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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panic_91636
    작성자 : VKRKO
    추천 : 26
    조회수 : 2791
    IP : 112.149.***.171
    댓글 : 4개
    등록시간 : 2016/11/27 23:53:47
    http://todayhumor.com/?panic_91636 모바일
    [번역괴담][2ch괴담]죽은 고양이를 청소하다
    <div>특수청소 업체에서 일한다고 말하면, 대개 시체 처리부터 떠올리겠지.</div> <div><br></div> <div>하지만 실제로는 시체가 옮겨진 뒤, 그 뒤처리를 맡는 경우가 대부분이다.</div> <div><br></div> <div>적어도 내가 일했던 회사에서는 그랬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다만 동물의 경우에는 시체가 남아있는 경우가 상당히 많았다.</div> <div><br></div> <div>장기 여행을 떠나며 애완동물을 집에 방치해 둔 사람들이 의뢰를 넣는 것이다.</div> <div><br></div> <div>일이 일이다보니 시체가 있었던 곳에 아직도 시체가 있는 것처럼 느낀다던가, 이따금씩 이상한 게 보이기도 하지만 그것도 나름대로 익숙해지면 그러려니 하게 된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일을 시작하고 2년 정도 지났을 무렵, 애완동물이 죽었으니 처리를 부탁한다는 의뢰가 한 건 들어왔다.</div> <div><br></div> <div>작은 회사기 때문에 접수도 내가 받았다.</div> <div><br></div> <div>품위 있는 목소리에 그야말로 부자라는 느낌이 팍팍 나는 아줌마였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어떤 현장이던 일단 먼저 방문해 견적을 내야 한다.</div> <div><br></div> <div>견적금액과 작업내용이 일치하는지 확인하고 계약서를 작성해야 하기 때문에, 영업 담당과 함께 둘이서 집을 방문했다.</div> <div><br></div> <div>영업담당은 기본적으로 현장 작업에는 나서지 않는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하지만 온갖 계약을 다 해봤다보니 촉이 왔던 모양이다.</div> <div><br></div> <div>그날 역시 차안에서 [오늘 손님 좀 이상한 거 같아.] 라고 말했었으니.</div> <div><br></div> <div>사람이 죽은 현장일 경우에는 여러 사정을 확인하고 서류를 작성할 필요가 있지만, 애완동물은 소유물 취급이니 그런 제약이 없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그래도 대부분의 손님은 사전에 상황 설명을 해주기 마련인데, 이번 손님은 그런 말이 일절 없었다.</div> <div><br></div> <div>그게 좀 이상하다 생각할 무렵 현장에 도착했다.</div> <div><br></div> <div>나는 두근거리며 초인종을 눌렀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서양식 3층집이었다.</div> <div><br></div> <div>현관에 나온 사람은 전화 받았던 이미지 그대로 깔끔한 아줌마였다.</div> <div><br></div> <div><br></div> <div>부자 느낌도 났고.</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분위기도 좋아 싱글벙글 웃으며 인사했다.</div> <div><br></div> <div>영업담당은 주변에 사람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대충 견적에 관해 설명한 뒤 집으로 들어섰다.</div> <div><br></div> <div>안은 어찌되었던 깨끗한 느낌이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하지만 이상한 냄새가 난다.</div> <div><br></div> <div>마스크를 쓰지 않았던 것을 감안해도, 다른 시체가 있던 집보다도 훨씬 냄새가 심했다.</div> <div><br></div> <div>우리는 익숙해져있으니 그렇다 치더라도, 손님이 거기서 멀쩡하게 있는게 묘하게 기분나빴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3층이 현장인듯 해, 우리는 손님을 1층에 남겨두고 둘이서 계단을 올랐다.</div> <div><br></div> <div>계단을 한칸한칸 오를 때마다 냄새는 점점 강해졌다.</div> <div><br></div> <div>그리고 마침내 3층에 도착한 나는 말을 잃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바닥 전체에 고양이 시체가 산처럼 쌓여있었다.</div> <div><br></div> <div>무심코 토할 것 같은 것을 겨우 억눌렀다.</div> <div><br></div> <div>영업담당은 아래로 내려가자고 신호를 보내, 그대로 따라내려왔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그리고 한시간은 2층에서 멍하니 있었다.</div> <div><br></div> <div>영업담당이 내려와 200마리 있다고 말했다.</div> <div><br></div> <div>아직 초봄이라 부패는 그리 심하지 않아, 구더기는 없다나.</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수를 직접 세봤는데 딱 200마리더란다.</div> <div><br></div> <div>왜 집 한채에 고양이 시체가 그만큼 있는지보다는, 딱 200마리라는 숫자가 몹시 두렵게 느껴졌다.</div> <div><br></div> <div>1층으로 내려오니 손님은 아까와 다를 것 없는 모습이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그것도 기분이 나빴지만, 영업담당은 담담하게 견적을 내고 손님도 거기 동의했다.</div> <div><br></div> <div>계약서를 주고 받은 뒤, 사전 답사는 끝이 났다.</div> <div><br></div> <div>돌아오는 도중 차 안에서 영업담당은 물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할 수 있겠어?]</div> <div><br></div> <div>아무 대답도 할 수 없었다.</div> <div><br></div> <div>문득 입사했을 때 들었던, 애완동물은 어디까지나 소유물에 불과하다는 말이 떠올랐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사흘 뒤 작업이 시작됐다.