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 /> <div><div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9/13787417173HTlgcVdBuIv6k8TdZDG9CD92.jpg" width="622" height="832" alt="32323_462787283772264_1486389412_n.jpg" style="border: none" id="image_0.9218700821511447" /></div> <div style="text-align: center"><br /></div>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9/1378741717nPBdYiO1hAneXuE.jpg" width="640" height="480" alt="63623_497800566937602_1944335649_n.jpg" style="border: none" /></div> <div style="text-align: center"><br /></div>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9/13787417174OYnUVXvF2ciATpbtrKn2.jpg" width="800" height="600" alt="893586_533641010020224_890972634_o.jpg" id="image_02765935545321554"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none" /></div> <div style="text-align: center"><br /></div>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9/1378741718VyQrpYoHtI5WXkrzDt4ZhKtOSc8QBvAv.jpg" width="640" height="480" alt="993653_593480374036287_1414360965_n.jpg" style="border: none" /></div> <div><br /></div> <div>안녕하세요. 눈팅만 해오다가 글을 쓰게 되는 날이 오네요. </div> <div>좋은 일은 아니어서 여러분들께 죄송하고 마음이 아픕니다.</div> <div><br /></div>갑작스럽게 이사를 가게 되었는데 새 집에서는 더이상 동물을 키울수가 없게 되었네요. ㅜㅜ <div>저도 여러날 설득하려 애썼지만 가족들도 제 편이 아니고 때로는 사람뜻대로 되지 않는 것도 있나봅니다....</div> <div>독립하여 저 혼자라도 키우고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자금 형편상 아직은 무리이고.. </div> <div>저도 분양 보내는 쪽으로 마음정리를 했습니다....</div> <div><br /></div> <div>오유에 게시글은 처음이네요.</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고양이 1</span>살 조금 넘었습니다.</div> <div>이름은 아뵹이 이구요..</div> <div>수컷 중성화 예방접종 모두 마친 아주 건강하고 활달한 개구쟁이인데 마음이 아프지만 <br />분양 보내게 되어서 저보다 더 사랑해주실 주인을 찾습니다.</div> <div>제가 다 큰 냥이를 보내본 경험이 없어서...</div> <div>한 생명 책임지지못한 주인이라는 생각에 마음아프고 </div> <div>혹여라도 반려동물을 장난감으로 생각하는 사랑없는 주인 만날까봐 걱정도 많이 됩니다. </div> <div>복잡하네요 ㅠㅠ</div> <div><br /></div> <div>분양에 관한 오유분들의 조언도 부탁드립니다 ㅠㅠ<br /><br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