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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panic_90827
    작성자 : VKRKO
    추천 : 45
    조회수 : 3999
    IP : 61.255.***.202
    댓글 : 25개
    등록시간 : 2016/09/22 23:53:41
    http://todayhumor.com/?panic_90827 모바일
    [실화괴담][한국괴담]똑똑똑
    <div> <div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color:#333333;">*[email protected] 으로 직접 겪으신 기이한 이야기를 투고받고 있습니다.</div> <div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color:#333333;">*이 이야기는 hellghost님이 투고해주신 이야기를 각색 / 정리한 것입니다.</div></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저는 지금 대학을 다니느라 현재 자취를 하고 있습니다.</div> <div><br></div> <div>원룸에서 혼자서 자취를 하고 있는데, 아주 깔끔하고 시설도 좋은 자취방입니다.</div> <div><br></div> <div>느낌도 좋아서 안심하고 계약을 했죠.</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그런데 4월 즈음, 아마 제 기억으론 4월 20일이었을 겁니다.</div> <div><br></div> <div>자취방의 구조는 현관문이 있고 들어오자마자 부엌이 있습니다.</div> <div><br></div> <div>그리고 부엌과 방 사이에 유리 미닫이 문이 있고요.</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저는 그때 몸이 상당히 좋지 않았기에, 야행성이었던 습관을 버리고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div> <div><br></div> <div>때문에 원래라면 깨있었을 새벽 2시에 이미 잠을 자고 있었죠.</div> <div><br></div> <div>그렇게 한참을 자던 저는 이상한 느낌에 눈을 뜨게 되었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깨자마자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귀에 들어왔습니다.</div> <div><br></div> <div>쾅쾅쾅 두드리는 것이 아닌, 아주 작게 똑똑똑 하는 소리가요.</div> <div><br></div> <div><br></div> <div>현관문에 아무 힘도 주지 않은 채 노크를 하는 듯, 너무나도 작은 똑똑똑 소리였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똑똑똑.</div> <div><br></div> <div>똑똑똑.</div> <div><br></div> <div>똑똑.</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그 날 저는 대수롭지 않게 넘어갔습니다.</div> <div><br></div> <div>하지만 그 후로 매일 새벽 그 소리는 들려왔습니다.</div> <div><br></div> <div>그냥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기엔 노크랑 박자가 너무나 똑같았고요.</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똑똑똑.</div> <div><br></div> <div>똑똑똑.</div> <div><br></div> <div>똑똑.</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노크소리는 매번 현관문에서 났습니다.</div> <div><br></div> <div>항상 자다가 반쯤 깨서 듣는 소리이기에 짜증이 나서 저는 확인을 해보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div> <div><br></div> <div>혹시 어떤 사람이 술을 마시고 문을 두드리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도둑이 들어오려고 무슨 수작을 부리려고 하는 게 아닐까 싶기도 했으니까요.</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잠에서 막 깨서 몽롱한 상태로 저는 식칼을 하나 꺼내들고 슬쩍 문을 열어보았습니다.</div> <div><br></div> <div>그리고 밖에는 아무도 없었습니다.</div> <div><br></div> <div>어둠뿐인 복도.</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인기척조차도 느껴지지 않는 복도의 침묵만이 저를 반겨주었을 뿐입니다.</div> <div><br></div> <div>저는 자다 깼기 때문에 너무 졸렸고, 잘못 들었나 싶어 바로 방으로 돌아와 다시 잠을 잤습니다.</div> <div><br></div> <div>하지만 그날 이후 현관문에서 노크소리는 전혀 들리지 않더라고요.</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저는 이상하다 싶으면서도, 소리가 안들리니까 좋다는 생각으로 일상생활을 계속했습니다.</div> <div><br></div> <div>그리고 현관문에 노크가 사라진지 얼마나 되었을까요?</div> <div><br></div> <div>다시 노크소리가 들리기 시작했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그런데 이번엔 현관문이 아니었습니다.</div> <div><br></div> <div>유리 미닫이 문이었습니다.</div> <div><br></div> <div>부엌과 방을 가로막는, 그 유리 미닫이 문 말입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똑똑이라기보단 콩콩콩에 가까운, 너무나 작은 소리.</div> <div><br></div> <div>하지만 규칙적인 노크.</div> <div><br></div> <div>저는 그 소리를 듣고 왜 현관문에서 노크소리가 들리지 않았는지 깨달았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현관문에서 노크를 했던 그 무언가는 제가 문을 열었을 때 들어왔던거겠죠.</div> <div><br></div> <div>그리고 바로 며칠 전, 부모님이 제 자취방에 오셔서 주무셨을 때, 덥다는 이유로 그 유리 미닫이 문을 열고 주무셨습니다.</div> <div><br></div> <div>아버지는 가위에 눌리셨고, 이상한 여자가 부엌에서 스르르 다가오더니 어머니 배 위에 엎드려 누워 이상한 말을 속삭이는 걸 봤다고 하시더군요.</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제 현관문에 노크했던 그 무언가는 제 방에까지 온 걸까요?</div> <div><br></div> <div>지금 쓰고 있는 이 글도 제 뒤에서 그 무언가가 보고 있을지도 모릅니다...</div> <div><br></div> <div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color:#333333;line-height:21.6px;"><br></div> <div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color:#333333;line-height:21.6px;"><br></div> <div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color:#333333;line-height:21.6px;"><br></div> <div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color:#333333;line-height:21.6px;"> <div style="font-family:'돋움';margin:0px;padding:0px;line-height:21.6px;"><br></div> <div style="font-family:'돋움';margin:0px;padding:0px;line-height:21.6px;"><br></div> <div style="font-family:'돋움';margin:0px;padding:0px;line-height:21.6px;"><span style="line-height:21.6px;">티스토리 블로그 괴담의 중심 ; VK's Epitaph(</span><a target="_blank" href="http://vkepitaph.tistory.com/" style="background-color:transparent;color:#0000ff;text-decoration:none;line-height:21.6px;border-bottom:1px dashed rgb(132,0,0);">http://vkepitaph.tistory.com</a><span style="line-height:21.6px;">)</span></div></div>
    출처 http://vkepitaph.tistory.com/1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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