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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animal_109251
    작성자 : 그녀가말했다
    추천 : 18
    조회수 : 1215
    IP : 118.47.***.217
    댓글 : 19개
    등록시간 : 2014/11/08 12:55:27
    http://todayhumor.com/?animal_109251 모바일
    [퍼옴]시골 똥고양이 양순이 두번째 이야기
    <div>양순이가 가족이 되고부터는 매일같이 들어오는 동물판에<br>제가 쓴 글이 올라오다니<br>굉장한 영광이네요.<br>너무 좋은 댓글들 관심 감사합니다.<br><br>사실 가장 이야기하고 싶었던 부분은<br>아이들에게 반려동물이 끼치는 좋은 영향이였습니다.<br>많은 아이들이 동물을 키우기 원하지만<br>대부분의 부모에게 동물은 털이나 날리는 귀찮은 존재이니까요.<br>그리고 양순이와 우리집 동물가족들을 만나기전까진 저도 그러한 부모였구요.</div> <div class="mweb_img"><a target="_blank" href="http://fimg2.pann.com/new/download.jsp?FileKey=6B2B417946E3090DC2BBA834C659B6B3" target="_blank"><img src="http://fimg2.pann.com/new/download.jsp?FileKey=6B2B417946E3090DC2BBA834C659B6B3" alt=""></a></div> <div>우리집 서열 꽁댕이에 있는<br>소망이입니다.<br>풍산개라며 주셨지만<br>아닌듯하기도 하구요. <br>하지만 풍산이든 아니든 소망이는 든든한 문지기랍니다.<br><br>종종 출몰하는 멧돼지와<br>고라니를 너무 두려워하는 문지기 이기는 하지만<br>양순이가 밥을 뺏고 덤벼도 <br>해코지 한번 안하고 묵묵히 참는 착한 녀석이랍니다.<br><br>아이들이 제 집에 들어가<br>소꿉살림을 차리면<br>가만히 앉아<br>아기노릇도 해주는<br>착한 녀석이죠</div> <div class="mweb_img"><a target="_blank" href="http://fimg2.pann.com/new/download.jsp?FileKey=4E40E635E263E2942DCE47F7CAC15C06" target="_blank"><img src="http://fimg2.pann.com/new/download.jsp?FileKey=4E40E635E263E2942DCE47F7CAC15C06" alt=""></a></div> <div>소망이의 집도<br>양순이의 집도<br>초보 목수 신랑의 작품입니다.<br><br>까칠한듯 하면서도 뒤에서는<br>동물들을 제일 사랑하는 사람이죠.<br>동물들 반응만 봐도<br>우리집에서 알게 모르게<br>동물들에게 인기 1순위 입니다.<br></div> <div class="mweb_img"><a target="_blank" href="http://fimg2.pann.com/new/download.jsp?FileKey=1201AAFE20532ECBAC67C79B0CFB5AB7" target="_blank"><img src="http://fimg2.pann.com/new/download.jsp?FileKey=1201AAFE20532ECBAC67C79B0CFB5AB7" alt=""></a></div> <div>빨래만 널었다하면<br>제 장난감인냥<br>다 헤집어놔서<br>올이 나간<br>레깅스며 스타킹 양말은<br>양순이 작품이랍니다.<br><br>그 흔한 장난감하나 안사줘도<br>온 동네를 다니며 장난치기 대장입니다.</div> <div class="mweb_img"><a target="_blank" href="http://fimg2.pann.com/new/download.jsp?FileKey=BEDA491A9A78977724426D642B0B0BC5" target="_blank"><img src="http://fimg2.pann.com/new/download.jsp?FileKey=BEDA491A9A78977724426D642B0B0BC5" alt=""></a></div> <div class="mweb_img"><a target="_blank" href="http://fimg2.pann.com/new/download.jsp?FileKey=2C01F06A27282A7C26D35914F9DB87C3" target="_blank"><img src="http://fimg2.pann.com/new/download.jsp?FileKey=2C01F06A27282A7C26D35914F9DB87C3" alt=""></a></div> <div>아빠바라기 양순이는 등타고 오르는 버릇 고치느라<br>혼났습니다.<br>양순이의 발톱은 자연 그대로 입니다.<br>예방 주사와 구충제는 먹이지만<br>발톱은 그대로 둬도<br>흙길을 다니며 갈아지기도하고<br>그 매서운 발톱으로 쥐를 잡기 때문에<br>함부로 건드릴수가 없답니다ㅠㅠ</div> <div class="mweb_img"><a target="_blank" href="http://fimg2.pann.com/new/download.jsp?FileKey=4C458833FF3C4B3AEE87621DF635BB22" target="_blank"><img src="http://fimg2.pann.com/new/download.jsp?FileKey=4C458833FF3C4B3AEE87621DF635BB22" alt=""></a></div> <div>올 4월 사진입니다.<br>쪼꼬맹이 시절<br>아직 집이 공사중일때<br>전 인부들 밥을 하느라<br>애들 아빤 집짓느라 <br>큰애는 유치원에 다니느라<br>외로운 기러기 신세가 되버린 막내는<br>늘 양순이와 함께 지냈답니다.<br><br>외기러기 신세였던 막내와 양순이의<br>교감은 아마 <br>이때가 시작이였던 같아요.