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를 아시는분이 있으리라 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군단이 팟을 갔다가 ㅡㅡ;; 우연히~~ 아 ~주 우연히~~~ 오유인들을 만났었습니다.

커플은 미워해도 부부는 미워할 수 없다 =ㅅ= 라는 신조를 지키고 있는 오유인을 만나자마자 너무나 반갑더군요. 알아보니 그분은 역시 솔로!!

제가 대학3학년때부터 오유를 알게 되어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거의 7~8년정도 된거 같네요..

예전에 정말 청정지역 오유였는데 요즘은 타 유머사이트에서 많은분들이 유입되고, 어린 학생분들도 많이 오다보니..조금은 변한것도 없지않아 있습니다..

그래도 역시..찾아보면 오유만큼 깨끗한곳도 없고, 오유인분들만큼 매너 좋은 곳은 없다고 자부합니다.

뼛속까지 오유인인데.. 저는 ㅡ.ㅡ 결혼을 하려고 1년동안 오유를 떠나있었습니다. 오유를 하게 되면 솔로로 있어야 하거든요;;; 결국 결혼을 하고나서 다시 오유로 돌아오게 되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유는 삶의 활력소죠~ 

전남 광주/35/남 
아리엘 서버 마족 55렙 마도성 쥬마르입니다.
ㅋㅋㅋㅋㅋㅋ 해킹으로 잠시 접었다가 최근에 다시 복귀했네요..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장비 하나씩 맞춰가는 재미로 하고 있습니다.
ㅠㅠ

장비 후지다고 파슈 뺀찌 놓지 마시고 저좀 데리고 가주세요 ㅠㅠ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