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목요일날 받았는데 일이 바빠서 후기가 늦었습니다
기다리셧을 포카리박님께 넘 죄송해하면서 후기 남겨여~
요즘 오유문제로 ㅠㅠ
동게가 너무 조용한 나머지 추천수도 야박하고 댓글도 없고 ㅠㅠ
그래도 동게 눈팅은 빠지지 않고 하고있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포카리박님께서 스몰사이즈 애견옷 나눔한다는
글을 발견 했어요
요즘 동게는 조용조용 넘나 조용하여서 저희 두아이들은
무려 7키로 5키로 나가는 거의 중형사이즈이기 때문에 맞지는 않지만 신청하였어요
그이유는
요즘 동네 새로생긴 애견카페에서 키우는 아이들이랑 친해졌고
주인부부님께 들은 이야기로는 한마리 빼고는 모두 유기견 아이들을 데려다가
케어하신다고 하시드라구요 어쩐지 사람을 너무 좋아하고 앵기는 아이들
그런데 케어는 어쩜 그리 잘해주셧는지 애들이 건강하고 털도곱고 이쁘드라구요
7마리나 되는 아이들중에 제일 작은 두녀석이 유독 저를 반겨줬고
그아이들이 생각나 신청을했어요
제 아이들 입힐께 아니라서 설명드리고 신청자 없을시 나눔해주신하고했는데
신청자가 없어서 제가 나눔에 당첨되었고 이리 후기를 쓰게 되었습니당^^
애견카페 부부님들께도 오유라는 싸이트에서 나눔을 받았고 그래서 드리게 되었다고
말했는데 받으시고는 넘 좋아해주셧어요
주고 싶던 두아이중 한마리는 사이즈가 맞아서 입혔고 한마리는 옷이 커서 따른아이가 입었어요ㅎㅎ
사진은 주인부부님께서 찍어주신걸 받았어요
포카리님 덕분에
아이들한테 너무 잘 어울렸고 주인부부님들도 너무 고맙게 받으셧고 저또한 고맙고 넘나 뿌듯했습니당
나눔 넘나 감사드려요 ^^
사진은 푸들 후루리와 말티즈 모찌의 착샷입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