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놀이터에서 아이들이 미끄럼틀안에서 데리고 놀고잇는것을 보앗습니다 아이들에게 너희 고양이냐? 라고 물엇더니 아이들은 일제히 아니요 라고 대답하엿고 너희가 키울것이냐? 라는 대답에도 아니요라고 대답햇습니다 어떻게 새끼고양이를 데려왓냐고 묻자 차밑에서 몇일 울고 있던 아이를 불쌍해서 데리고 왓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꽤 오랜 시간동안 데리고 있엇고 놀이터에서 가까운곳임에도(새끼고양이 발견 장소가) 고양이 한마리 보이지않앗으며(장소가 놀이터에서 눈으로 보이는곳이엿음 그쪽을 봣을때도 보이지않앗음) 피부가 상당히 더러웠습니다. 아무래도 이 새끼고양이 혼자 살아가는것은 어려울것같아 제가 데려왓습니다. 동물병원에서 검사를 해보앗는데 곰팡이성 피부염빼고는 아무병에도 걸리지않앗엇고 전 일주일 약을 받아왓습니다.(저번주)가족과 상의 끝에 저희가 키우기로햇엇습니다 약도 잘먹고 다행이던 순간에 제가 수술해야만 하는 상황이 생겻으며 그로인해 제가 일하고 모아둿던 돈을 다쓰고 말았습니다....지금은 제가 취준생입니다. 이제야 원햇던 꿈을 향해 한발짝나아가고잇는 상황이라 제가 돈을 벌 수없는 상황입니다(국비지원으로 받으며..내년 1월까지 받아야되는상황) 그래도 제가 모아둔 돈이있어서 키울수잇을꺼라생각햇는데 수술때문에 돈이 제 수중에 남지 않는 상황입니다.. 오늘 제 마지막 돈을 아이 약을 다시 타왓습니다. 이런 글 올려 정말 죄송합니다... 아이와 잘 살아볼려고 햇는데 ㅠ..... 그럴수가없네요 ...
아이는 매우 사람을 무서워하며 손를 물기도합니다 하악질도 심하고 경계가 심해요... 일주일동안 대략 5,6번 정도는 물린거같아요 곰팡이성 피부염을 가지고 있고 약을 일주일치 있습니다. 수컷입니다 .. 지역은 경기도 의정부입니다..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또 정말 죄송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