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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MICA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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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변경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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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차단해제
    게시물ID : panic_7634
    작성자 : MICA
    추천 : 9
    조회수 : 2320
    IP : 118.40.***.35
    댓글 : 3개
    등록시간 : 2010/09/24 11:39:07
    http://todayhumor.com/?panic_7634 모바일
    해군 공포 씨리즈......[펌]
    < 이 이야기는 네이버 닉네임 달그림자(041078) 님께서 해주신 이야기입니다>


    - 1화 -

    저는 해군을 전역했습니다.


    발령 받은 날부터, 제대하는 그 순간까지 함상 생활을 했더랬죠. (군 생활을 군함에서 다 보냈다는 말이죠... ^^;;)


    '배' 라는 갇혀진 공간이, 이러저러한 괴담들을 많이 만들어 내는데요,


    군함 역시 예외는 아니랍니다...


    외부와의 단절도 그러하지만, 사방이 '물' 이라는 점은, 공포를 이끌어 내는 데 한 몫 하죠.


    배멀미와의 사투, 협소한 공간에서 오는 압박감, 시간 개념의 상실, 그리고 그 안에서 벌어지는 계급제도로 인한 여러가지 불합리한 사건들...


    종종 자살을 시도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제가 배속받은 군함은, 전투함이 아닌, 가라앉은 배를 인양해 올리는 작업을 전문으로 하는 군함이었는데요,


    간간이 이런 경우가 있죠.


    태풍 주의보가 내렸는데, 어업이 생계인 어부는 출항을 포기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출항을 해서 어업을 하던 도중, 태풍에 희생이 됩니다.


    그 소식을 들은 저희는 잽싸게 현장으로 향합니다.


    물론, '인양함' 이라고 불리우는 이 군함은, 웬만한 태풍엔 끄떡도 않는 무식한 배죠.


    물론, 안에 있는 사람들은 평범합니다... -0-;;


    우여곡절 끝에 현장에 도착한 군함은, 즉시 인양 작업에 착수합니다.


    그런데, 물체의 하중이라는 게... 요동치는 바다 속에서는, 가히 그 수치를 짚어 낼 수 없는 상황이 되죠.


    때때로는, 실제 중량의 100배에 달할것이라는 예상과 준비 끝에 겨우겨우 배를 인양한 적도 있었으니까요...


    그러면서 마주치게 되는 물에 불은 시신들...


    그 시신들은, 항구에 들어가기 전까지, 배 안에서 보관됩니다.


    문제는 여기서 시작됩니다.


    죽은자는 물을 건널 수 없다던가?? 뭐, 그런 속설이 있죠...


    그래서, 물에서 죽은 자는, 그곳을 떠나지 못하는 거죠... 덜덜덜...


    배 안에서 순찰 당직을 돌던 한 사병이, 시체실 근처에서 실신한 채 발견되는 경우도 있었고요,


    분명히 잠가 두었던 시체실 문이 열려 있는 경우도 있었죠.


    물론, 모든 사람이 목격한 것은 아니지만, 소문에 소문이 불어서, 모든 사람이 마치 실제 목격한 것과 같은 공포를 겪게 되는거죠... 덜덜덜...


    그리고, 배 안에서는 약 절반 가량의 통로가, 계단이 아닌 사다립니다...


    사다리를 내려가서 순찰을 돌다가, 정말 꿈에도 생각지 못 했던 광경을 목격한 당직순찰병은, 다리에 힘이 풀여 사다리를 올라오지 못합니다.


    기절할 때 까지, 그 광경과 대면해야 하는 거죠. 그게 환영이든, 실재이든간에 말이죠...


    무섭죠??


    제가 글 솜씨가 없어서, 제대로 전달치 못한 거 같네요...


    아무튼, 생각이 많이 나네요...


    군대 시절에 겪었던, 목겪했던, 때론 목격자들로 부터 전해들었던 수많은 괴담이... @_@;;;



    - 2화 -



    두부를 손에 쥐어 보신 적이 있나요??


    단단한 두부야 주먹으로 쥐어도, 뭉개지기는 하지만 더이상의 망가짐은 없죠...


    아.. 이거 글로 표현하려니 꽤나 버거운데요,


    아무튼, 요 아랫글과 이어지는 내용인데요,


    신참때... 멋모르고 어선 인양작업을 하던 중이었습니다.


    그저... 인양 작업 할 때에는 점호도 없고, 밥 먹는 시간도 대중없고... 아무튼 개판(?) 이었는데요...


    그 시기에는 다들 긴장을 하는터라 누가 누구를 갈구고... 이런 게 없어서 좋기도 했었죠... -0-;;


    아무튼, 어리버리 한 데다가, 일의 진행도 잘 모르는 신참은, 얼떨결에 시신을 인양하는 파트로 배속이 되죠.


    어리버리... 장갑도 안 끼고 있는데,


    물 속에서 막 올라온 잠수사가 외칩니다...


