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9/1443079502PKKKLqGku3o6twZDHfgilVs.jpg" width="800" height="450" alt="DSC09273.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9/1443079505dvh5R4dNRQSvkTeKG78OAq7C.jpg" width="800" height="450" alt="DSC09299.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1111458&s_no=1111458&kind=member&page=1&member_kind=humorbest&mn=109257" target="_blank">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1111458&s_no=1111458&kind=member&page=1&member_kind=humorbest&mn=109257</a><br></div> <div><br></div> <div>이전 구출글입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일단 호더는 일주일 후에 신고 때렸구요 그 후론 어찌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다들 건강했으면 하네요.</div> <div>얘넨 씩씩하고 건강하게 자라나고 있구요!</div> <div>어제 드디어 병원가서 예방접종 다 맞췄습니다.</div> <div>예전에 구하자 마자 갔을땐 애들이 너무 어리다고 얘네 절대로 6주씩이나 되지 않았다고..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끽해야 4주라고</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앞으로 한달은 있다가 와야 접종가능이라더군요 -_-; 어제 데려가니 이제 좀 8주 된 애들 같다고 좋아하시더라구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체중 양호 (내가 돼지 새끼를 데려온건지 고양이 새끼를 데려온건지 헷갈릴 정도로 먹어댔습니다.... 근데 체중이 맞다고?! 과체중 아니고?!!)</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몸에 이상무</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병없음!</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그리고 벼룩/틱 약 받아왔구요!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캣타워도... 슬슬 여기저기 긁어대고 밤새 우다다는 기본에 뭔가 기운이 넘치는 녀석들인거 같아서... 하나 오더했습니다. 일주일이면 오겠네요!</span></div> <div>카메라라곤 잡아본적도 없는 팔자에 이 녀석들 찍어주겠답시고 (물론 약혼녀와 미래에 생길 아이들을 위해서도!) 미러리스 하나 샀구요.</div> <div>몸이 많이들 컸어요... 예전엔 손 한뼘정도였다면 지금은 팔뚝만한~? 대략 두배는 불어난거같습니다. </div> <div>귀여운 맛은 많이 사라졌어요 ㅠㅠ 성격적으로... 예전엔 내 방에서만 있으려고 하고~ 막 잘땐 올라오고 싶다고 애옹대곤 했는데..</div> <div>이젠 부모님방에만 가서 자고 ㅠㅠㅠㅠ 올라오고 싶으면 지들이 알아서 등반하고..</div> <div>흥칫뿡... 나따윈 리터박스 갈아주고 가끔 놀아주는 집사일뿐이지... (어머니가 사료담당 집사로 임명받은거 같습니닼ㅋㅋㅋㅋㅋㅋ)</div> <div>어머니는 처음 데려왔을때 굉장히 싫어하셨는데 지금은 얘네 없으면 못사십니다~ 귀여워 죽겠다고 하시더라구요~</div> <div>막상 약혼녀가 좀 시들시들해져서... 사실 어제도 한바탕 했군요! 뭐, 같이 살질 않고 많이 못보니 충분히 이해는 합니다만.. 좀 이뻐하라구!!</div> <div>어쨌든 이름도 지어줬어요! 꽤 됬지요 사실...</div> <div><br></div> <div>삼색이는 프린세스, 카오스는 퓨리오사입니다! </div> <div>왜냐고 물으신다면 삼색이는 굉장히 깔끔떨고 애교만점에 은근 겁많은 천상 아가씨 성격인데..</div> <div>카오스는... </div> <div>음..........................</div> <div>둘쨋날부터 호기심에 다가온 저희 치와와 첫째의 싸대기를 때렸어요................. 그 다음부터 애가 얘 보면 좀....... 음................</div> <div>둘째는 그래도 덩치도 있고 성격이 돌쇠라 노는 방법이 단순무식해서 마구마구 뎀비고 무는척하고 했는데 </div> <div>이 쪼꼬만 녀석이...... 전혀 검먹지 않고 맞서 싸우는게 매우 인상 깊었습니다! 그래서 퓨리오사!</div> <div>지금은 ㅋㅋㅋㅋㅋ 둘째도 퓨리오사한텐 몸싸움 슬슬 밀리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려크한 전사입니다... </div> <div>문제는 프린세스랑 장난으로 맞붙으면 덩치빨인지 밀려서 자꾸 꺅꺅거리는 허당이란게... 애처가라고 할수도없고 이건 뭐라해야하지?!</div> <div>그리고 보시다시피 가만히 있질 않아요.... </div> <div>프린세스는 카메라들고 죽어라 따라다니니까 처음엔 셔터소리에 흠칫해서 경계하더니 나중엔 저렇게 포즈도 몇번 잡아줬는데! </div> <div>퓨리오사는! </div> <div>그딴거!</div> <div>업ㅂㅂ!!!</div> <div>따!!!!</div> <div>결국 포기하고 지혼자 노는거에 대고 한 30장 연속으로 찍어서 그나마 안흔들린거 보정에 담가서 꺼낸게 저겁니다...</div> <div>어쨌든 둘 다 암컷 맞는거 같구요! (확정은 못받았습니다만.. 이라기보단 묻는걸 까먹었습니다! /해맑)</div> <div>카메라도 샀겠다 앞으로 간간히 근황 찍어서 올리겠습니다 ~_~ </div> <div>뭐 사진 캐뉴비라 보시다시피 보정 같지도 않은 싸구려 보정 떡칠의 사진이지만요! (라이트룸: 죽..여...줘.....) </div> <div>뭐든지 첫 술에 배부를 순 없는거죠 뭐.. 헤헤헿</div> <div><br></div> <div>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