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오유 바로가기
http://m.todayhumor.co.kr
분류 게시판
베스트
  • 베스트오브베스트
  • 베스트
  • 오늘의베스트
  • 유머
  • 유머자료
  • 유머글
  • 이야기
  • 자유
  • 고민
  • 연애
  • 결혼생활
  • 좋은글
  • 자랑
  • 공포
  • 멘붕
  • 사이다
  • 군대
  • 밀리터리
  • 미스터리
  • 술한잔
  • 오늘있잖아요
  • 투표인증
  • 새해
  • 이슈
  • 시사
  • 시사아카이브
  • 사회면
  • 사건사고
  • 생활
  • 패션
  • 패션착샷
  • 아동패션착샷
  • 뷰티
  • 인테리어
  • DIY
  • 요리
  • 커피&차
  • 육아
  • 법률
  • 동물
  • 지식
  • 취업정보
  • 식물
  • 다이어트
  • 의료
  • 영어
  • 맛집
  • 추천사이트
  • 해외직구
  • 취미
  • 사진
  • 사진강좌
  • 카메라
  • 만화
  • 애니메이션
  • 포니
  • 자전거
  • 자동차
  • 여행
  • 바이크
  • 민물낚시
  • 바다낚시
  • 장난감
  • 그림판
  • 학술
  • 경제
  • 역사
  • 예술
  • 과학
  • 철학
  • 심리학
  • 방송연예
  • 연예
  • 음악
  • 음악찾기
  • 악기
  • 음향기기
  • 영화
  • 다큐멘터리
  • 국내드라마
  • 해외드라마
  • 예능
  • 팟케스트
  • 방송프로그램
  • 무한도전
  • 더지니어스
  • 개그콘서트
  • 런닝맨
  • 나가수
  • 디지털
  • 컴퓨터
  • 프로그래머
  • IT
  • 안티바이러스
  • 애플
  • 안드로이드
  • 스마트폰
  • 윈도우폰
  • 심비안
  • 스포츠
  • 스포츠
  • 축구
  • 야구
  • 농구
  • 바둑
  • 야구팀
  • 삼성
  • 두산
  • NC
  • 넥센
  • 한화
  • SK
  • 기아
  • 롯데
  • LG
  • KT
  • 메이저리그
  • 일본프로야구리그
  • 게임1
  • 플래시게임
  • 게임토론방
  • 엑스박스
  • 플레이스테이션
  • 닌텐도
  • 모바일게임
  • 게임2
  • 던전앤파이터
  • 마비노기
  • 마비노기영웅전
  • 하스스톤
  • 히어로즈오브더스톰
  • gta5
  • 디아블로
  • 디아블로2
  • 피파온라인2
  • 피파온라인3
  • 워크래프트
  • 월드오브워크래프트
  • 밀리언아서
  • 월드오브탱크
  • 블레이드앤소울
  • 검은사막
  • 스타크래프트
  • 스타크래프트2
  • 베틀필드3
  • 마인크래프트
  • 데이즈
  • 문명
  • 서든어택
  • 테라
  • 아이온
  • 심시티5
  • 프리스타일풋볼
  • 스페셜포스
  • 사이퍼즈
  • 도타2
  • 메이플스토리1
  • 메이플스토리2
  • 오버워치
  • 오버워치그룹모집
  • 포켓몬고
  • 파이널판타지14
  • 배틀그라운드
  • 기타
  • 종교
  • 단어장
  • 자료창고
  • 운영
  • 공지사항
  • 오유운영
  • 게시판신청
  • 보류
  • 임시게시판
  • 메르스
  • 세월호
  • 원전사고
  • 2016리오올림픽
  • 2018평창올림픽
  • 코로나19
  • 2020도쿄올림픽
  • 게시판찾기
  • 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VKRKO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0-12-31
    방문 : 1449회
    닉네임변경 이력
    회원차단
    회원차단해제
    게시물ID : panic_88710
    작성자 : VKRKO
    추천 : 18
    조회수 : 1362
    IP : 1.232.***.46
    댓글 : 2개
    등록시간 : 2016/06/22 22:52:21
    http://todayhumor.com/?panic_88710 모바일
    [번역괴담][2ch괴담]씌어버린 여자 - 7
    <div>[클라이맥스.]</div> <div><br></div> <div>존은 그렇게 말했다.</div> <div><br></div> <div>사장이 적의 핵심을 제압하면, 존이 내 제령을 맡는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마침내 그 여자와의 싸움도 종지부를 찍을 때가 온 것이다.</div> <div><br></div> <div>나는 토할 것 같은 속을 억눌러 가며, 억지로 밥을 집어삼켰다.</div> <div><br></div> <div>살고 죽고를 떠나, 그 여자한테만큼은 지고 싶지 않았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저녁, 존은 나를 침대에 눕게 했다.</div> <div><br></div> <div>[지금부터 무슨 일이 일어나도, 절대 마음만은 패배하지 말아주세요, 형씨.]</div> <div><br></div> <div>존의 말에 나는 강하게 고개를 끄덕였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마음만은, 결코 저런 놈들에게 지지 않는다.