</div> <div class="mweb_img"><a target="_blank" href="http://fimg2.pann.com/new/download.jsp?FileKey=42DC1415043CAB1073E1AF94D55E1BC9" target="_blank"><img style="width:610px;height:344px;" src="http://fimg2.pann.com/new/download.jsp?FileKey=42DC1415043CAB1073E1AF94D55E1BC9" alt=""></a></div> <div>양순이의 발바닥은<br>흔히들 말하는 곰젤리같은 촉감이 아닙니다.<br>딱딱한 차돌같죠.<br>구리구리한 발냄새가 아닌<br>흙냄새가 물씬 나구요<br>때론 퇴비밭에서 놀다와<br>똥냄새가 날때도 있고<br>무얼 잡아먹고 온날은 비릿한 피냄새도 나고<br>오미자밭을 거닐다 온 날은 향긋한 향도 납니다.<br><br>그날 양순이의 동선은<br>발냄새로 알 수있답니다.</div> <div class="mweb_img"><a target="_blank" href="http://fimg2.pann.com/new/download.jsp?FileKey=4D91A1947923C78D16E456F9DAA4D0BA" target="_blank"><img src="http://fimg2.pann.com/new/download.jsp?FileKey=4D91A1947923C78D16E456F9DAA4D0BA" alt=""></a></div> <div>양순이 쟁탈전은<br>매일 아침저녁 계속됩니다.<br>주로<br>형님이 동생에게 양보합니다.<br><br>큰애는 양순이보다는 소망이와 더 단짝이거든요.</div> <div class="mweb_img"><a target="_blank" href="http://fimg2.pann.com/new/download.jsp?FileKey=966FF2A7A5838A69DD0C5AEF31936B3B" target="_blank"><img src="http://fimg2.pann.com/new/download.jsp?FileKey=966FF2A7A5838A69DD0C5AEF31936B3B" alt=""></a></div> <div>집안의 동물들 밥과 물, 똥은<br>아이들의 일입니다.<br><br>책임감을 갖고 한 생명을 돌보는 일을 맡기니<br>동물들을 가족으로 느끼고<br>사랑합니다.<br><br>아이들이 유치원 어린이집을 가려면 산고개를 넘어 마을로 가야하는데<br>그때마다<br>아이들은 누가 가르쳐주지 않았는데도<br>이 산은 멧돼지와 고라니의 집이니 더럽히면안된다고<br>꽃하나도 꺾지 않습니다.<br><br>오일장에 파는 토끼와 강아지를 봐도<br>이제는 사달라고 조르지 않죠.<br>동물을 책임져야하는 무거움을 몸소 체험하기 때문인듯해요.<br>동네 닭이 알을 낳는 모습을 보더니 조심스레 닭을 키우고싶다고 이야기하길래 밥을 주고 청소하는 법을 동네 닭장일을 도와주면서 배우게되면 내년에 병아리와 닭을 키우기로 약속도 했고<br>두달째 잘 지키고 있답니다.<br></div> <div class="mweb_img"><a target="_blank" href="http://fimg2.pann.com/new/download.jsp?FileKey=AB654243C21664DCB367840DF8D3D561" target="_blank"><img src="http://fimg2.pann.com/new/download.jsp?FileKey=AB654243C21664DCB367840DF8D3D561" alt=""></a></div> <div class="mweb_img"><a target="_blank" href="http://fimg2.pann.com/new/download.jsp?FileKey=3D4980E9097F4EE575454DBBFEFDF3A6" target="_blank"><img style="width:610px;height:344px;" src="http://fimg2.pann.com/new/download.jsp?FileKey=3D4980E9097F4EE575454DBBFEFDF3A6" alt=""></a></div> <div>주말인 오늘도 <br>뚱고양이와 아이들은 산 속을 마당을 쏘다니고 있습니다.<br>아마 배가고프면 엄마를 찾겠죠?<br><br>요즘들어 동물을 학대하는 일도 버리는 일도 늘어나고있습니다.<br>이곳 산골짜기에도 페르시안이나 품종있는 개와 고양이들이 찾아오곤 합니다.<br>휴가철이 지난후 생긴 현상이죠.<br>이 아이들은 우리집에서 양순이 밥을 함께먹었는데<br>최근에는 코숏 한 두마리를 제외하고는<br>보이지않습니다.<br>아마 이 험한 산에 적응하지 못하고 흙으로 돌아가지않았겠나 라고 생각합니다.<br>이곳에는 삵같은 작은 맹수들도 꽤나 살고 있거든요.<br><br>그 불쌍한 생명들을 거두지못한 미안함과 이런 산골짜기에 그 생명들을 버린 사람들에대한 괘씸함이 한동안 마음을 힘들게했지만 요즘은<br>적어도 내 아이들은 동물을 사랑하며 살겠구나하는 마음으로 위로받는 답니다.<br><br>학교마다 있던 사육장은 다 어디로갔을까요?<br>사육장당번을 하며 동물을 책임지는 법을 배웠던 저처럼<br>세상의 많은 아이들이 동물과 더불어 살며 책임지는 법을 배우게 된다면<br>아마 <br>버림받는 아이들도<br>도움이 필요한 동물들도 생기지 않지 않을까싶습니다.<br><br><br>다들 오늘도 행복하세요♡<br><br>(전 오늘 시댁어른들과 김장하러간답니다.ㅜㅜㅎㅎ)<br></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출처 네이트판. </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pann.nate.com/talk/324740403?page=1" target="_blank">http://pann.nate.com/talk/324740403?page=1</a></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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