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요약질문 있습니다 !!

 
 저희 할머니 친구분이 밥주는 고양이인데 그 고양이가 새끼를 계속 낳으니까 한번은 옆집사는 이웃이 데려다가 죽이고 그랬대요ㅜㅜ

그 후로  그 옆집에 쥐꼬리 뱀머리 등등을 갖다놔서 다시는 안죽이신다는데, 어찌됐든 할머니 친구분도 매번 늘어나는 고양이때문에 힘드신가봐요 쫓아내도 돌아오고 밥달라고 울고..

할머니가 어제 친구분 사시는 시골로 놀러갔다가 봤는데  친구분이 이제 고양이 오지못하게 하려고 밥을 안주신대요 .. 그래서 고양이 엄청 말라있는데 또 가지는 않고 새끼들은 마루밑에서 냥냥거리고 해결 방법이 없을까요?   그 고양이의 어미고양이도 밥주던 애라서 자주 온다는데  자꾸 늘어나지만 않으면 계속 밥주고 살게 냅두겠는데 너무 많아지니까 힘들어서 안되겠다고 새끼들 어디 멀리 두고올까 생각하신대요 ㅠㅠ 


시골(곡성) 길고양이 중성화 시키는 비용과 방법 알려주세요 
혹시 새끼들 분양도 가능하다면 어떻게 할수있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