</div> <div><br></div> <div>존은 시계를 보고 심호흡하고, [슬슬 때가 왔네요.] 라고 말한다.</div> <div><br></div> <div>[형씨, 조금 있다 내 휴대폰이 울리면 그게 신호에요. 나는 단번에 형씨 안으로 침입할 거에요. 아마 후견인을 잃은 여자는 미친 듯 날뛸겁니다. 내가 형씨 깊은 곳까지 다다를 때까지 꼭 버텨주세요.]</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나는 존의 손을 잡았다.</div> <div><br></div> <div>[믿고 있을게.]</div> <div><br></div> <div>존은 나를 바라보며 고개를 끄덕였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그 순간, 존의 휴대폰 벨소리가 방안에 울려퍼졌다.</div> <div><br></div> <div>정신을 차리자, 나는 처음 보는 양옥집 안 나무의자에 묶여있었다.</div> <div><br></div> <div>눈앞에는 아래로 쭉 뻗은 계단이 보인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나는 건물 안을 돌아보았다.</div> <div><br></div> <div>꽤 오래된 느낌이다.</div> <div><br></div> <div>양옥집 안은 꿈같은 위화감이 느껴졌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확실히 이전보다는 약하다.</div> <div><br></div> <div>나는 천천히 눈을 감았다.</div> <div><br></div> <div>존이 나를 도와줄 것이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그렇게 믿고 있었다.</div> <div><br></div> <div>내 뒤에, 인기척이 느껴진다.</div> <div><br></div> <div>[미치광이 여자인가?]</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나는 물었다.</div> <div><br></div> <div>그러자 뒤에서 느껴지는 인기척은 천천히 내 목에 팔을 감는다.</div> <div><br></div> <div>나는 확신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미치광이 여자다.</div> <div><br></div> <div>[네가 왜 이런 짓을 하는지, 이제와선 아무래도 좋아. 나는 너한테서 도망칠 생각만 했어. 정말로 무서웠으니까. 하지만 나는 이제 혼자가 아니야. 친구가 생겼어. 이제 너 따윈 무섭지 않아.]</div> <div><br></div> <div>미치광이 여자는 나를 강하게 껴안았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함께 있고 싶어...]</div> <div><br></div> <div>나는 고개를 저었다.</div> <div><br></div> <div>[나는 살아있어. 너는 죽었고. 이 차이는 절대 메워지지 않아. 너도 너 나름대로의 욕망이 있겠지만, 나는 거기 부응할 수 없어. 나는 살고 싶으니까.]</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나와 미치광이 여자 사이에는 정적이 흐른다.</div> <div><br></div> <div>여자는 나를 껴안은 채, 조용히 울고 있었다.</div> <div><br></div> <div>울고있는 여자에게 이전까지 느껴지던 기분 나쁜 느낌은 없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이전과 목소리는 똑같다.</div> <div><br></div> <div>확실히 미치광이 여자다.</div> <div><br></div> <div>하지만 불가사의할 정도로 이전과는 인상이 다르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이상했다.</div> <div><br></div> <div>후견인을 잃어 미쳐 날뛸 거라는 말과는 달리, 여자는 내게 달라붙어 조용하게 울고 있을 뿐이다.</div> <div><br></div> <div>[너... 혹시...]</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나는 거기까지 말하고 입을 닫았다.</div> <div><br></div> <div>차마 그 다음 말을 이을 수가 없었다.</div> <div><br></div> <div>그 때, 양옥집 현관이 조용히 열린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거기에는 존이 있었다.</div> <div><br></div> <div>[형씨, 마중 나왔어요.]</div> <div><br></div> <div>존은 그렇게 말하고 계단을 올라, 미치광이 여자를 노려봤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미치광이 여자는 아무 일 없었다는 듯, 내게서 천천히 떨어졌다.</div> <div><br></div> <div>그리고 존을 지나쳐 계단을 내려간다.</div> <div><br></div> <div>계단 아래에서 멈춘 여자는, 천천히 뒤를 돌아 나를 바라봤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여자의 얼굴을 보고 나는 깜짝 놀랐다.