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div> <div> </div> <div>제가 길냥이들만 케어를 해봐서 집에서 냥이와 같이 사는게 처음이라서 궁금한게 있는데여....</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1. 냥이들 간식은 2-3일에 챠오츄르 한개or 템테이션 몇알 이정도만 먹여야 하는거예요? ㅠ </div> <div> </div> <div> (간식 엄청 질러 놨어요..차오츄르 14봉..팬피캔 10개 템테이션5개 가슴살 30개...로얄캐닌 등... ㅠㅠㅠㅠ)</div> <div> </div> <div> </div> <div>2. 제 냥이가 아직 10개월 정도래서 치킨수프키튼? 그거 먹이는데, 이달말 중성화수술 하고 나면 사료를 바꿔야 할거 같아요..</div> <div> </div> <div> 선천적으로 관절,연골이 약하데서 코세퀸이라는 관절약을 먹이고 있는데.. 살이 덜찌는! 괜찮은 사료 있을까요..? </div> <div> </div> <div> ( 그레인프리 홀리스틱은 검색해보고 알았는데.. 사료에 포함되 있으면 안좋은 성분을 알려주신다면 성은이 망극..... )</div> <div> </div> <div> </div> <div>3. 저는 냥이 몸무게를 기준으로 1일 칼로리의 3/2 정도 되는양을 사료로 주고, </div> <div> </div> <div> 저녁엔 약을 먹여야 해서 삶은 오리 가슴살을 잘게 짓이겨 팬시피스트 주식캔 한숟갈과 물을 섞어서 스프처럼 만들어주고 있는데요...</div> <div> </div> <div> 매일 저녁 습식을 하는건 아무래도 살이 많이 찔까요...? 보통 가루약 어떻게 타 먹이세요?</div> <div> </div> <div> </div> <div>4. 저는 지금 유기묘를 업어와서 기르는거라 뭘썼는지 몰라서 거부감 없으라고 벤토나이트 모래를 화장실로 쓰고 있는데... </div> <div> </div> <div> 냥이가 매일 까만 눈꼽이 껴 있어서 매일 닦아주고 있어요a 혹시 모래먼지 때문인가 싶어서 체로 걸러서 굵은 알갱이만 써도 그래요a</div> <div> </div> <div> 나쁜모래는 발바닥이 갈라진다던데.. 아직 보름밖에 안되서 그런지 그런건 전혀 없는데... 눈꼽 이거는 모래 때문일까요..?</div> <div> </div> <div> 원래 냥이들이 눈꼽이 이렇게 매일 끼는거예요?;;</div> <div> </div> <div> </div> <div>5. 제가 퇴근하면 밤마다 장난감 낚시대 같은걸로 30분에서 1시간정도 매일 운동삼아 놀아주는데요... </div> <div> </div> <div> 냥이가... 놀다가 힘들어서 숨을 헉헉 거리고 한숨을 후.. 하고 쉬어요,... ㅋㅋㅋㅋ </div> <div> </div> <div> 너무 힘들어 보이면 사냥감 잡혀주고 좀 뒀다가 장난감 다른걸로 바꿔서 또 반복....ㅋㅋㅋ..ㅋㅋ.. ..ㅋ</div> <div> </div> <div> 우다다다 엄청 심하게 하는데 이게 나중에 관절에 안좋을까봐 또 걱정이...ㅠㅠ</div> <div> </div> <div> 냥이가 슬렁슬렁 놀수 있을정도로 강도를 좀 낮춰야 할까요...? (혹시 폴드종 키우시는 집사님 계시다면 조언좀...ㅠㅠ)</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아직은 너무 멀쩡히 건강한 제 냥이인데 연골 유전병으로 많이 아프게 될수 있데서 벌써부터 걱정이 되고 신경이 많이 쓰이네요 ㅜ</div> <div> </div> <div>어쩌면 처음이다 보니 지나친 걱정일수 있지만, 말 못하는 짐승이 의지하는거라곤 저 하나인데</div> <div> </div> <div>어떻게든 사는동안 안 아프고, 덜 아플수 있다면 해줄수 있는거 다 해주고 싶어요ㅠ</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저 중에 아시는 정보가 있다면 공유좀....</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인생이라는 이름을 가진 내 긴 의자에는 
잠시 잠깐 앉았다 가는사람들도 있고,
오래 전부터 계속 앉아 있는 사람들도 있다.
조금전에 와서 앉은 사람들도 있다.
난 내 긴 의자가 꽉차서 
보조의자가 필요할 정도로 날 사랑해주는 사람들이  많길 바란다.
그리고,
잠깐 앉았다 가는 사람들중에 네가 없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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