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에 온지 1주일밖에 안된 시골띠기임니다 ㅠㅠ
제가 필력이 안좋아서 예쁘게 봐주세요 ㅠㅠㅎㅎ

이틀전, 저는 운동하러 서일초등학교에 나갔습니다.

운동을하는데 왠 믹스코숏이 있었습니다. 

보니까 사람손도 잘 타고...

먹을것 주시눈 분도 계시더군요.

저도 너무 안쓰러워서 물하고 참치캔을 사다줬습니다.조금먹고 말더라고요..
그리고 안쓰럽게 생각하고
제가 키울 수 없는 환경이라 데려오고싶어도 못데려왔습니다.ㅠㅠ
저는 그 아가가 잘 지낼것이라 생각하고 집에 귀가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또 운동하러 서일초등학교 운동장에 나왔더니 또 있었습니다.
오늘 보니 얼굴에도 상처가 있고.. 몸도 야위어있더라고요..

너무 안쓰럽고 날도 더 추워질 거라 생각되어서
여건이 되는 정말 키우실수있고 책임있는 분을 찾습니다. 

저는 키우기 힘든 여건이라... 
우선 유기묘센터나.. 시민단체 같은 곳을 찾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주인을 못찾으면 안락사를 하니..ㅠㅠ 염려되는 부분이 많아서

정말. 부탁드립니다. 키울수 있고 책임감있고 자격있으신 분 데려가실 수 있다면

꼭. 데려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