒤로 젖히며 몽실몽실한 털을 휘날리며 잔디밭을 뛰어오고</div> <div>  비가 와서 물이 찬 놀이터를 말보다 힘차게 달리던 모습들을 다른 사람들에게 너무너무 보여주고 싶은데 그럴 수가 없어서 너무 슬퍼. </div> <div>  그래도 이젠 그만 해야겠지?</div> <div> </div> <div> </div> <div>  쉐이야, 부디 편안하게 자궁 안에서보다 따뜻하고 편하하게 지내렴. </div> <div> </div> <div>  안녕, 쉐이야.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알수없다,의 꼬릿말입니다
    사+람 = 삶

    삶은 그저 사람이 생을 산다는 일에 지나지 않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나는 과연 사람일까. 길 위에서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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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11/30 17:32:33  110.70.***.227  40대미혼여자  180167
    [2] 2013/11/30 17:46:01  222.101.***.24  소보로깨찰빵  289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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