    "새끼야 받아!!!"


    군기 바짝 들은 신참은 잽싸게 뛰어가서 손을 내밀어서, 올려주는 무언가를 잡습니다.


    그러고는 발랑... 엉덩방아를 찧죠.


    잠수사를 비롯한 주변의 모두가 일순간 외칩니다...


    "이새꺄~!! 안아!!!"


    그렇습니다. 물에 불은 시신은... 팔을 잡으면 쑥- 빠집니다... -0-;;;


    그리고 그 감촉은 마치... 두부를 잡듯이... 잡은 부위 사이사이로 손가락이 푸스스... 스며들죠...


    결국, 울며 겨자먹기로 시신과의 포옹... -_ㅠ;;


    그 이후로 제정신이 아닙니다. 손의 느낌, 코의 냄새, 눈의 광경... 퍽이나 오래 갑니다.


    그 날 이후로 한동안 두부를 못 먹습니다.


    그리고 꿈속에서는 계속 나타나죠...


    "내 팔 도로 끼아나라... -_-^"


    허거거~~~~


    - 3화 -



    배에는 '함교' 라는 곳이 있습니다.

    배의 운전석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거기에는 온갖 계기판이 있고, 타(핸들)이 있습니다.

    아, 레이더는 아래층 레이더실에 있고요.

    함교는 배의 방향을 잡는 역할을 하며, 때때로 위급시에는 깃발을 이용한 수신호를 하는 곳이죠. '조타실'이라고 불립니다.


    군대에는 여러가지 부서가 있습니다.

    육군에 보병, 포병, 운전병... 등등이 있듯이,

    함상에서는 조타병, 갑판병, 기관병... 등등이 있는데요,

    함교는 조타 부서가 관할하죠.

    조타부서의 사무실로도 이용되는 곳이 함교입니다.


    대충, 이정도 설명하고... 바로 본론 들어갑니다. ㅎㅎ


    한 명의 신참 조타 하사가 이 군함으로 발령을 받아 왔습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항해중에 발령을 오고 말았죠. ㅋ


    항해중, 군함 내부는 3직제로 돌아갑니다.

    때론, 어떤 구성원과는 몇 주 동안 마주치지 못 할 때도 있죠.

    이 시기에 발령을 온 사람은, 하루하루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게 되기도 합니다...


    아무튼, 이 새로 온 하사는, 그나마 다른 곳에서의 함상 생활을 경험삼아 함상 생활에 익숙해지는 법을 알고 있었습니다.

    우선은, 배의 구조를 파악하기 위해, 이곳저곳을 눈과 발로 익히고, 나름의 동선을 짜고... 등등등...


    그러던 어느 날, 이 군함은, 야심한 새벽에 어느 항구로 정박을 하게 됩니다.

    뭐... 식수나 부식의 수급 및 연료의 보급을 위해서 말이죠.


    새벽에 정박을 마치고, 최소한의 당직자를 제외하고 모두 깊이 잠든 새벽...

    이 새로 온 하사는 조타실을 살피고 있었습니다.

    일단, 직무에 익숙하기 전까진 이렇다 할 담당 업무가 없기 때문에, 조타실에는 거의 안 올라왔던 거죠.


    근데, 그 조타실에 중사 한 명이 앉아 있습니다.

    새로 온 하사는 예의를 갖춰 인사를 나누고 대화를 나누게 되죠.

    이런저런 이야기로 시간이 흐르는 지도 모르던 하사는, 피곤이 몰려 와 먼저 자러 내려갑니다.

    중사는 하사를 내려보내고도 조타실에 앉아 있습니다.


    아침이 밝았습니다.

    일과정렬 시간에, 이제서야 공식적으로 그 하사는 발령 신고를 합니다.

    그제서야 군함의 총원을 보게 되는 거죠.

    물론 전 날 마지막 당직을 섰던 인원은 취침 중이고요.


    그 하사는, 새벽에 이야기를 나눴던 그 중사를 찾아보지만... 그 사람이 안 보입니다.

    당직이었나?? 그래서 지금 자고 있나?? 이런저런 생각에 그냥 넘어갑니다.

    그런데, 다음날도 그 다음날도 그 중사가 안 보이는 겁니다.


    이상하게 여긴 하사는, 조타 부서장에게 물어봅니다. 

    누구누구 중사는 안보이네요... 라고...

    멈칫 하던 부서장은, 그런 사람 없다고 합니다...


    귀신이 곡할 노릇이죠.. ㅋ

    그러던 어느 날, 정식으로 당직 배정 받고, 함교에서 당직을 서다가,

    조타 부서 단체사진을 발견합니다.

    즉시, 옆의 부서장에게 외칩니다.

    이 사람 말입니다. 여기 이 사람...


    순간, 싸늘해지는 함교 분위기...


    그 사람, 함교에서 목 매 자살한 친구라네...