</div> <div><br></div> <div>이전까지 봤던 삿된 느낌 없는, 아름다운 얼굴이었다.</div> <div><br></div> <div>지금까지와는 다른, 소녀처럼 안타깝고 슬픈 표정이 내 눈에 남았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여자는 돌아서서 현관 너머로 사라져간다.</div> <div><br></div> <div>[어떻게 된 거지, 저 여자...]</div> <div><br></div> <div>나는 중얼거렸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상상했던 전개와는 너무나도 다른 끝맺음이었다.</div> <div><br></div> <div>[그 여자의 후견인도, 다른 세 악령들도 사라졌으니까요. 더 이상 승산은 없을거라고 여겨 단념한거겠죠. 그 여자는 이제 형씨 안에서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우리가 이겼어요.]</div> <div><br></div> <div>존은 승리를 선언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하지만 나는 기쁘지가 않았다.</div> <div><br></div> <div>존은 의자에 묶여있던 나를 풀어주었다.</div> <div><br></div> <div>의자에서 일어서자, 내 몸이 불가사의할 정도로 가벼웠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나와 존은 서로 부축해 천천히 계단을 내려왔다.</div> <div><br></div> <div>현관 너머에는 눈부신 빛이 쏟아지고 있다.</div> <div><br></div> <div>마치 희망의 빛처럼.</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우리는 현관 너머로 나아갔다.</div> <div><br></div> <div>그때, 시야 한구석에 사람 그림자가 보였다.</div> <div><br></div> <div>돌아보니 거기에는 내가 잘 아는 사람이 서 있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아버지...]</div> <div><br></div> <div>아버지는 조용히 고개를 끄덕이고, 정말로 상냥하게 미소지었다.</div> <div><br></div> <div>내 눈에서는 하염없이 눈물이 흘러내렸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아버지의 웃는 얼굴을 보자 눈물이 멈추질 않았다.</div> <div><br></div> <div>나는 아버지 앞에서 아이처럼 통곡했다.</div> <div><br></div> <div>정말로 아이처럼...</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형씨.]</div> <div><br></div> <div>나는 존이 부르는 목소리에 눈을 떴다.</div> <div><br></div> <div>20층 호텔방.</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우리는 돌아와 있었다.</div> <div><br></div> <div>[아... 긴 악몽을 꾼 기분이야. 하지만... 마지막은 다행이었어... 존, 고마워.]</div> <div><br></div> <div>[아뇨, 저뿐만이 아니에요. 사장도, 아버님도 고생하셨죠. 물론 형씨도요. 그 미끼 작전 때, 형씨는 적에게서 벗어나려 빌딩에서 뛰어내렸었죠. 아무리 현실이 아닌 걸 알더라도 그런 용기를 내는 건 어려운 일입니다. 게다가 적의 핵심을 눈앞에 두고서요. 모든 건 형씨의 용기있는 행동 덕이었어요.]</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아니, 나는...]</div> <div><br></div> <div>나는 말하려다 입을 다물었다.</div> <div><br></div> <div>혼자였다면 나는 이미 죽었을 것이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그리고 지금도 시덥지 않은 걸 생각하고 있다.</div> <div><br></div> <div>[존, 그 여자 말인데...]</div> <div><br></div> <div>존은 내게 커피를 내밀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무슨 말하고 싶은지 알아요. 마지막엔 나도 그 여자한테 침입했었으니까... 하지만 신경쓰지 마세요. 전부 끝났습니다.]</div> <div><br></div> <div>나는 커피를 마시며 창밖에 펼쳐진 야경을 바라보았다.</div> <div><br></div> <div>안타까운 마음을 애써 뿌리치며, 나는 야경을 눈에 새겼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그 후, 나는 긴장이 풀린 탓인지 고열이 올라 병원에 급히 입원했다.</div> <div><br></div> <div>사흘 정도 고열에 시달린 후, 나는 기적적으로 회복했다.