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1/1452481197twUZZhLOuQg9UqbSyYhrypmu2x.jpg" width="800" height="534" alt="POSTCARD-02006_P.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 <div style="text-align:center;"> <div><br></div> <div><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div> <div>그 이천하고 여섯번째</div> <div><br></div> <div><br></div> <div>찾아온 냥이 외면 못해 날마다 챙겨주는데</div> <div>이놈은 손길 한번 허락 않고 밥만 먹고 홀랑가네</div> <div><br></div> <div>그래도 뻗은 손길 놀라지 아니하고 때되면 찾아오니 그나마 다행일까 </div> <div><br></div> <div>이놈아 밥은 딴데서 먹더라도 얼굴은 꼭 비춰라</div> <div>너 하루 안보이면 마음이 소란스럽다.</div> <div><br></div> <div><br></div> <div>사족:</div> <div>밥이랑 물이랑 챙겨주는데 </div> <div>기다린 주제에 무심한듯 시크하게 '주면 먹어주지 뭐...' 라고 보이는 고양이의 표정이 포인트...</div> <div>망할 뇽들.... 더럽게 시크함 ㅜㅠ</div> <div><br></div> <div><br></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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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6/01/11 12:14:44 125.182.***.42 제주이민이꿈
644569[2] 2016/01/11 12:29:03 119.192.***.103 덜배운여자
604379[3] 2016/01/11 13:09:14 180.70.***.50 소보로깨찰빵
289392[4] 2016/01/11 13:24:46 112.149.***.135 ▶◀황소고집
635951[5] 2016/01/11 13:29:56 39.7.***.218 ▶◀엽끼토끼
648152[6] 2016/01/11 18:12:55 180.71.***.247 오징어유저
697193[7] 2016/01/31 18:42:01 59.24.***.208 노루궁뎅이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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