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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panic_90715
    작성자 : VKRKO
    추천 : 24
    조회수 : 2799
    IP : 61.255.***.202
    댓글 : 13개
    등록시간 : 2016/09/16 23:44:43
    http://todayhumor.com/?panic_90715 모바일
    [번역괴담][2ch괴담]사냥꾼과 카미카쿠시
    <div>사냥꾼이었던 증조할아버지에게 들은 이야기다.</div> <div><br></div> <div>증조할아버지는 산속 한적한 마을에서 태어났다.</div> <div><br></div> <div>고조할아버지 역시 사냥꾼이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증조할아버지는 어릴 적부터 고조할아버지와 함께 산을 누비며 살아왔다.</div> <div><br></div> <div>증조할아버지네 마을에는 겐조라는 사냥꾼이 있었다.</div> <div><br></div> <div>겐조는 사냥꾼인데도 불구하고 사냥감을 함부로 가지고 돌아가질 않는 사내였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이상한 사람이었지만 어쨌거나 밝은 사람이었다.</div> <div><br></div> <div>황소고집을 부리는 것도 아니고 어두운 사람도 아니었기에, 마을 여자들한테 특히 인기가 좋았단다.</div> <div><br></div> <div>다만 젊은 남자들이나 사냥꾼들 사이에서는 좀 얕보였고.</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증조할아버지도 딱히 겐조를 좋아하지 않았지만, 이상하게 유독 고조할아버지는 겐조를 아끼셨다고 한다.</div> <div><br></div> <div>그러던 어느날, 마을에서 다섯살 난 사내아이가 사라졌다.</div> <div><br></div> <div>그 당시만 해도 카미카쿠시는 흔한 일이었다고 한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사내아이가 산 입구에서 사라졌다기에 사람들은 다들 [카미카쿠시로군.] 하고 수군댔다고 한다.</div> <div><br></div> <div>카미카쿠시가 일어나면 마을 사람들이 다 산으로 달려가 소리를 친다.</div> <div><br></div> <div>[돌려다오, 돌려줘!] 라고 외치는 것이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산신에게 항의하는 것이다.</div> <div><br></div> <div>그때 역시 마을 사람들은 산에 들어가 [돌려다오, 돌려줘!] 라고 소리치며 빙빙 돌았다고 한다.</div> <div><br></div> <div>사냥꾼들은 보통 사람들이 들어가지 못할 깊은 산속까지 들어가 수색을 한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당시 14살이었던 증조할아버지도 수색에 참여했다.</div> <div><br></div> <div>하지만 사내아이는 발견되지 않았다.</div> <div><br></div> <div>수색 사흘째, 마을 사람들은 그날을 마지막으로 수색을 마칠 예정이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다들 생업이 있으니 어쩔 도리가 없다.</div> <div><br></div> <div><br></div> <div>사냥꾼들도 마찬가지였다.</div> <div><br></div> <div>계절은 늦은 가을.</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밤에는 온도가 뚝 떨어진다.</div> <div><br></div> <div>동면을 앞두고 있어 산짐승들도 여기저기서 돌아다닌다.</div> <div><br></div> <div>더 이상 수색해봐야 이미 발견할 가능성도 적다는 의견이 대부분이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그 다음날, 아이의 부모님만 산으로 올라가는 것을 보며 증조할아버지는 뭐라 말할 수 없는 기분이었다고 한다.</div> <div><br></div> <div>증조할아버지의 누나도 10여년 전에 카미카쿠시당했기 때문이었다.</div> <div><br></div> <div>마을에서 가장 영향력이 강하던 고조할아버지가 반년에 걸쳐 산을 샅샅이 뒤졌지만 누나가 입었던 옷 한조각 찾아내질 못했단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그날 고조할아버지와 증조할아버지는 영양 한마리를 잡아왔다.</div> <div><br></div> <div>돌아오던 도중 암반에서 안개가 자욱해져, 앞도 안 보일 정도였다고 한다.</div> <div><br></div> <div>거기서 증조할아버지는 아이 울음소리를 들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사라진 사내아이가 아닐까요?]</div> <div><br></div> <div>증조할아버지는 물었다.</div> <div><br></div> <div>하지만 고조할아버지는 고개를 저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저건 10년 전부터 들리던 게다. 안개가 끼면 꼭 울음소리가 들려.]</div> <div><br></div> <div>그렇게 말한 고조할아버지의 눈에는 눈물이 고여 있었다.</div> <div><br></div> <div>울음소리는 사라진 누나의 것이라고 믿고 있었던 거겠지.</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증조할아버지는 그저 누나의 영혼에게 묵념할 뿐이었다.</div> <div><br></div> <div>영양을 가지고 돌아와, 증조할아버지와 고조할아버지는 잠을 청했다.</div> <div><br></div> <div>이른 아침 눈을 뜬 증조할아버지는 별 생각 없이 뜰로 나왔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증조할아버지의 집은 뒷마당이 산과 연결되어 있어, 그날도 산을 바라보았단다.</div> <div><br></div> <div>그러자 남자가 서서히 혼자 산을 내려오고 있더란다.</div> <div><br></div> <div>아무래도 며칠 전부터 산에 나가있던 겐조 같았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겐조는 무척 서투르게 자장가를 부르며 내려온다.</div> <div><br></div> <div>자세히 보니 등에 누군가 업혀 있다.</div> <div><br></div> <div>증조할아버지는 황급히 겐조에게 달려갔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겐조 등에 업혀있던 것은 카미카쿠시 당했던 사내아이였다.