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더욱 더 똥꼬발랄해진 양갱이가왔습니다 'ㅈ')
한달 사이에 엄청엄청 커지고 무거워져서...
오빠졸업식때 국내선 타고 가야되는데
몸무게가 초과되서 어쩔수없이 호텔에 묶어야되는 양갱쓰.........
우리둘다 다이어트하잡......................
뫄???내가...내..내가!!무거워서!!!뱅기를 못탄다멍!?!
말듀안댐.................
주말내내 엄빠랑 놀다가 엄빠가 자러가니까 (보통 잘땐 저랑 자요) 문앞에서 저러고.......짠하게
개껌 야무지게 씹어야지멍~~~
손쓰는것바.......
세..세상에!!!!!!!
핑크색이 이렇게 안어울릴수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미듐싸이즈가 터질꺼같아!!!!!!!!!!!!!!!!!!!!!!!!!!
(강아지 옷이 강아지 피부에? 안좋다는 얘기를 들어서
사진만찍고 바로 벗겨줬습니당 안어울리기도 하구욬ㅋㅋㅋ)
언냐...자장.......
안자면.....나혼자......잔..
ZZZzzzzzzzzzzzz턱살접히는것바.........
기절 비게일부로 한거아니고 저렇게 비게비고자용 ㅋㅋㅋㅋㅋㅋㅋㅋ
대지귀?사준날 세상맛잇쪙
그런 양갱이를 스토킹 하는엄마....................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말에 가족끼리 동내공원에서 산책도하고 김밥먹는데
아빠가 까먹고 양갱이 개껌을 안가지고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짠한 눈빛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양갱이랑 엄마랑 표정이 넘똑같아섴ㅋㅋㅋㅋㅋ
으흙 씹더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번에 오리잡으러 호수로 뛰어든 후론 멀리서만 바라볼뿐.........
크 배경좋고 양갱이이쀼고~~
음 스멜 꽃향기스멜~~~~~~
쫄보양갱잌ㅋㅋㅋ집에서만 천상천하유아독존
다른 강아지앞에서 꼬리깨갱합니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성화 수술하고 다음주에 붕대풀면서 꼬깔?낀 양갱이
3만원인가 주고 산건데 다음날 다찢아..............후......
매일 아침 엄마랑 운동후 건방지게 밖에 내다보는 모습
산책 후 낮잠 시간 1
낮잠시간 2
낮잠시간 3.......
(일할떄 이사진보면 진짜 개팔자가 상팔자................라는 생각이.....
누군 사료값벌라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규흐규 아프지만말아다옼ㅋ)
엄마 외출하고 돌아온날........ㅋ..
저날 엽떡먹고싶다고 겨우쫄라서 엄마가 사왔는데 (LA간김에)
저 광경을 보고 나랑 양개잉 둘다 미워서 엽떡 쓰레기통에 버릴려다 참았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판이넹
지가 잘못한건 아는지 눈치는 빼꼼이라
저렇겤ㅋㅋㅋㅋ눈치보고 엄마는 또 귀엽다고 풀리곸ㅋㅋㅋ
그럼 모듀 굿나잇!!후훟
급마물..ㅋㅋ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