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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panic_102484
    작성자 : 공포는없다
    추천 : 5
    조회수 : 1009
    IP : 210.106.***.105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21/09/22 21:28:07
    http://todayhumor.com/?panic_102484 모바일
    영화관 괴담
    옵션
    • 펌글
    이 이야기는 국내괴담으로 떠도는 이야기인데 실제 확인은 어렵다고 합니다.  ​  ​  ​  ​  ​ 

     영화관 아르바이트생들이 겪은 이야기  ​  ​  ​  ​ 

     첫번째  ​  ​  ​  ​ 

     플로어 입구의 반층정도 되는 계단이 하나 있었습니다.  ​  ​  ​  ​  ​

     표검사 후 바로 계단 밟아서 올라가면 7,8,9,10관 입장 복도가 있었는데 그 계단에서 사람들중 열명이 넘는 사람들이 항상 넘어져서 다치는 일이 자주 발생했습니다.  ​  ​  ​  ​  ​

     컴플레인이 들어와서 계단에 이상있나 싶어서 회사에서도 오고 건설업체에서도 왔었지만 별 이상이 없다고 해서  ​  결국 아무 조치를 못 취하고 똑같은 칸이니 임시방편으로 컬러테이프로 붙여서 표시해둔 후 팻말도 세워놨습니다.  ​  ​  ​  ​  ​  ​ 

     이 계단에서 잘 넘어지니 조심하라고 말입니다.  ​  ​  ​  ​  ​ 
     근데 여전히 그 자리에선 열명 이상이 넘어졌고 나중에 한 범상치 않은 손님이 지나가면서 계단을 보고 한마디 했다고합니다.  ​  ​  ​  ​  ​  ​ 

     "꼬마야 거기 앉아서 장난치면 안돼"  ​  ​  ​ 

     두번쨰  ​  ​  ​  ​ 

     어떤 남자가 혼자 영화 보고 있었는데 어떤 사람이 영화 중간에 드어와서는 자기 쪽으로 고개를 돌리고선 막 헐레벌떡 뛰어다니고 있었습니다.  ​  ​  ​  ​  ​

     이쪽 저쪽 계쏙 정신없이 뛰어다니는데 얼굴은 자기쪽을 쳐다보면서 뛰고 있었다고 합니다. 남자가 짜증나서 영화를 보던중에 나와서 영화관 직원한테 저 사람 도대체 뭐냐고 크게 화를 내고 그 얘기를 들은 직원과 함께 그 관에 들어갔는데  ​  ​  ​  ​  ​  ​ 

     그곳에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  ​  ​  ​  ​ 

     그래서 뭔가 싶어서 CCTV로 확인까지 해봤는데 CCTV속 상영관에도남자 혼자 가만히 앉아서 영화보고 있었을 뿐이었다고 합니다.  ​  ​  ​  ​  ​  ​  ​  ​  ​  ​ 
     세번째  ​  ​  ​  ​  ​  ​ 

     영사실에서 아르바이트 하던 친구가 해준 이야기인데 보통 친구 혼자 근무할 때가 많았는데 어느 날 오픈 출근 하러가서 영사실에 불켜놓고 기계를 켜는데 벽 구석마다 누가 책을 세워놨다고 합니다.  ​  ​  ​  ​  ​  ​ 
     매일 같은 장소에서 똑같은 일을 하다보니 그런 사소한 변화도 눈에 잘 띄었던것인데 가까이가서 그 책을 보니 전부 성경책이었습니다.  ​  ​  ​  ​  ​  ​  ​  ​ 

     ​  같이 일을 하던 사람에게 물어봤더니 주로 마감을 맡아서 하던 여자가 갖다놓는데 이유는 끝까지 말해주지 않았다고 합니다.  ​  ​  ​  ​  ​  ​  ​  ​  ​  ​  ​  ​  ​ 
     네번째  ​  ​  ​  ​  ​ 

     친구가 심야영화가 갑자기 땡긴다며 보러가자고 해서 집에서 자려다가 츄리닝입고 나왔는데 그 날 사람도 많이 없어서 안 기다리고 바로 매표소에서 표 끊고 바로 영상관에 들어갔어.  ​  ​  ​  ​  ​  ​ 

     근데 우리 자리에 어떤 남자가 앉아있는거야.  ​  ​  ​  ​  ​ 

     그래서 그 남자한테가서  ​  ​  ​  ​  ​ 
     ​  "저기요. 여기 저희 자린데요?"  ​  ​  ​  ​  ​ 
     라고 했는데 그 사람이  ​  ​  ​  ​  ​ 
     ​  "아닌데... 내 자린데.."  ​  ​  ​  ​  ​ 이러더라.  ​  ​  ​  ​  ​ 
     
