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길거리에 불쌍하게 비맞고 다니던 고양이 분양해요~ 이름은 임시로 '바리'라고 지어놨어요 ㅋㅋㅋ</P> <P>종은 일반 코숏은 아니지만 믹스종이에요'ㅁ' 일반 코숏보다 머리도 작고 몸도 작고 그러나 소같이 배는 나왔고....</P> <P>뱃살은 아니고, 하도 밥을 많이 먹어서, 만져보면 물렁한 살이 아니라 단단하게 꽉찬 위장이옵니다... 허허허허</P> <P> </P> <P>처음에 왔을 때는 고양이들을 경계하고 사람만 졸졸 따라다니더니</P> <P>이제는 고양이들이랑도 매우 잘 놀아요. 대신 이젠 사람을 졸졸 따라다니진 않아요...ㅠㅠㅠ</P> <P>또 끈이랑 종이 뭉쳐놓은 거에 환장한답니다 ㅋㅋㅋㅋㅋ</P> <P>여전히 잘 때 되면 모른 척 사람한테 와서 같이 자고 </P> <P>무릎에 앉혀놓고 만지면 골골골 노래도 불러줍니다(자기가 골골 노래 부르고 싶은 기분에만...)ㅋㅋㅋ</P> <P>식탐은 꽤 있는 편입니다... 바리 포함 6마리 고양이 중에 밥통 여는 소리에 달려오는 냥이 2위안에 듭니다 ㅋㅋㅋㅋㅋ</P> <P>처음에 익숙해지라고 잠시 격리시켜놨을때는 사료포대를 파헤쳐 열심히 먹기도 했어요... 돼지가트니ㅡㅡ</P> <P> </P> <P>저희가 용품은 못드려요. 즈히도 고양이가 5마리나 있기 때문에...ㅠㅠㅠㅠ</P> <P>그래서 용품이 있으신 분, 그리고 차가 있으시거나, 차 없으시면 제가 사는 지역에서 2시간 이내의 거리로는 배달(?)갑니다 ㅋㅋㅋㅋ</P> <P>우리 바리 예뻐해주실 분 기다려요~ ㅎㅎㅎ</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09/f09fa12cc6a90fc44b82507f859e5f12.jpg"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09/429028119124a6d44a96b89c65eec03a.jpg"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P> <P style="TEXT-ALIGN: left"></P> <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