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엄마집 야옹님 얼룩이를 찾아주세요..</div> <div>지난 월요일 11월21일 저녁 10시경에 집을 나간후 소식이 없습니다.</div> <div>목에 파란색 인식표를 한 채로 나갔는데 연락이 없습니다.</div> <div>제 손으로 받아 탯줄까지 자른 소중한 얼룩이 입니다..</div> <div>2년 5개월 정도 ,암컷 중성화 완료. 3.8kg 식탐은많으나 입이 몹시 짧아요.....</div> <div>그래서 작고 날씬합니다.... 사진과 다르게 짙은 밤색, 검정에 가까운 색으로 보입니다..</div> <div>꽤 똘똘하고 문 안 열어주면 한 없이 냥냥거려요..</div> <div>외출냥으로 키웠으나 나름 공주님 처럼 키웠습니다..</div> <div>이제껏 4시간이상 집으로 돌아오지 않은적 없는데..........어딜갔는지..</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1200" class="chimg_photo" alt="20150815_100825.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1/14800399660d858300db5d4a5793aa88e373316898__mn18322__w810__h1440__f158243__Ym201611.jpg" filesize="158243"></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450" class="chimg_photo" alt="1472559655899.jpe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1/14800399887df5db38a27743f7b0429bdfa92038dd__mn18322__w1440__h810__f74367__Ym201611.jpg" filesize="74367"></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1200" class="chimg_photo" alt="1472559673915.jpe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1/14800399900d7582769b5a4b4e9d6d921f4a7d3095__mn18322__w810__h1440__f245082__Ym201611.jpg" filesize="245082"></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450" class="chimg_photo" alt="1472559687102.jpe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1/1480039991318aca39eca14b0aae68e54bd9ad90a7__mn18322__w1440__h810__f155105__Ym201611.jpg" filesize="155105"></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1200" class="chimg_photo" alt="1472559693696.jpe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1/1480039993c94831a7f8544daeaf1368b21b65018c__mn18322__w810__h1440__f160679__Ym201611.jpg" filesize="160679"></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1200" class="chimg_photo" alt="1472559982631.jpe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1/1480039999773dd748afd641cd939ae532f719d268__mn18322__w810__h1440__f123453__Ym201611.jpg" filesize="123453"></div> <div>산곡중학교 앞에 한양아파트에서 살고 있습니다..</div> <div>엄마랑 이른 아침 산책하는거 좋아하고 가끔 산곡중학교로 넘어가서 데려오기도 했구요.</div> <div>얼룩!!하고 부르면 쳐다보고 옆에 와서 부비부비도 잘합니다..</div> <div>애교는 많은데 안기는거 싫어합니다...</div> <div>혹시나 주변에서 보신분 경비실에 연락 좀 주셔요.</div> <div>온 식구가 몇일동안 시간 날때마다 주변을 돌아보며 찾고 있습니다...</div> <div>이사온지 4개월정도이고 아파트 주민들에게 외출냥에 낯설어 하셔서..</div> <div>이 점은 늘 죄송하게 생각합니다....</div> <div>혹시 호기심에 데려가신분 15동 앞에 놓아주셔도 되요...</div> <div>정말 정말 속상하고 꼭 찾고 싶습니다....</div> <div>혼란한 시국에 이런 글 올려 부탁드리는게 죄송스럽네요..</div><br><br><br><br><br><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