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눈팅하다가 급 자랑질을 하고파서 글을 써봅니다 :3

오유에서 분양받은 아가들입니다 ㅋ

고등어태비가 1호, 턱시도가 2호에요 ㅋ

1호는 갈수록 미모가 더해지고 있습니다 ㅋ

내새끼라 그런지 예뻐용 ㅠ ㅋㅋㅋ

왠일로 똘망똘망한 눈동자로 찍혀서 맘에 든다지요 ㅋ

계속 저렇게 잡동사니 담는 통에 들어가대서 ;

집을 하나 샀습니다 ㅋ

안들어가면 어쩌지란 생각으로 일단 싼걸로 하나만 사봤는데

ㅋㅋ

둘다 느무 좋아하네요 ㅠㅠㅋ

날 다시 추워지면 하나 더 사줘야겠어요 ㅋㅋ

요래요래 따로도 들어가지만

가끔 같이 낑겨섴ㅋㅋㅋ

ㅋㅋㅋ

다들 느끼하게 생겼다고 하던 2호 ㅠ ㅋㅋ

요즘엔 귀요미 합니다 ♪

뱃살도 오동통 ㅋ

덩치가 1호에 비해서 좀 작은편인데 ㅠ

어느새 몸무게가 같아요 ㅠㅠ

자율배식 하고 있는데 ㅋㅋ

2호가 유난히 자주 먹습니다 ..[..]

ㅋㅋㅋ

게다가 

얼마전에 사료량 하고 몸무게 적힌 글을 본 적이 있었는데

깜짝 놀랐어요 ㅠㅠ

전 7키로짜리 사료 사서 두마리서 2달 못 먹었더랬습죠 ..[..]

중간에 간식도 많이 줬는데 ㅠㅠ

내 새끼들이 많이 먹고 통통한거였나 ㅠㅠㅠ

두마리다 몸무게가 4.5kg가 넘어요 ;ㅁ;ㅋㅋ

둘이 한번에 안으면 9키로 :$

아직 1호는 10개월, 2호는 8개월 정도라는게 함정 ....[..]ㅋㅋㅋㅋ

요즘 뱃살이 나오는 2호는

요래 앉아 있는 경우가 많네요 ㅠ ㅋ

지나가다가 털썩 하는 소리를 내면서 저렇게 앉아요 ;

깜짝깜짝 놀란답니다 ; ㅋㅋㅋ

막짤은 발바닥 찍기 실패사례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