</div> <div><br></div> <div>나를 포함해 4명이 작업할 예정이었지만, 영업담당도 같이 와주었다.</div> <div><br></div> <div>아마 내가 견적 내러 왔을 때 충격 받았던걸 알아차렸겠지.</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우리 회사는 면접 때 귀신을 본 적 있냐고 묻고, 그렇다고 대답하는 사람은 안 뽑는 암묵의 룰이 있었다.</div> <div><br></div> <div>비과학적일지라도 온갖 일이 일어난 현장에 가는 이상, 서비스업으로도, 작업원 개인정신에도 안 좋을테니까.</div> <div><br></div> <div>이번 작업원들도 오컬트적인 걸 믿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고, 그저 소금 한번 뿌리고 합장한 뒤 작업에 들어갔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1층에서 마스크와 고글을 쓰고, 고무장갑과 방호복까지 갖춘 후 5명이서 3층에 올라 작업을 시작했다.</div> <div><br></div> <div>주변 거주자를 배려해, 시체는 봉투에 한번 넣고 박스에 옮겨 트럭에 싣는다.</div> <div><br></div> <div>그후에는 그대로 매립한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불법은 아니니까.</div> <div><br></div> <div>담담하게 고양이 시체를 봉투에 4마리 넣고, 박스로 옮긴다.</div> <div><br></div> <div>그걸 몇시간 동안 계속한 끝에, 전부 트럭에 실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다른 작업원들은 트럭을 타고 처리하러 가고, 영업담당과 나는 둘이서 냄새 제거와 방 청소를 했다.</div> <div><br></div> <div>오후부터 작업을 시작했기에, 청소가 끝나고 나니 저녁 6시가 지난 후였다.</div> <div><br></div> <div>청소용품을 가방에 담고, 최종 확인을 위해 손님인 아줌마를 3층으로 불렀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아줌마는 변함없이 싱글벙글 웃으며 확인을 끝냈다.</div> <div><br></div> <div>영업담당은 현금을 그 자리에서 받고 영수증을 건넸다.</div> <div><br></div> <div>그 후에도 이야기는 이어졌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나는 어찌되었든 거기 더 머물고 싶지 않아, 가방을 가지고 계단을 내려왔다.</div> <div><br></div> <div>5분도 지나지 않아 영업담당이 돌아왔다.</div> <div><br></div> <div>[인사는 안 해도 되나요?] 하고 물었지만, 영업담당은 그대로 조수석에 올랐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그대로 아무 말 없이 차를 달려, 회사 앞 편의점까지 갔다.</div> <div><br></div> <div>커피 마시겠냐는 영업담당의 제의를 거절하자, 영업담당은 말해주었다.</div> <div><br></div> <div>내가 아래로 내려간 후, 아줌마는 이런저런 이야기를 꺼냈다고 한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고양이를 좋아한다느니, 가족은 아무도 없어 가족 대신 고양이를 기른다느니.</div> <div><br></div> <div>슬슬 이야기를 마치고 가려는데, 아줌마가 말하더란다.</div> <div><br></div> <div>[다음번에도 잘 부탁해요.]</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싱글벙글 웃으면서.</div> <div><br></div> <div>담이 큰 영업담당도 소름이 끼쳐, 아무 말 없이 빠져나왔단다.</div> <div><br></div> <div>초봄 밤, 추위 때문인지 영업담당의 손이 조금 떨리는 게 보였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그날은 그대로 회사로 돌아온 뒤 퇴근했다.</div> <div><br></div> <div>다음날, 영업담당한테 [요새 귀신 보거나 하지 않아?] 라는 질문을 받았다.</div> <div><br></div> <div>무슨 뜻인가 생각하고 있었는데, 담당으로 들어있던 안건이 모두 끝나고 사장이 해고 의사를 전해왔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회사 측 사정으로 인한 퇴직이었기에, 퇴직금은 물론이고 적잖은 돈도 추가로 받았다.</div> <div><br></div> <div>그 회사에서는 5년 가량 일했고, 고양이 시체를 볼 무렵에는 정신적으로 한계가 오고 있었다.</div> <div><br></div> <div>일이 좀 줄어들면 자진 퇴사할 생각이었기에, 오히려 내 쪽에서 고마운 일이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이상한 일이 잦은 특수 청소 업무 중에서도, 가장 무서웠던 일이었다.</div> <div><br></div> <div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color:#333333;"><br></div> <div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color:#333333;"> <div> <div><br></div> <div> <div><br></div> <div> <div style="line-height:21.6px;"><br></div> <div style="line-height:21.6px;"> <div style="font-family:'돋움';margin:0px;padding:0px;line-height:21.6px;"><span style="line-height:21.6px;">티스토리 블로그 괴담의 중심 ; VK's Epitaph(</span><a target="_blank" href="http://vkepitaph.tistory.com/" style="background-color:transparent;color:#0000ff;text-decoration:none;line-height:21.6px;border-bottom:1px dashed rgb(132,0,0);">http://vkepitaph.tistory.com</a><span style="line-height:21.6px;">)</span></div></div></div></div></div></div>
    출처 http://vkepitaph.tistory.com/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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