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14살 반려묘 비야가 신장암 판정 받았습니다</p> <p>하루하루 지날때마다 조금씩이나 먹던 밥을 안먹고</p> <p>동결건조 간식들도 하나씩 안먹기 시작합니다.</p> <p>그나마 부드러운 습식사료와 츄를는 먹고 있는데</p> <p>이것도 하루가 지나면 안먹을 것 같아 두렵습니다</p> <p>그리고 옆에서 쓰다듬으면서 보면 자꾸 눈물이나고</p> <p>소풍갔을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찾아 볼 때 마다 계속 눈물이 납니다</p> <p>영원할 것 같은 비야를 보내야 할 날이 점점 다가 올 수록 눈물이 나고 혼자 못 보낼 것 같습니다</p> <p>어떻게해야 하죠?</p> <p> <br></p> <p> </p> <p> <br></p> <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307/16885374059fc63583d60847b0ae7a40e5583c3e77__mn680045__w800__h600__f82835__Ym202307.jpg" alt="KakaoTalk_20230430_235542189_03.jpg" style="width:800px;height:600px;" filesize="82835"></p> <p> <b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