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주차 임산부입니다 <div>저희집개는 한살 좀 지낫어요</div> <div>여기는 시골이라서(경기광주 하남 예비군훈련장앞) 산책로라 지나가는데</div> <div>시골이라 큰개가 종종있어요 하지만 평소 잘지나던 길이고</div> <div>다 묶여잇어서 평소처럼지나가는데</div> <div>묶어놓은 하얀 진돗개가 이미 저 옆에까지 줄 풀고서는 뛰어와서는 저희집개를 막 물엇어요</div> <div>주변에어무도없고 진쩌 너무무서워서 저도 저리가라고소리지르규</div> <div>저희집개는 계속물려서 질질끌리고 깨갱거려서 저도 소리지르고 흰개한테 저리가라고 햇어오</div> <div>그러다가 이러다 개죽겟다싶어서 너무놀래서 억지로 당겨서 안고 겨우도망왓어요</div> <div>안는과정에서 그 흰개인지 우리개인지모르겟는데 저는 손에 세군대정도 개한테물렷고</div> <div>저희집개는 대여섯군대물려서 피 쪼금나고 털빠져서 땜빵한거처럼되엇어요</div> <div>하...</div> <div>일단 집와서 소독햇는데 여기군처에 학교도잇어서 작은아이들이 하교하다가 또 줄풀어서 물까 걱정도되는데요</div> <div>어디다가 신고하죠? 그 개는 작은 공징? 에서 묶어놓고 키우는거같앗는데</div> <div>너무 얼떨떨하고놀래서 어떻해야할지모르겟어요</div> <div>아직 둘다 병원은안깃는게 갈거에요 일단 피는좀 짜내고 베타딘터치해논상태에요</div> <div>어디다신고하죠? </div> <div><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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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7/04/08 17:31:22 122.43.***.88 한똥개
132050[2] 2017/04/08 17:54:11 112.161.***.201 은빛샘물
139771[3] 2017/04/08 19:45:33 124.50.***.134 푸히히힛힛
378615[4] 2017/04/08 20:00:55 124.54.***.168 kim무성♡마약
716810[5] 2017/04/08 21:40:56 210.90.***.241 maharaja82
526594[6] 2017/04/08 22:27:50 110.70.***.7 널어쩌면좋니
324264[7] 2017/04/08 23:05:42 39.116.***.166 적당히살자
720097[8] 2017/04/09 11:59:47 143.207.***.48 KDY
598454[9] 2017/04/09 12:14:43 122.42.***.177 수멸화
662449[10] 2017/04/09 15:50:41 122.43.***.241 eoeo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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