</div> <div><br></div> <div>접혀있던 왼팔 뼈도 의사가 놀랄 정도로 빠르게 나아졌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최악이었던 컨디션도 완전히 돌아와, 나는 이전처럼 건강한 몸을 되찾았다.</div> <div><br></div> <div>입원한 도중, 존이 여러번 문병을 와 주었다.</div> <div><br></div> <div>정말 좋은 녀석이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최악의 나날 속, 존과 만날 수 있었던 것만큼은 신에게 감사하고 싶다.</div> <div><br></div> <div>이후 나는 재차 사장에게 감사를 전하러 갔다.</div> <div><br></div> <div>사장은 변함없이 히스테릭해서, 내가 감사를 전하자 [말로 하지말고 돈을 줘, 그럼!] 이라고 대꾸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예상대로였다.</div> <div><br></div> <div>사장은 내게 [꼭 아버님 성묘 가라.] 라고 말했다.</div> <div><br></div> <div>나는 오랜만에 가족들과 함께 아버지 무덤에 성묘를 갔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오랜만에 찾은 아버지의 묘비는 흙먼지로 더럽혀져 있었다.</div> <div><br></div> <div>나는 미리 준비해 온 청소도구를 꺼내, 정성스레 아버지 묘비를 닦았다.</div> <div><br></div> <div>[가족을 지켜줘서 고마워요. 나를 지켜줘서 고마워요.]</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그런 마음을 담아, 정성스레 닦았다.</div> <div><br></div> <div>어머니와 누나는 필사적으로 묘비를 닦는 나를 바라보며, 왜 그리 열심인지 의아해했다.</div> <div><br></div> <div>나는 어머니와 누나에게도 청소도구를 건네주고, 묘비를 닦아달라고 부탁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기분 탓일까.</div> <div><br></div> <div>아버지의 웃음소리가 들린 것 같았다.</div> <div><br></div> <div>그 후, 우리는 가족끼리 레스토랑으로 향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간만의 외식이었다.</div> <div><br></div> <div>식사를 마친 후, 나는 화장실에 갔다.</div> <div><br></div> <div>문을 열고, 화장실 안으로 들어선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하지만 거기는 빌딩 옥상이었다.</div> <div><br></div> <div>깜짝 놀라, 나는 주변을 돌아본다.</div> <div><br></div> <div>시선 끝에는 그 남자가 있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지금껏 있었던 사건의 핵심, 거구의 남자가 펜스에 기대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div> <div><br></div> <div>[여어.]</div> <div><br></div> <div>가볍게 인사하고, 남자는 내게 다가온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가까이 오지마!]</div> <div><br></div> <div>나는 고함쳤다.</div> <div><br></div> <div>[하하, 무서워라. 그렇게 고함치지마. 너한테 뭘 어쩌려는 생각은 없으니까.]</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남자는 계속 내게 다가온다.</div> <div><br></div> <div>[무슨 작정이지? 도대체 뭐하러 온거야!]</div> <div><br></div> <div>고함치는 나를 무시하고, 남자는 내 눈앞에 섰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그리고 생각지도 못한 말을 내뱉었다.</div> <div><br></div> <div>[이번 일의 전말이 알고 싶지 않아?]</div> <div><br></div> <div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color:#333333;line-height:21.6px;"><br></div> <div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color:#333333;line-height:21.6px;"> <div style="line-height:21.6px;"><br></div> <p style="margin:0px;line-height:21.6px;padding:0px;font-family:'돋움';"><br></p> <p style="margin:0px;line-height:21.6px;padding:0px;font-family:'돋움';"><br></p> <p