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저께 오후 갑작스럽게 집사가된 초코&이브맘입니다.
일나가면서 이브가 너무 외로워하고 이무룩한게보여서 한마리더 데려오려고 생각했었는데
귀에 염증이 난 이브때문에 방문한 병원에서 코숏분양을 하고있어서 남자친구와 상의끝에 납치(...)를 하게되었어요.
고양이는 둘다 아는게없어서 휙휙 돌아다니거나 방울소리만보면 읔얔ㅇ컁ㅋ얔ㅇ얔 하는 냥이보면서
이브가 도망만다니고있네요 (....)
깜둥이라서 초코라고 이름을 지어놓긴했는데 혹시 괜찮은이름 있으시면 아래사진보시고
작명센스가 넘치시는분들!!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XD
(탈락한후보들: 아프리카,쵸파,치킨,등등.....)
너무 갑작스럽게 데리고와서그런지 정말 생필품 (사료,장난감,모래) 만 사둔상태인데
더 사야될거있으면 조언도 부탁드릴게요 *_*
너무 오유분들께 부탁만하고가는거같아서 사진몇개 투척하고갑니다 헿.. 이쁘게봐주세요
꽃개
나는지금 아무생각이없다. 왜냐하면 아무생각이 없기 때문이다.
하트궁둥♡
이브보다 주인이 더 신난날.jpg
뭘봐
아래는 새로운식구가된 초코(예명)입니다 :)
(주시)
냥무룩....
냐앙컁캬어나밍ㅁㄴ얔야ㅣㄴ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