    그래서 저희가 티켓 보여주면서  ​  ​  ​  ​  ​  ​ 

     "여기 X열 OO번 제 자리 맞는데요?"  ​  ​  ​  ​ 

     ​  라고 했더니 그 사람이 계속해서  ​  ​  ​  ​  ​  ​
      "아니에요..나 계속 여기 앉아있었어요.."  ​  ​  ​  ​  ​ 
     이러면서 본인의 표를 보여주는데 근데 그 표를 확인하니 정말 X열 OO번이 맞더라.  ​  ​  ​  ​  ​

     그래서 직원이 표를 잘못 끊었나 싶어서 따지러갈려고 했는데 티켓 다시 돌려주면서 보니까 날짜가 2014년 11월이더라.  ​  ​  ​  ​  ​  ​ 

     우리가 갔을 때는 2018년 9월이였거든.  ​  ​  ​  ​  ​  ​ 

     그래서 도대체 이게 무슨 상황인가 싶어 그 사람을 쳐다보는데 눈빛이 뭐랄까, 일반적인 사람 눈빛이 아닌거야.  ​  ​  ​  ​  ​

     그래서 그냥 영화 포기하고 집으로 도망쳤어 .그리고 추후에 만나서 그 이야기가 나왔는데 다른 친구가 그러더라.  ​  ​  ​  ​  ​  ​

     "야 그럼 그사람 2014년 11월부터 계속 그 자리에 있었다거 아냐?"  ​  ​  ​  ​  ​  ​  ​  ​  ​  ​  ​  ​

     다섯번째  ​  ​  ​  ​  ​  ​ 

     공포영화를 한참 재밌게 보는데정말 긴장감 넘치는조용한 장면에서 뒤에서 누가 자꾸  ​  ​  ​  ​  ​  ​ 

     "킥킥키키킥키키킥 키킥킥키킼기키깈ㅋ키킥"  ​  ​  ​  ​  ​ 

     하면서 웃는거야.  ​  ​  ​  ​  ​  ​ 

     당연히 공포영화인데 집중이 안되서 짜증나서 뒤돌아 봤는데 내가 앉은 자리가 맨 뒷열인거 생각나서 영화 다 못보고 도망쳤었어.  ​  ​  ​  ​  ​  ​  ​  ​ 
     여섯번째  ​  ​  ​ 

     택시운전사 개봉했을 때 심야 영화가 있었는데 근데 그 영화를 한명이 예매를 한거야.  ​  ​  ​  ​  ​ 

     보통 예매한 사람이 한명이라도 있으면 언제 입장할지 모르니 상영을 일단 하는데 그래서 시작할 때 화면 체크하려고 들어갔는데 제일 앞열에 빨간 옷 입은 여자가 등까지 돌리고 날 뚫어져라 쳐다보는거야.  ​  ​  ​  ​  ​  ​ 

     영화가 시작했는데도 말야.  ​  ​  ​  ​ 

     귀신은 아니겠지라며 부정하면서 일단 체크하고 나왔다가 바로 다시 들어가봤는데 아무도 없더라.  ​  ​  ​  ​  ​  ​ 

     참고로 내가 입장받는 줄에 계속 서있었는데 말야.  ​  ​  ​  ​  ​ 

     결국 택시 운전사 입장 시간에 들어간 사람도 없었고, 영화 끝날때까지 아무도 입장안했어.  ​  ​  ​  ​  ​  ​ 

     도대체 누구였을까 그 여자.  ​  ​  ​  ​  ​  ​  ​  ​  ​  ​  ​  ​  ​ 

     일곱번째  ​  ​  ​  ​  ​  ​  ​  ​ 

     무인관이라는 단어는 영화관 아르바이트 해본사람이면 들어봤을거야  ​  ​  ​  ​  ​  ​ 

     영화상영 후에 사람이 아무도 없으면 영사실에다가 무전해서 영화 꺼달라고 하거든. 근데 가끔 무전하면 영사실에서 다시 무전오는 경우가 있어.  ​  ​  ​  ​  ​  ​ 

     "저기 사람 앉아있는데, 무인관 맞아요?"  ​  ​  ​  ​  ​  ​ 

     라고 말야 그 무전 들으면 아무도 들어가서 확인 할 수 없는 공포를 느낄 수 있어.  ​  ​  ​  ​ 


     출처: https://blog.naver.com/ghshffnfffn1/222456182215  https://ghshffnfffn1.tistory.com/1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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