</div> <div><br></div> <div>사내아이는 푹 자고 있고, 어디 다친 곳도 없는 듯 했다.</div> <div><br></div> <div>[어디서 찾은거야?]</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증조할아버지가 묻자, 겐조는 곤란하다는 듯한 얼굴로 대답했다.</div> <div><br></div> <div>겐조는 영양을 쫓고 있었다고 한다.</div> <div><br></div> <div>그래서 그 안개 끼는 암반에서 며칠이고 노숙하며 영양을 기다렸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어떻게 겨우 한 마리 잡고 신이 나서 돌아오는데, 도중에 미끄러져 벼랑으로 떨어지고 만 것이다.</div> <div><br></div> <div>여기까지인가 싶었지만 눈을 떠보니 딱히 다친 곳은 없었다.</div> <div><br></div> <div>운이 좋았다 싶어 돌아갈 길을 찾았는데, 안개가 자욱하게 끼더란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그리고는 울음소리가 들렸다는 것이다.</div> <div><br></div> <div>겐조는 왜 이런 깊은 산속에서 아이 울음소리가 들리는지 놀라, 몇번 말을 걸었다고 한다.</div> <div><br></div> <div>하지만 대답은 없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돌아다니려 해도 안개 때문에 앞이 전혀 보이질 않았다.</div> <div><br></div> <div>어쩔 수 없이 자장가를 불러보았다.</div> <div><br></div> <div>마을에서 다들 부르던 자장가를.</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그러자 울음소리가 그쳤다.</div> <div><br></div> <div>잠시 뒤, 안개 속에서 한 소녀가 나타나 겐조에게 다가왔다.</div> <div><br></div> <div>[동생이 다쳤어.]</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소녀는 그렇게 말하고 겐조의 소매를 잡아 끌었다.</div> <div><br></div> <div>따라가보니 낙엽이 쌓인 바위 그늘에 사내아이가 자고 있더란다.</div> <div><br></div> <div>사내아이를 업고 돌아가려고 하니, 소녀는 이미 사라진 뒤였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방금 전까지 그렇게 자욱하던 안개도 개었고.</div> <div><br></div> <div>소녀는 아무리 찾아도 보이질 않아, 어쩔 수 없이 갈림길로 내려왔다.</div> <div><br></div> <div>도중에 여자아이가 나무 뒤에서 지켜보고 있기에 쫓아가봤지만, 역시 없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그리하여 여자아이가 산신이라도 되는 것이라 믿고, 아이를 마을로 데려온 것이었다.</div> <div><br></div> <div>겐조는 그렇게 말하고, 사람 좋은 웃음을 지었다.</div> <div><br></div> <div>증조할아버지는 울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분명 그건 누나였을테니까.</div> <div><br></div> <div>울음소리를 들었기에 알 수 있었다.</div> <div><br></div> <div>그러자 겐조는 [그러고보니 눈매가 너와 닮았구나.] 라고 말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울지마. 그 아이, 마지막에는 웃고 있었으니까.]</div> <div><br></div> <div>그러면서 서툴게 증조할아버지 머리를 쓰다듬어 주더란다.</div> <div><br></div> <div>증조할아버지는 그날부터 겐조가 좋아졌다고 한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겐조는 이상하게 사냥에 성공하는 날이 늘어났다.</div> <div><br></div> <div>이유를 묻자 좀 거북하다는 듯, [사냥감의 마음을 알 수 있게 된 거 같아.] 라는 대답이 돌아왔다.</div> <div><br></div> <div>수년새, 겐조는 마을 주변에서 이름난 사냥꾼이 되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고조할아버지는 언제나 웃음 지으며 그런 겐조를 바라보고 있었다고 한다.</div> <div><br></div> <div>더욱이 겐조는 그후에도 카미카쿠시 당한 사람을 셋이나 더 찾아냈다.</div> <div><br></div> <div>매번 그 소녀가 알려주더라고, 겐조는 말했단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그런 겐조 역시 어느 눈 내리는 밤, 홱 산에 들어가더니 두번 다시 돌아오질 않았다.</div> <div><br></div> <div>수색하러 나섰던 증조할아버지는, 그 암반에서 몹시 서투른 자장가를 들었다.</div> <div><br></div> <div>하지만 아무리 소리를 치고 이름을 불러도 겐조는 대답하지 않았다고 한다.</div> <div><br></div> <div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color:#333333;line-height:21.6px;"><br></div> <div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color:#333333;line-height:21.6px;"><br></div> <div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color:#333333;line-height:21.6px;"><br></div> <div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color:#333333;line-height:21.6px;"> <div style="font-family:'돋움';margin:0px;padding:0px;line-height:21.6px;"><br></div> <div style="font-family:'돋움';margin:0px;padding:0px;line-height:21.6px;"><br></div> <div style="font-family:'돋움';margin:0px;padding:0px;line-height:21.6px;"><span style="line-height:21.6px;">티스토리 블로그 괴담의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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