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전에 시골갈 준비하려 차 정비소에 정비 하러 내려갔는데 <div>빌라 앞에 강아지가 한마리가 있더라구요..</div> <div>케이지? 애완견하고 이동할때 들구다니는 가방에 강아지는 들어가서 떨고있고..</div> <div>케이지 문은 개방된상태..</div> <div>앞에 사료그릇과 물그릇으로 추정되는 플라스틱 그릇이 2개 노여져있습니다.</div> <div>차량 주차하는곳이라 위험하게 여기다 강아지를 놔둿다 생각하고있다가 차량을 맞기고(제차 바로 뒤에있더라구요)</div> <div>차량맡기고(정비소 바로앞..) 다시와서 보는데 너무 이뻐서 보고있었습니다..으르렁대구있구 ㅠㅠ만져보고싶은뎅..ㅋ</div> <div>근대 강아지가 너무 떨고있고 사료그릇은 비워져있는거 같어서 동네 애견샵가서 간식하나 사와서 주니까 잘먹더라구요..</div> <div><br></div> <div>그렇게 한봉지 다 털리고 (약40분정도 지남..) 차량 찾으로 가려는데 쫄래쫄래 쫓아옵니다..</div> <div>그때부터 먼가 이상한생각이 들고.. 동물농장과 동게 왕팬으로써 먼자 찝찝한부분이 생각나더라구요..</div> <div>그렇게 총 한시간쯤? 지낫는데 아무도 오지는 않고..</div> <div>결국 샵에 잠시 맞겨놓기로 맘먹었습니다..</div> <div>강아지 있던곳에 벽보붙여놧습니다..(혹시나 주인이 잠시 놓고 어딜갔을수도 있으니까요)</div> <div><br></div> <div>샵주인분중 여성분은 강아지 버리고 간거같다고 그냥 키우시라고 하고..</div> <div>한분은 잠시 놓고간거같다고 하시네요..</div> <div><br></div> <div>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갑니다.. 차들 주창하는 위험한곳에 케이지 문열어놓고.. 앞에 사료 물 그릇 놓고..</div> <div>이게 정상적인 행동이라고는 안합니다..</div> <div>원룸촌이라.. 주차하는곳 바로옆에는 차들도 많이다니구요..위험합니다..</div> <div><br></div> <div>샵주인분은 유기견센터로 보내라는 말도 하시고..근데.. 거기가서 분양안되면 ..ㅠㅠ</div> <div>믹스견이라 분양되기 힘들거라는 조언도 주시더라구요..</div> <div><br></div> <div>저..강아지 무지하게 좋아합니다.. 고양이도 좋아하구요..</div> <div>동게에서 살다시피 하느놈입니다 ㅠㅠ</div> <div><br></div> <div>근데 혼자 살고.. 자신이 없어서 눈으로 보고 친구네 강아지 고양이 주말에 보러다니구 그러는놈입니다 ㅠㅠ</div> <div>강아지 키우는 친구한테 물어보니.. 버린거같다고.. 델따키우라고 하고..ㅠㅠ</div> <div><br></div> <div>제발 주인이 잠시 깜빡하고 놓고간거여서 연락이 왔으면 좋겠습니다..</div> <div><br></div> <div>이곳은 대전시 서구 괴정동입니다.. 혹시모르니 위치 적어놔요..</div> <div><br></div> <div>황색 믹스견이고 .. 샵주인말로는 아직 아기인거같습니다..</div> <div><br></div> <div>많은분들이 봐주시고 조언해주셧음 합니다..</div> <div>걱정됩니다.. 이추운날씨에 ㅠㅠ</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