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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panic_29660
    작성자 : VKRKO
    추천 : 43
    조회수 : 8608
    IP : 220.77.***.213
    댓글 : 6개
    등록시간 : 2012/05/14 23:18:40
    http://todayhumor.com/?panic_29660 모바일
    [번역괴담][2ch괴담]돌핀 링
    돌핀 링이라는, 돌고래 모양의 반지가 유행했던 먼 옛날의 이야기다.

    당시 나는 초등학교 저학년이었다.

    나에게는 10살 넘게 차이 나는 언니가 있었다.



    언니는 소위 일진이어서, 여름방학 때는 거의 매일 저녁 친구들을 집에 데려와서 부모님이랑 마찰을 빚고 있었다.

    그 당시 집을 찾아오던 사람 중 특히 2명은 매일 오고 있었다.

    한 명은 아이들을 싫어하는 A 오빠였고, 다른 한 명은 상냥한 B 언니였다.



    A 오빠는 내가 언니 방 근처만 가도 굉장히 화를 내면서, [문 잠그라고!] 라며 마구 소리를 질렀다.

    그러면 B 언니와 다른 사람들이 [어린애한테 왜 화를 내고 그래!] 라고 내 편을 들어주었다.

    그리고 [너도 같이 놀고 싶은 거구나?] 라고 말하며 과자를 주거나 방에 들여보내 주었다.



    솔직히 나는 A 오빠가 싫었다.

    다른 사람의 집에 온 손님인 주제에 상냥하게 대해주지는 않고, 내가 언니 방 가까이만 가도 혀를 쯧쯧 차며 화를 내는 것이었다.

    게다가 이따금씩 밖에서 마주칠 때도 화를 내기도 해서 무서웠다.



    반대로 B 언니는 무척 좋아했었다.

    B 언니는 A 오빠와는 달리, 우리 집에 올 때마다 장난감이나 과자를 줬다.

    A 오빠 대신 내 편을 들어주기도 했고, 밖에서 만나면 꼭 먼저 말을 걸어줬다.



    친구가 없는 내가 외로울 것을 걱정해, 함께 놀아 주기도 했다.

    B 언니의 말버릇은 [네가 내 여동생이면 좋을텐데.] 였다.

    그렇게 우리 집의 흑역사였던 여름방학이 끝나갈 무렵, 갑자기 A 오빠가 나에게 돌핀 링을 주었다.




    <img src="http://cfile10.uf.tistory.com/image/16550E364FA66F810E8E87">




    우리 집에 와서 언니 방에는 들리지도 않은 채 내 방에 오더니, [가져라.] 라고 던져주고 간 것이었다.

    핑크색 상자에 들어 있었다.

    생일도 아닌데 이상하다고는 생각했지만, 친구가 없어 언제나 쓸쓸했던 나는 드디어 A 오빠와도 친하게 지낼 수 있다는 생각에 기뻤다.



    당시 유행하던 것이었던데다 A 오빠가 처음으로 준 선물이었기에, 너무 어려서 엄지 손가락에도 헐렁거렸지만 나는 반지를 끼고 잤다.


    그런데 한밤 중, 갑자기 손이 뜨거워져서 놀란 나는 잠에서 깨어났다.

    A 오빠에게 받은 반지가 불에 달군 것처럼 뜨거워졌던 것이다.



    모처럼 받은 반지가 망가졌다는 생각에, 반쯤 잠에 취해 나는 엉엉 울었다.

    하지만 누구도 나를 달래주지 않았다.

    한밤 중이라서 그런가 싶었지만, 옆에서 자고 있던 어머니도 없어서 나는 이상하다고 생각했다.



    어느새 반지는 식어 있어서, 나는 반지를 빼고 불이 켜진 거실로 향했다.

    거실에 가자 부모님이 새파랗게 질린 얼굴로 [언니가 사고를 당했대.] 라고 말했다.

    잘 기억은 나지 않지만, 언니는 다른 친구들과 오토바이를 타고 산에 놀러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전원이 사고를 당했다는 것이었다.



    언니의 상태는 전화만 받아서 잘 알 수 없었지만, 어쨌거나 위험하다는 것 같았다.

    그런데도 부모님은 거실에만 있고 병원에 가려 하지 않는 것이었다.

    나는 패닉에 빠져 [언니가 죽어버릴지도 몰라! 병원에 가자!] 고 울면서 호소했지만, 부모님은 전혀 움직이지 않았다.



    나는 울면서 [나 혼자라도 갈거야!] 라고 외치고 파자마 차림으로 현관에 달려나갔다.

    그러자 아버지가 온 몸을 던져 나를 막아서는 것이었다.

    나는 문으로 가는 것을 기어코 막으려고 하는 아버지가 무서워서 또 울었다.



    어머니는 [C야, 방으로 돌아가자. 응?] 이라며 열심히 나를 달래고 있었지만, 어머니의 얼굴 역시 울 것 같은 표정이 되어 잔뜩 겁에 질린 듯 했다.

    그런 부모님의 비정상적인 모습을 보자, 어린 나도 [아, 뭔가 이상해.] 라고 냉정하게 생각하게 되었다.

