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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니무에 마지막 한 장을 득하여 풀돌을 달성하게 되었습니다.
보시는대로 니무에는 제가 먹은 첫 번째 금테입니다.
뽑기 티켓으로 니무에 먹었을 때만 해도 5성 금테를 먹었다는 기쁨에 겨워 막 설레이고,
좋은 카드인지 아닌지 여기저기 찾아보고,
일반 드랍 슈레 중 상급 카드이며 무과금에겐 힐막용으로 쓸만하다는 말에 또 기뻐하면서 어서 풀돌할 수 있는 날을 손꼽아 기다렸는데
......어느새 그 첫 마음은 까마득해지고 이제 니무에는 풀돌해도 추덱에조차 안 들어오게 되었네요.
돌이켜보면 니무에 한 장에 기뻐했던 그 시절이 참 좋았습니다.
니무에 덕에 다시금 순수했던 첫 마음을 떠올리게 되네요.
게임을 정말로 즐기려면, 욕심은 조금 내려놓아야 할 것 같습니다.
뭐 암튼 니무에 긔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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