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강아지두마리는 피부병을달고살고있는데
할아버지 강아지는 큰수술 두번했습니다 종양수술. 결석수술 각각 수술비는 40만원 검사비는 10만원씩 총 합쳐서 100만원정도썼네요 

근데 지금 할아버지강아지가  쿠싱이라는병때문에
모낭충까지와서 몇달전까지만해도피를 질질흘리고 다녓고 지금은 약을 일주일씩 93000원씩해서 한달 대략 40만원씩 들어가는데

한달전부터 젊은강아지 피부상태가 이상해져서 병원델고갔는데 아토피까지오고.. 하.. 애 약값도 50000정도..
젊은 애도 사실 태어날때부터 고관절이형성이라고 고관절이 이상하게태어나서 나중에 수술받아야하는데 그 수술비만해도 백만원이 넘는다고하네요 

사실 젊은강아지가 저희집오기도전에 누가샾에 버리고강아지가있었는데 안락사당하기 1시간전에 저랑엄마가데려온 애가있는데 그아이는 몇달도 우리랑같이 지내다가 원인도모르고 하늘나라로보내버렸습니다..


요즘은 내가 너무못나서 못해줘서 애들이이렇게아픈거아닐까.. 라고생각도들고 더좋은주인 여유가있는주인이라면 안아프고 건강하게 즐겁게 살고있지않을까
라고생각이드네요  열심히 일더하고 아껴살아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