    자세히 보면 부모님은 외출복을 제대로 입고 있었다.



    왜 그런 것일까 생각한 순간, 초인종이 울리고 B 언니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C, 데리러 왔어. 언니한테 가자!]

    나는 [B 언니가 데리러 왔어! 어서 언니한테 가자!] 라고 부모님에게 말했지만, 부모님은 얼굴이 새파랗게 질렸다.



    어머니는 온 힘을 다해 나를 껴안았고, 아버지는 무엇인가를 중얼중얼 말하기 시작했다.

    꽤 괴상한 모습이었다.

    너무나 이상한 모습에 나는 부모님이 미쳤다고 생각하고 B 언니의 이름을 마구 불렀다.



    [B 언니, 무서워! 언니가 죽어버릴지도 몰라! 아빠랑 엄마가 이상해졌어! B 언니! B 언니!]

    그렇지만 B 언니는 도와주기는커녕 변함 없이 현관 밖에서 [C야, 언니가 있는 곳으로 가자.] 라고 말할 뿐이었다.

    게다가 목소리는 대단히 냉정하달까, 어딘가 즐거워하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



    [C, 언니한테 오렴.]

    [B 언니 무서워! 살려줘!]

    한동안 그러고 있는데, 갑자기 또 A 오빠에게 받은 반지가 뜨거워졌다.



    나는 손에서 반지를 빼려 했지만, 손만 가위에 눌린 것처럼 움직이지를 않았다.

    곧이어 목이 아파오고 소리가 잘 나오지 않기 시작하더니, 끝내는 목소리가 아예 나오지 않게 되었다.

    어머니는 입을 뻐끔거리는데 소리는 나지 않는 나를 보며 떨고 있었다.



    나는 소리가 나오지 않게 되자 패닉에 빠져 더욱 날뛰었다.

    그 사이에도 B 언니는 즐거운 듯이 나를 불렀다.

    그러던 와중 난데없이 목소리가 마음대로 마구 나오기 시작했다.



    [너 따위는 내 언니가 아니다! 내 언니는 따로 있어! 나는 알고 있다. 나에게 친구가 없어진 건 네가 친구들을 괴롭혔기 때문이다! 네가 가져왔던 것들은 모두 훔쳐온 것이다! 기분 나쁘다! 너 따위는 정말 싫다! 너는 나의 언니가 아니다! 돌아가라! 두 번 다시 이 곳에 오지 마라! 우리 가족은 모두 여기에 있다. 나를 거기로 데려가려 하지 말아라!]

    말을 하는 와중에도 나는 내가 무슨 말을 하는 것인지 알 수가 없었다.

    B 언니가 내 친구들을 괴롭혔다는 것도, 언제나 주던 과자가 훔친 것이었다는 것도 처음 아는 일이었다.



    이미 정신을 잃을 만큼 어지러운 상태에서 더욱 패닉에 빠진 나는, 정신을 잃고 말았다.

    깨어났을 때는 벌써 아침이었다.

    옆에는 울고 있는 어머니와 무척 지친 얼굴의 아버지가 있었다.



    아버지는 [병원에서 연락이 왔단다. 언니는 다리가 부러지기만 했대. 점심이 되면 같이 병문안하러 가자꾸나.] 라고 말하셨다.

    그리고 그 때는 이해할 수 없었지만, [A군한테 감사해하렴. 그 반지는 평생 소중히 간직해야해.] 라는 말도 하셨다.

    아마 이 정도 이야기하면 알겠지만, 사고로 인해 B 언니는 이미 죽은 후였다고 한다.



    그것도 부모님이 연락을 받기 전, 즉사했다는 것이었다.

    그런데 부모님이 병원에 가려고 하자, 현관 너머로 B 언니가 보였다는 것이었다.

    언니와 함께 있었을 그녀가 무사할 리가 없다고 생각한 부모님은 집에서 나갈 수가 없었다는 것이었다.



    가끔씩 들려오는 [C를 데리러 왔습니다. 문을 열어주세요.] 라고 하는 소리가 너무나 무서워서 거실에서 같이 떨고 있었다는 것이었다.

    A 오빠 역시 사고 당시에는 의식이 없어 위험한 상황이었지만, 다행히 의식을 되찾았다.

    내가 병문안을 가자 A 오빠는 어눌한 말투로 울면서 이야기했다.



    B 언니가 왠지 계속 나에게 집착하며 도둑질한 물건들을 주었다는 것.

    그리고 B 언니를 따라다니던 나를 걱정했지만 다정하게 말할 줄을 몰라서 화를 냈었다는 것.

    유행하는 악세사리를 주면 여자아이니까 친구가 생기지 않을까 싶어 반지를 주었었다는 것이었다.



    지금은 벌써 그 때로부터 15년이 넘게 세월이 흘렀지만, 나는 매년 추석이 지나갈 때까지 집에 갈 수가 없다.

    B 언니가 아직도 나를 포기하지 못했다고 언니나 부모님이 말하기 때문이다.

    확실히 아직도 여름철이면 그 때 그 반지가 불에 데인 것처럼 뜨거워지곤 한다.



    Illust by lhm8519(http://blog.naver.com/lhm8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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