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도 글을 썼었는데 
거두절미하고 한마리는 집근처 빌라 주차장에서
사는 개냥이 수컷이고 청소년묘입니다.
사람을 좋아하고 애교가 많으나 그렇기때문에
근처 중학교 학생들이 헤코지를 하지는 않을까 걱정되는마음에 분양글을 올려요!
결정적으로 산이가(개냥이 이름) 머무는 주차장 빌라 사람들중에 싫어하는 분들도 계시구요.
애교도 많고 이쁘고 사랑스러운 산이 좋은 집사님 만나길
바라는 마음에 글을 씁니다.
날씨가 더 추워지기전에 따듯한 집에서 좋은 주인분과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두번째는 카오스냥이구요 암컷입니다 마당에서 태어나 다유롭게 살던 삼남매중 한마리구요. 세달쯤전 삼형제중 둘째는 이곳오유에서 좋은 분께 분양보내 아주잘지내고 있답니다.이름은 졸망이에요^^  한마리 노란색 올망이가 며칠전 쥐약을 먹었는지 아침까지도 너무나 건강했는데 그날 아침부터 갑자기 토를하더니 손틀틈도 없이 떠나버렸어요.. 병원에 물어보니 급작스럽게 토하고 죽는건 쥐약이나 잘못된음식을 먹었늘 확률이 높다고 .. 혹시나 남은 졸망이도 잘못될까 졸망이라도 좋은주인 만났으면 좋겠어요. 둘다 중성화 신청을 해놓은 상태인데 원하시면 중성화 후에 데리고 가실수 있어요! 다만 귀를 약간 컷팅해야 하는데 상관없으시다면 중성화 한후에 보내드릴수 있습니다. 카오스냥이 인기가 없는듯 한데 정말 귀엽고 사랑스러운 애교쟁이 개냥이 졸망이에요  산이와 졸망이 집에서 키우진 않았지만 큰 애정을 갖고있고 죽을때까지 사랑으로 함께해주실 주인분 꼭 데려가주세요 .. 두마리가 한집에 갈수있다면 매우 환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