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때 데려온 오빠네 고양이에요.
당분간 저희집에서 기르기로 했는데..
정말 제집처럼 잘자네요....
아구 이뻐...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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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오베간줄 몰랐어요.. 동게 첫글이 베오베라니..으으으...
그리고 10장 올려야하는 것도.....모..몰랐네요..
6장 갈게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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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굉장히 시크한 녀석인데.. 그날 따라 이불이 좋아서 그런지 기분좋게 낮잠을 자고 있어 사진을 올린거에요...
원래는 시크하게 앉아있어요.
요로코롬...(어..왜 사진이 돌아가지... 어떻게 돌리나...;;)
핸드폰 한번 쳐다 보기도 하고...
옷을 벗고 있을 때도 있습니다..
좋아하는 장소는 쇼파 위에요.. 옆에 창이 있어 창밖을 보는걸 좋아하는거 같아요..
참고로 남자아이구요. 종은 먼치킨입니다.
개냥이라서 그런지 사람이 만지거나 앉는걸 싫어하지 않아요.
가끔 제 무릎에 올라와 앉기도 해요..
그르릉 거리는데.. 기분좋은 거 같아 쓰다듬어 주기도 합니다.
어떨땐 강아지처럼 졸졸 따라다니기도 합니다.
방에 있으면 밖에서 냐냐 거리면서 놀아달라고 해요...
(주저리주저리..)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안녕~~~~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