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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panic_90390
    작성자 : VKRKO
    추천 : 19
    조회수 : 3223
    IP : 1.232.***.46
    댓글 : 8개
    등록시간 : 2016/08/31 21:57:36
    http://todayhumor.com/?panic_90390 모바일
    [번역괴담][2ch괴담]청소
    <div>특수 청소 일을 하던 때가 있었다.</div> <div><br></div> <div>죽은 사람 방이나 애완동물 시체 처리, 쓰레기집 청소까지 온갖 일이 다 있었다.</div> <div><br></div> <div>죽은 사람이 나온 집이나 쓰레기집은 대개 의뢰인이 거기서 살려고 하거나 안에 있는 가구나 물건을 사용하려 하기 때문에, 집안을 치우며 물건 철거도 같이 하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내가 다니던 회사는 계약서마다 집안 모든 물건은 회사 측이 맡는다는 조항을 넣었다.</div> <div><br></div> <div>그렇기에 작업 도중 나오기 마련인 돈이나 보석 같은 것도 굳이 안 돌려줘도 되긴 했다.</div> <div><br></div> <div>사장님은 처리비를 돈으로 받으니까, 추억이 서린 물건이나 가욋돈은 돌려주자는 생각을 가진 분이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영업 담당이나 작업원들에게도 그걸 철저히 교육하기는 하지만, 실제 현장에 나서는 작업원들은 대개 찾아내면 자기 호주머니로 집어넣곤 했다.</div> <div><br></div> <div>나도 200만엔을 찾아낸 적이 있었다.</div> <div><br></div> <div>욕구를 이성으로 억눌르는 건 보통 힘든 일이 아니더라.</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어느 휴일, 영업 담당에게서 전화가 왔다.</div> <div><br></div> <div>시내 2층 주택의 특수청소와 물건 정리 의뢰가 들어왔다는 것이었다.</div> <div><br></div> <div>목을 매 자살한 사람이 있었단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당시 나는 작업원 겸 사무원으로 2년 가량 그 회사에서 일했기에, 현장 책임자 역할을 맡아달라는 부탁이었다.</div> <div><br></div> <div>쓰레기 양과 상황을 확인해보니, 작업원 서너명이서 사흘 정도 달라붙으면 끝낼 수준이었기에 받아들이기로 헀다.</div> <div><br></div> <div>자살한 사람은 혼자 살던 노인이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생활비가 다 떨어졌는데, 차마 자식들에게 손을 벌릴 용기가 없었던지 자살을 택했던 듯 했다.</div> <div><br></div> <div><br></div> <div>조금 슬퍼졌지만, 일은 해야지.</div> <div><br></div> <div>작업원들도 다들 여러번 같이 손발을 맞춰본 사람들이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40대 선배랑 종종 아르바이트하러 오는 할아버지 등등.</div> <div><br></div> <div>안심하고 계획을 세웠다.</div> <div><br></div> <div>작업 첫날, 집안에 들어서보니 썩은 냄새는 그리 심하지 않았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영업 담당이 견적을 내러 왔을 때 창문을 열어둔 듯 했다.</div> <div><br></div> <div>가구나 생활 용품 배치는 전해들은 그대로였기에, 자살 현장은 2층으로 올라가봤다.</div> <div><br></div> <div>다른 방에 비해 썩은 냄새가 강하기는 했지만, 참지 못할 정도는 아니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바닥을 보니 문 안쪽 바로 아래에 검다고 해야할지 갈색이라고 해야할지 모를 얼룩이 있었다.</div> <div><br></div> <div>문 위편에는 로프가 쓸린 자국이 남아 있다.</div> <div><br></div> <div>문고리는 구부러져 있어, 어떻게 자살했는지 눈에 선해 더 서글펐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다른 작업원들도 들어와서 [목을 맸구먼.] 이라고 한마디씩 했지만, 곧 익숙하다는 듯 어느 세제를 고를지 토의를 시작했다.</div> <div><br></div> <div>둘째날은 별 문제 없이 작업이 이어졌다.</div> <div><br></div> <div>40대 선배는 그 얼룩을 약품으로 지우고, 집 전체에 소취 작업을 실시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나는 다른 사람들과 함께 물건을 옮겨 트럭에 실었다.</div> <div><br></div> <div>사흘째 오전쯤 되니 대부분 작업은 끝났다.</div> <div><br></div> <div>뜰이 넓고 담도 있어서, 점심은 다들 모여 거기서 먹기로 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선배랑 다른 작업원 하나가 차를 몰고 도시락을 사러 편의점으로 간다.</div> <div><br></div> <div>아르바이트하는 할아버지랑 둘이서 한가롭게 차를 마시며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10분 정도 지나자 갑자기 할아버지 안색이 점점 나빠지기 시작했다.</div> <div><br></div> <div>얼굴이 창백해져 비지땀을 흘려, 나는 등을 쓰다듬어 주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하지만 그대로 토하기 시작해 신음소리를 냈다.</div> <div><br></div> <div>[병원 가실래요?]