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덩치형님을 소개 합니다...
사실 저도 젤리 페티쉬 때문에 집사가 되었는데요....ㄷㄷㄷㄷㄷㄷ
어쩌다 보니... 이런 흑형삘의 아이의 아부지가 되었네요...ㄷㄷㄷㄷ
몸무게 9kg 이십니다..ㄷ ㄷ ㄷ ㄷ ㄷ
성격 드럽게 시크하구요.. 애교 같은건 뭔지도 모릅니다...
간식으로 유혹해도 별로 관심 없습니다... " 뭐 주면 먹고 아님말고식...."
발페티쉬 좋아하는 저에게 이런 솥뚜껑을 선사하십니다...
소도 때려 잡겠네요...ㄷㄷㄷㄷㄷ
등짝이 아주.... 마눌님이 등짝이 남자다워 멋지답니다...ㄷㄷㄷㄷ
주 간식은 크록스 신발입니다... 아주 맛있게....-_-;;;;
주로 앞부분을.......
그래서 애교 담당은 따로 있습니다...ㄷㄷㄷ
아래사진은 사위 사진이구요....
앞으로 한달반뒤 어떤 아이들이 나올지 벌써부터 설레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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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면 된다!!"  내가 제일 싫어하는 말중에 하나 입니다.
이 말에 얼마나 중요한것들을 버리고 달려들 왔는지...
열심히 하면 어지간한건 될지도 모르지만...
더 확실한 이야기는....
"안하면 안된다" 
사회나, 정치나 ... 내 개인 일인들...어디 한번에 개벽을하고 바뀌던가...?
뭔가 긍정적인일을 하나라도 계속 해보자.. 담배꽁초 하나를 줍더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