style="margin:0px;line-height:21.6px;padding:0px;font-family:'돋움';"><br></p> <p style="margin:0px;line-height:21.6px;padding:0px;font-family:'돋움';"><br></p> <p style="margin:0px;line-height:21.6px;padding:0px;font-family:'돋움';"><span style="line-height:21.6px;">티스토리 블로그 괴담의 중심 ; VK's Epitaph(</span><a target="_blank" href="http://vkepitaph.tistory.com/" style="color:#0000ff;text-decoration:none;line-height:21.6px;border-bottom-width:1px;border-bottom-style:dashed;border-bottom-color:#840000;background-color:transparent;">http://vkepitaph.tistory.com</a><span style="line-height:21.6px;">)</span></p> <p style="margin:0px;line-height:21.6px;padding:0px;font-family:'돋움';"><span style="line-height:21.6px;"><br></span></p> <p style="margin:0px;line-height:21.6px;padding:0px;font-family:'돋움';"><span style="line-height:21.6px;"><br></span></p> <p style="margin:0px;line-height:21.6px;padding:0px;font-family:'돋움';"><span style="line-height:21.6px;">1편 읽기 - <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panic_88565" style="color:#0000ff;text-decoration:none;background-color:transparent;">http://todayhumor.com/?panic_88565</a></span></p> <p style="margin:0px;line-height:21.6px;padding:0px;font-family:'돋움';">2편 읽기 - <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panic_88586" style="color:#0000ff;text-decoration:none;background-color:transparent;">http://todayhumor.com/?panic_88586</a></p> <p style="margin:0px;line-height:21.6px;padding:0px;font-family:'돋움';">3편 읽기 - <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panic_88609" style="color:#0000ff;text-decoration:none;background-color:transparent;">http://todayhumor.com/?panic_88609</a></p> <p style="margin:0px;line-height:21.6px;padding:0px;font-family:'돋움';">4편 읽기 - <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panic_88628" style="color:#0000ff;text-decoration:none;background-color:transparent;">http://todayhumor.com/?panic_88628</a></p> <p style="margin:0px;line-height:21.6px;padding:0px;font-family:'돋움';">5편 읽기 - <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panic_88643" style="color:#0000FF;text-decoration:none;background-color:transparent;">http://todayhumor.com/?panic_88643</a></p> <p style="margin:0px;line-height:21.6px;padding:0px;font-family:'돋움';">6편 읽기 - <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panic_88688">http://todayhumor.com/?panic_88688</a></p></div>
    출처 http://vkepitaph.tistory.com/1006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6/06/22 22:55:23  175.202.***.166  먼여행  641661
    [2] 2016/06/22 23:23:26  180.9.***.190  사는게꽃같네  649792
    [3] 2016/06/23 00:26:10  203.226.***.145  프로추천러★  657273
    [4] 2016/06/23 00:47:20  211.36.***.11  AMONS  150812