</div> <div><br></div> <div>말을 걸어도 대답은 없고, 신음소리만 이어진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구급차를 부르려고 전화기를 꺼내자 또 할아버지는 웩웩하고 게워내기 시작했다.</div> <div><br></div> <div>조금 패닉에 빠졌지만, 등을 두드려주며 [토하는 게 좋을 거 같아요.] 라고 말하고 있을 적이었다.</div> <div><br></div> <div>할아버지의 입이 눈에 들어와, 나는 손을 멈췄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입에서는 무언가가 나오려는 듯, 거무스름한 게 보일듯 말듯 하고 있었다.</div> <div><br></div> <div>할아버지가 게워낼 때마다 그것은 조금씩 나온다.</div> <div><br></div> <div>몇번 반복하는 사이, 그게 무엇인지 알 수 있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로프였다.</div> <div><br></div> <div>전부 나올 때까지, 나는 그저 옆에 서서 그 광경을 바라보고 있을 수 밖에 없었다.</div> <div><br></div> <div>50cm 정도 되는 로프였고, 끝이 올이 풀려 있어 중간에 잘려나간 듯 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도대체 왜 몸안에 그런게 있었는지 나는 알 도리가 없었다.</div> <div><br></div> <div>[괜찮아요?] 라고 물어도, 할아버지는 [나는 몰라, 나는 몰라.] 라고 대답할 뿐이었다.</div> <div><br></div> <div>비지땀을 뚝뚝 흘리며 푹 수그린채.</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곧 선배가 탄 차가 돌아왔다.</div> <div><br></div> <div>나는 황급히 달려가 선배를 불렀다.</div> <div><br></div> <div>선배는 달려와 할아버지의 상태를 확인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선배는 할아버지가 토해낸 로프를 보더니, 잠시 말없이 있다가 할아버지를 향해 말했다.</div> <div><br></div> <div>[뭘 챙긴거야.]</div> <div><br></div> <div>할아버지는 겁에 질린 듯한 얼굴을 했지만, 대답은 없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선배는 나한테 할아버지 주머니를 뒤지라고 하고, 할아버지의 가방을 살피기 시작했다.</div> <div><br></div> <div>손으로 더듬자니 가슴 주머니에 뭔가 단단한 게 들어있었다.</div> <div><br></div> <div>꺼내보니 지금은 쓰지 않는, 쇼토쿠 태자가 그려진 1만엔짜리 지폐 몇장과 반지, 목걸이가 들어 있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선배는 할아버지 멱살을 잡았다.</div> <div><br></div> <div>[절도라고, 당신.]</div> <div><br></div> <div>그리고는 두번 다시 오지 말라는 듯 가방을 던지고 밀쳐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할아버지는 새파래진 얼굴로 걸어갔다.</div> <div><br></div> <div>작업이 끝나고 사무소로 돌아오자, 선배는 사장님한테 할아버지 주머니에서 나온 걸 건넸다.</div> <div><br></div> <div>로프에 관해서는 굳이 설명하지 않았기에, 나도 모른채 하기로 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사장님은 곧 손님에게 전화를 걸어, 그걸 돌려주기로 했다.</div> <div><br></div> <div>온갖 생각이 다 들었지만, 무엇보다도 200만엔을 찾았을 때 그걸 슬쩍하지 않아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div> <div><br></div> <div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color:#333333;line-height:21.6px;"><br></div> <div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color:#333333;line-height:21.6px;"><br></div> <div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color:#333333;line-height:21.6px;"><br></div> <div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color:#333333;line-height:21.6px;"> <div style="font-family:'돋움';margin:0px;padding:0px;line-height:21.6px;"><br></div> <div style="font-family:'돋움';margin:0px;padding:0px;line-height:21.6px;"><br></div> <div style="font-family:'돋움';margin:0px;padding:0px;line-height:21.6px;"><span style="line-height:21.6px;">티스토리 블로그 괴담의 중심 ; VK's Epitaph(</span><a target="_blank" href="http://vkepitaph.tistory.com/" style="color:#0000ff;text-decoration:none;line-height:21.6px;border-bottom:1px dashed rgb(132,0,0);background-color:transparent;">http://vkepitaph.tistory.com</a><span style="line-height:21.6px;">)</span></div></div>
    출처 http://vkepitaph.tistory.com/1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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