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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파충류..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0-04-16
    방문 : 211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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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충류..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92 설명중에 아무말도 없이 전화를 끊어버리는게 궁금한 고객센터직원 [새창] 2024-04-01 08:41:42 5 삭제
    나 : 팔요없습니다
    스팸 : 그런데요 고객님 어쩌구 저쩌구
    나 : 필요없다니까요?
    스팸 : 그런데요 고객님 어쩌구
    끊음
    291 신천지 후기 [새창] 2024-03-18 11:23:16 2 삭제
    내가 검정바지에 흰티를좋아하는데 주말은 저옷못입음..
    집근처 신천지 큰거있는데 주말에 입고나가면 옷스타일이똑같어ㅋㅋ
    290 딸배헌터 대전 출장편 [새창] 2023-10-04 13:54:12 1 삭제
    대전 심각합니다.
    딸배피하다 타이어도 찢어먹구 범퍼도 깨지고
    구 번화가에사는데 진짜 퇴근할땐 조심또조심 신경겁나곤두세우고 운전하네요.
    담에 역주행딸배만나면 정면승부내볼까 합니다.
    289 쿠팡 근황 [새창] 2023-09-13 09:16:25 2 삭제

    저도 쿠팡별루안조아해서 동네 업소납품하는곳에서 사다먹어요
    쿠팡이랑 가격비슷해서 좋더라구요
    288 다른 국가에는 없는 오직 한국에서만 있는 병과 [새창] 2023-09-07 12:08:29 8 삭제
    18년전쯤 공익할때 생각나네요
    월급에 식비 3처넌 포함이엿는데 구내식당이 5처넌이라
    허락받고 투잡뛰면서 개고생한 기억이ㅋㅋ
    287 신림역 추모공간 근황 [새창] 2023-07-26 18:16:19 1 삭제
    씨부랄새끼들이네
    사탄일안해?
    286 착시현상 [새창] 2023-07-12 18:16:09 0 삭제
    걍 본대로 그대로 믿을랭
    285 3년만에 1억 모은 22세 여성 ㄷㄷ [새창] 2023-07-04 15:08:00 7 삭제
    나 20대때
    230정도받아서 보험료 월세 통신비 차량유지비 집밥해먹는찬들사고 부모님용돈 조금드리고하믄 100정도 남아서 열심히모앗는데 20대후반에 크게아펏는데 실비안되는 질병이라
    병원비탕진하고 4금윰땡겨서 빚만 근 6년갚다가 살만해진거같아서 결혼하고 대출받아서 집삿는데 코로나터지고 이자비싸지고 다시 빚갚는인생이..ㅜㅜ
    건강이최곱니다. 젊을때 건강챙기면서 지금처럼 열심히 잼나게사세용~
    2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3-06-27 15:36:12 1 삭제

    저도 이번엔뭐해야하나 고민되네용
    283 86년생이 인생형님들에게 물어보고 싶은게 있습니다.. [새창] 2023-06-27 08:00:46 36 삭제
    긴글임... 그냥 나도 억울한 삶 살고있다고 가끔 느껴서 적어봅니다.

    82년 개띠
    그냥그냥 그런집이였는데 누나 신용불량자 되고 형 사업하는거 사기당하고 아버지 은퇴하시고 혼자 먹고 살아가야했음
    27살에 머리쪽에 문제가 생겨서 병원에 입원했는데.. 실비가 적용이 안되는거라 집에다 병원비 말하기 어려워서 대책을알아봄
    직장 질병퇴사해서 은행대출도 안나오는데 그때 러쉬앤캐쉬 막 광고할때.. 대출받음..(대출금 1700 , 그때당시 이율 30퍼 넘은걸로기억)
    퇴원하고 돈을갚는데 원금이 안갚아짐.. 그냥 이러고 살아야하는구나 하고 돈만갚으면서 친구고 머고 그냥 일만하고삼..
    그렇게 3년을 이자만 갚고 살다 햇살론정책으로 대환대출함...
    그렇게 또 3년을 대출원금 이자만 갚는삶을 삼..
    저 6년을 취미생활없이 진짜 우울증에 잡병다 걸려가면서 살았음..
    빚이 어느정도 없어지니 새로운삶을 찾고자하게됨..
    취미로 낚시를 시작함.. 한달에 한번은 무조건 낚시를감.. 그나마 좀 사람답게 살게됨..
    용역직으로 일한곳에서 정규직 전환을 시도함..
    나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정신적압박을 주기 시도함.. 내가 정규직되면 자기 노예가 하나 없어지는거니까..
    그렇게 2년을 시달리다 공황오고 우울증오고 .. 정규직 전환은 되찌만 공황은 아직도 현재진행형임..
    정규직 전환되니까 좋은데 연봉이 훅 줄어듬.. 정규직 전화되서 안정이되니까 결혼하고 집도삼..
    코로나 터짐..대출받아서 집산거 금리 폭등함.. 지금 마통 신용대출 아파트대출 매달매달이 마이너스라 힘듬..
    사람 죽으라는법 없다고 또 대출금 갚으면서 살고있음..
    가족하고 취미 같이 하려고 취미를 캠핑으로 갈아탐.. 비용도 마니 안들어가고 한달에 한번 힐링하면서 그러고 살고있음..

    일반인들 삶은 대충비슷한거같아요..
    자기가 제일 힘들고 억울하다고 느낄수도있고.. 생각을 바꿔주는게 어렵겠지만... 노력은 해봐야해요..
    공황한번씩 올때마다 숨도 안쉬어지고 너무 힘든데 버티면서 살고있습니다.
    사람많은 식당 지하철 이런거 못타요.. 그래도 참고 이겨내고 살아보려고 합니다.
    가끔 공황심하게 오면 나도 모르게 눈물이 줄줄흐르면서 내 삶이 억울하고 왜 나한테만 이런일들이 오는지 억울한 기분이 듭니다.
    참고 살다보면 기분이가 좋은 일들고 생기고 평생 추억할일들 행복한일들도 따라오게 되더라구요..

    저도 억울한삶인거 같아서 힘들었고 지금도 힘들지만 비슷한 처지에 있는사람들 많습니다..
    힘내시고 취미생활 하나쯤 가져보시는거 추천해봅니다.
    282 인간이 느끼는 쾌락 수치 [새창] 2023-06-25 17:45:45 0 삭제
    급똥해결이 개인적인 1순위임
    오늘도 바지에
    280 사무실 냉장고 [새창] 2023-06-12 09:59:12 3 삭제
    포카리가 가격이 조금 올랏더라구요.. ㅠㅠ
    279 사무실 냉장고 [새창] 2023-06-12 09:58:44 2 삭제
    펼쳐놀 공간이 없어요 ㅠㅠ
    278 사무실 냉장고 [새창] 2023-06-12 09:52:17 2 삭제
    라꾸라꾸 놀자리가 없습니당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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