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일쯤 시작했던 밀아가 지금은 이렇게 자랐네요ㅎㅎ

참고로 전 기교지만 페이가 기여워서 바꿧습니다 ㅋㅋㅋㅋ

..목소리는 그대로지만여

극초반에 스토리진행하면서 찍은겁니다

이땐 "와 이걸 어떻게 잡냐... 이 카드 진짜 좋나보네.. 많이 모았으면 좋겠다 ㅎㅎ"

...라고 했었는데말이죠 ㅋㅋㅋㅋ

지금은 아주 증오의 대상. 멀린보다 더 잘나와요 ㅠ

...사실 이 카드에는 아픈 전설이 있습니다

시즌 마지막 날쯤이였던가요? 실친a의 로조피아 각성이 떳었죠

그런데 실친b가 퓨어하트를 풀돌하겠다며 홍녹차를 30씩이나 빨면서 버닝을 하고 있었는중이었어요

저는 분명히 각요 체력이 30만이나 남은걸보고 비스크 한장으로 톡 쳤는데...

그게 막타가 되버려서 실친b는 좋아요는 개뿔 전화랑 문자로 개쌍욕을 날렸어요 ㅋㅋㅋ

근데 아이러니하게도 제 첫 슈레가 뜬겁니다 ㅋㅋㅋㅋ

인간관계를 제물로 얻은 로조피아

시즌 마지막날 겨우 한장 얻은 퓨어하트 입니다 ㅎ

지금은 돈이 부족해서 팔아버렸지요 orz

저번주였나요? 토요일날 광분이 엄청나게 많이뜨는 이벤트를 한거같은데

녹차를 두개나 빨고도 그날 나온건 한마리 였어요...

시즌 전체를 통틀어 광분은 4마리 밖에 못본셈 ㅎㅎㅎㅎ

으어 찍고보니 닉공개 ㅋㅋㅋㅋ

이제 좀 할만해졌을때 "나도 각요좀 잡아보자!" 라고 생각하고

홍차를 세개나빨고 열심히 때렸는데...

각요 체력 8000을 남겨두고 막타를 뺏겨버린 사진입니다

이렇게 딜하고도 막타를 뺏긴적은 처음이라 좋아요를 날려봤는데

않읽으시는거 같더라구요 ㅠ

이거 보면서 저도 깜짝놀랐다는 ㅋㅋㅋㅋㅋ

저때 bc도 모조리 다 쓴상태였어서 하마터면 딜해놓고 막타 놓칠뻔 했어요 ㅋㅋㅋㅋ

얼마전에도 올린적이 있는 제 첫 키라입니다

제 한줄덱에 잘 쓰이고 있습니다 ㅋㅋ

겨드랑이 핥고싶어요

추천덱입니다

저는 S랭크가 떳다고 기쁜마음에 오유에 올렸더니

많은분들이 격려와 위로를 해주시던 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도 변한게 없어요 ㅠ

마지막으로 슈레덱입니다

춘향,바리공주 제외하고 가지고있는 슈레 전부다 때려박은겁니다 ㅋㅋ

전부 1장뿐이거나 한돌 한두번밖에 않한거라 쓰는게 별로 없네요 ㅠ

다쓰고나니 "나는 이만큼 병신입니다" 라고 자랑한것같은 기분은 뭘까요 ㅋㅋㅋ

하

p.s 혹시 아직도 사진 엑박뜨면 다시 수정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