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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gametalk_16047
    작성자 : 오유의별
    추천 : 3
    조회수 : 708
    IP : 180.227.***.77
    댓글 : 2개
    등록시간 : 2011/12/25 20:01:13
    http://todayhumor.com/?gametalk_16047 모바일
    입사 지원 시 팁. (기획자의 경우)
    감점 요인
    <<서류 심사 단계>>
    1. 문서 전체를 봤을 때 자기 소개서, 이력서의 한글 맞춤법이 엉망이다. (변명의 여지가 없는 치명적인 실수)
    2. 포트폴리오 내용이 너무 부실하다. (변명의 여지가 없는 치명적인 실수)
    3. 개성을 보여주는 것은 좋지만 자기 소개서나 포트폴리오의 내용이 너무 장난스럽다.
    4. 지원하고자 하는 회사가 아닌 다른 회사를 타겟으로 쓴 문서를 잘못 보냈다.
    5. 과거에 이직을 지나칠 정도로 자주 했다. (경력자에 한함) 
    6. 업계 경력에 비하여 완성시킨 프로젝트가 없다. 과거 몸담았던 프로젝트에 기여한 바가 거의 없다. (경력자에 한함)

    <<면접 단계>>
    1. 자신이 해야 할 일을 너무 모르고 있다.
    2. 만들고 싶은 게임에 대한 질문에 구현 가능성 없는 몽상만 늘어놓고 있다.
    3. 자신감이 지나쳐서 기존의 게임을 지나치게 비판하거나 입사할 회사의 게임의 개선점을 거만한 자세로 늘어놓는다. (개선점을 주장하려면 문서로 만들어서 포트폴리오에 첨부하세요. 이 편이 점수를 잘 받습니다.) 
    4. 회사 입장에서 봤을 때에 경력이나 능력이 부족하면서도 일종의 블러핑으로 연봉이나 직위를 협상하려 한다.
    5. 전 회사의 업무 프로세스나 선임자, 동료들을 비난한다. (경력자에 한해서)
    6. 자기 주장과 개성이 지나치게 강하여 조직에 융합되지 못할 것 같이 보인다. 
    7. 표정이 너무 어둡고 지나치게 소극적이며 커뮤니케이션이 힘들것으로 보이는 태도와 말투를 가지고 있다.



      서류와 면접을 보면서 입사 지원자들을 선발할 때에 눈에 차는 포트폴리오를 찾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회사에서 사람 구하기 힘들다고 푸념하는 것도 어느 정도 이해는 갑니다. 하지만 더 큰 문제는 입사 지원자들의 자질이나 태도에 있다고 봅니다.

      저의 짧은 경험에 비추어 보면 포트폴리오와 자기 소개서를 보면서 괜찮다고 생각 되는 경우는 대략 10명 중 1명이었고, 면접을 보면서 괜찮다고 생각 되는 경우는 보통 3명 중 1명 이었습니다.

      대부분의 신입 입사 지원자들이 자신이 해야 할 업무에 대해 충분한 자질을 보여주지 못하거나 포트포리오가 충분히 준비되지 않은 경우였습니다.

      경력자들의 경우 우리 프로젝트에서 찾는 경력과 직급이 아니거나 개발부터 상용화 까지 완전한 경력을 가진 개발자들이 드물었습니다. 또 자신의 경력이나 과거 성과에 비해서 더 높은 대우를 바라는 경우들도 있고요. 퇴사하거나 이직을 하는 과정이 좋지 못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이런 모든 문제들을 뒤로 하더라도 어휘 선택이나 맞춤법에서 상당히 오류가 많은 지원자들이 다수 있었습니다. 이런 경우 큰 감점이 되고 학력을 떠나서 이 사람의 교육 수준을 매우 낮게 보게 됩니다. 처음 시작부터 이미지가 많이 떨어지게 되는 거지요.

      포트폴리오로 제출할 문서의 양이 어마어마하게 많은 사람을 제외한 대부분의 경우에는 웹에서 무료로 제공 되는 맞춤법 교정기를 사용하여 확인하면 30분 이내에 포트폴리오와 자기 소개서 등을 교정할 수 있습니다. 물론 100% 다 교정 되는 것은 아니지만 눈에 띄기 쉬운 오류는 거의 다 잡힙니다. 최소한 이런 성의라도 보인다면 취업할 수 있는 확률은 더 높아질 것입니다.

      또 각 교육기관이나 학교에서 내주었던 과제들을 포트폴리오로 제출한 경우도 꽤 많은데, 문제는 과제로 한 것이 뻔히 보이는 포트폴리오 외에 따로 준비 된 것이 없는 경우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입사에 대한, 일에 대한 열의가 없는 사람이라는 인상을 강하게 받지요. 

      자신의 준비 상태가 엉망인 것을 모르고 회사에 지원해 봤자 돌아오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취직하기 힘들다라는 푸념만 늘어놓게 되지요. 반대로 회사에서는 사람 구하기 힘들다라는 한탄을 하게 됩니다. 입사 지원자의 수에 비하여 쓸만한 사람이 별로 없기 때문이지요.

      이 글이 조금이나마 오유 게임 게시판을 보는 여러분들에게 팁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글을 올립니다. 물론 이 글을 읽는 여러분의 생각과 다른 부분이 있을 수도 있겠지요.

      메리 크리스마스~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1/12/25 21:36:03  114.202.***.33  야율제
    [2] 2011/12/25 21:59:20  59.24.***.48  베이비파우더
    [3] 2011/12/26 00:17:30  180.69.***.95  Game_이경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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