    [5] 2016/06/23 03:13:51  180.64.***.130  꽃은떨어진다  151875
    [6] 2016/06/23 03:43:31  121.161.***.250  하얀마녀  664862
    [7] 2016/06/23 08:07:50  108.162.***.142  오유인뇨자  352218
    [8] 2016/06/23 08:57:36  58.231.***.148  Zangoose  169457
    [9] 2016/06/23 11:07:27  121.55.***.44  좁쌀여우  454418
    [10] 2016/06/23 11:20:03  118.41.***.75  구름은잿빛  123726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단,비공감수가 추천수의 1/3 초과시 해당없음)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43
    [번역괴담][2ch괴담]수풀 속의 여자 [9] VKRKO 16/07/19 23:19 125 22
    642
    [번역괴담][2ch괴담]바늘남자 [5] VKRKO 16/07/18 23:25 133 28
    641
    스타크래프트 II 6주년 기념 이벤트 - 집정관 모드 라크쉬르 [2] 펌글 VKRKO 16/07/18 22:38 65 4
    640
    이예에에에에 승급이다아아아앙 [1] VKRKO 16/07/17 23:12 31 2
    639
    [번역괴담][2ch괴담]코로 [3] VKRKO 16/07/17 22:47 134 37
    638
    [번역괴담][2ch괴담]홋카이도의 외갓집 [16] VKRKO 16/07/16 23:09 164 33
    637
    2016년 전반기 동안 모은 블리자드 한정판 배지들입니다. 창작글 VKRKO 16/07/16 18:30 27 6
    636
    [번역괴담][2ch괴담]자존심 싸움 [5] VKRKO 16/07/15 22:55 146 29
    635
    [번역괴담][2ch괴담]버스 정류장 [4] VKRKO 16/07/14 23:29 171 24
    634
    [번역괴담][2ch괴담]상아로 만든 체스 세트 [4] VKRKO 16/07/13 23:25 193 40
    633
    [번역괴담][2ch괴담]떠내려온 시체 [3] VKRKO 16/07/12 23:18 182 25
    632
    아즈모단 배지 교환하실 분 계신가요? VKRKO 16/07/12 18:18 26 0
    631
    크툰 배지 교환하실 분 계신가요? [5] VKRKO 16/07/12 18:17 77 0
    630
    [실화괴담][한국괴담]문 열어 [4] VKRKO 16/07/11 23:41 168 31
    629
    여관주인 배지 퀄리티 좋네요 [4] VKRKO 16/07/11 18:51 82 2
    628
    [번역괴담][2ch괴담]사라진 현금 [5] VKRKO 16/07/10 23:15 158 20
    627
    [리뷰][스포]잔예 - 살아서는 안되는 방 [2] VKRKO 16/07/08 23:14 54 1
    626
    [번역괴담][2ch괴담]제설차 [2] VKRKO 16/07/08 23:07 140 23
    625
    [번역괴담][2ch괴담]산의 중국인 [4] VKRKO 16/07/06 23:46 236 20
    624
    [번역괴담][2ch괴담]수박 익는 계절 [3] VKRKO 16/07/04 23:07 139 26
    623
    [번역괴담][2ch괴담]밤길을 걷다 [3] VKRKO 16/07/03 23:05 129 25
    622
    [번역괴담][2ch괴담]열살 어린 애인 [16] VKRKO 16/06/30 22:26 181 33
    621
    [번역괴담][2ch괴담]귀신이 나오는 집 [2] VKRKO 16/06/28 22:44 117 20
    620
    [번역괴담][2ch괴담]임대 별장 [4] VKRKO 16/06/26 22:49 171 21
    619
    [번역괴담][2ch괴담]씌어버린 여자 - 完 [8] VKRKO 16/06/24 22:25 68 20
    618
    [번역괴담][2ch괴담]씌어버린 여자 - 8 [5] VKRKO 16/06/23 23:27 49 17
    [번역괴담][2ch괴담]씌어버린 여자 - 7 [2] VKRKO 16/06/22 22:52 59 18
    616
    [번역괴담][2ch괴담]씌어버린 여자 - 6 [6] VKRKO 16/06/21 23:10 50 16
    615
    [번역괴담][2ch괴담]씌어버린 여자 - 5 [4] VKRKO 16/06/19 20:48 52 17
    614
    [번역괴담][2ch괴담]씌어버린 여자 - 4 [2] VKRKO 16/06/18 22:17 71 14
    [◀이전10개]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다음10개▶]
    단축키 운영진에게 바란다(삭제요청/제안) 운영게 게시판신청 자료창고 보류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모바일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