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썼는데 글자배열이 이상해져서 다시씀니다 ㅠㅠ

어제 멍멍이 사진 올렸다가 이뻐해주셔서 또 올려봐요 ㅎ

어릴때 사진부터 다큰 사진이구요 마지막에 배에 알을 품은 사진입니다 ㅋ

아 그리고 애기와 강아지 공존 공생 공유?  에 대해 얘기가 있길래

몇가지 제 생각을 적어볼려구요

첫째로 애기가 강아지에게 거부감이 있으면 어렵다고 봅니다

저희 집사람이 임신했을때부터 강아지가 같이 있었기에

뱃속의 애기도 어느정도는 같이 교감을 했으리가 생각합니다 (엄마뱃속에 있을땐 엄마의 감정도 아기가 같이느끼니까요 ㅎㅎㅎ;)

그래서 태어나서도 강아지와 거부감 없이 잘놀고 뒹굴고 했습니다 ㅎ

두번째는 강아지가 어느정도는 학습이 되야 합니다

밑도끝도없이 난장판치는 멍멍이나 짖고 물거나 하는 멍멍이는 힘들죠 ㅠ

저희집 강아지는 다행이도 어느정도 눈치가 있어서 인지 대소변은 기본적으로 가리고

지가 만져도될것 안될것 먹어도 될것 안될것 요런걸 좀 잘 아네요 ㅎㅎ 가끔 사랑의 신문지몽둥이의 힘도 있었지만서도 ㅎ

예로 애기가 먹고있는 과자나 저희가 밥을 먹거나 할땐 절대 안덤비고 기다립니다

이거 교육 시키는게 많이 힘들었는데 그덕에 애기한테 과자하나 쥐어줘도 강아지가 달려들 걱정안합니다 ㅎ

마지막으로 부모가 더 많이 움직이고 더많이 신경쓰고  부지런해져야합니다

집청소는 물론 강아지 털로 인한 미용 위생 문제 애기가 만지는 장난감등등 신경써줘야 할부분이 굉장히 많습니다

이런부분까지 만족이 되야 강아지와 함께 할수 있다고 봅니다

저희애기는 신생아때부터 걱정할만큼 아파본적 없습니다

기관지나 피부도 이상없구 자잔한 감기외에는 큰 탈없이 커왔습니다

강아지 덕은 아닐지라도 강아지때문에 아파본적은 분명 아직 없습니다

아까 쓴거 기억나는대로 쓴다고 썼는데 뒤죽박죽이 안된나 모르겠네요

망고 제경험에서나온 제생각들이니 그냥 가볍게 읽어주세요 ^^

날씨가 쌀쌀한데 감기들 조심하시구 좋은밤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