    그럴리가... 여기 앉아서, 저와 두어시간의 대화를 나눴습니다.


    어디서?? 이보게... 함교엔 함장(선장) 몫의 의자 말고는 의자가 없네...


    헛... 둘러보니... 그 사람이 앉았던 자리는... 허공입니다...




    * 죽은 사람은, 물을 건널 수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항해중인 배에서 죽은 사람의 영혼은, 영원히 그 배와 함께 하는 거죠... ㄷㄷㄷ



    - 4화 -



    으음... 이것도 군대 시절 이야긴데요...


    맨날 이러네요...-0-;;;


    조만간에 학창시절 이야기도 올려 드리죠... ㅋㄷㅋㄷㅋㄷ


    2직 야간 당직이죠. 군대서는 미닫이 라고 했는데... 정확한 철자는 모르고, 그냥 발음이 저랬답니다.


    08:00 - 12:00 , 20:00 - 24:00 이게 1직 (초직)


    그 다음이 2직 (미닫이)


    그 다음이 3직 (말직) 뭐.. 대충 이렇습니다.


    아무튼 미닫이 서고 침실 들어와서 누우면... 거 희안하게 잠이 안 옵니다... 


    어영부영 시간 흐르기 일수죠.


    그래서 때때론, 홀로 샤워를 하곤 했었죠. 소름이 돋을 정도의 차가운 물에 샤워를 하고 나면, 온 몸이 노곤해 지더군요.


    아무튼, 그 날도 당직 마치고 와서 샤워 중이었는데요...


    샤워기 물소리 아시죠... 솨- 이런 소리요.


    심야인지라 다들 자는 시간이니, 사위가 적막.. 그 자체입니다.


    그러니 당연, 소리에 민감해지는데요,


    그 샤워기 물소리가 유난히 크죠. 더우기 찬물로 하다보니 동작은 최소화 되고요... 소리 낼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배가... 금속으로 되어 있다 보니깐, 이런저런 소리들이 많이 납니다.


    닻이 바닥에 끌리는 소리도 들리고요, 그 닻을 매달고 있는 체인이 선저에 긁히는 소리도 들리고...


    여기저기 금속으로 된 무거운 문들의 이음새가 맞닿아 내지르는 소리도...


    아무튼, 샤워기 소리에 묻혀 해괴한 소리들이 드문드문 납니다.


    그거 아십니까???


    때때로... 그 상황에서 주를 이루는 어떤 소리보다, 들릴락 말락 미세한 소리가 더 자극적으로 와 닿는다는 거...


    솨- 끼기긱- 텅텅텅- 솨- 끼기긱- 텅텅텅- 솨- .............


    그러던 차에, X X 야~ 하는 소리가 들리는 겁니다. (실명은 밝히지 않겠습니다.. ㅋㄷ)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렇게 생각하죠. 잘못들었겠거니... 우연히 그렇게 들렸겠거니...


    뭐,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 중의 한명입니다만,


    그 날은 그게 아니더란 말이죠...


    그 부르는 소리가 들리자마자 딱! 하고 심장이 멎는 듯한 느낌...


    그래서 물을 잠그고 청각에 최대한 집중하고 있는데,


    또 들리는 겁니다. X X 야~


    ㄷㄷㄷ 물을 다시 틀지도 못 하고 그 자세로 가만히 있었습니다.


    근데, 이게 또 궁금하더란 말이죠... -0-;; 겁없는 군바리...;;;


    알몸을 하고 살며시 샤워실 밖으로 나왔는데요,


    잠수함 영화 보면 나오듯이, 모든 객실은 소등이 되어 있는 상태로, 붉은 등만 켜 놓습니다.


    실내가 온통 새빨갛다는 말이죠.


    그리고...


    배와 잠수함은, 침몰할 때를 대비해서 모든 통로도 격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쪽 끝에서 보면, 저쪽 끝까지 무수히 많은 도어들이 보이는 거죠...


    이거... 설명이 좀 어려운데.. 암튼...


    샤워실을 나와 통로쪽을 바라보니, 모든 도어들이 다 열려 있었는데요,


    저-기 마지막 도어가 열렸다 닫혔다... 그러고 있더라고요. 


    그 도어가, 어느 격실 도어였을까요?? -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도어를 열어 놓은 채로, 고정장치에 걸어놓게 되어 있습니다. 도어 무게가 엄청나서, 잘못 손이라도 낑기면 큰일나거든요...


    근데~!!! 그 도어는 왜 그렇게 되어 있었을까요??


    아놔- 등골 오싹... 찬물에 샤워하고 알몸으로 나온 터라, 몸은 쪼그라들고... -0-;; (엉뚱한 상상은 금물... ㅋ)


    등 뒤의 시선을 느끼며 샤워실로 돌아가서는, 조심조심 닦고... 


    더 지체할 수가 없어서, 옷 안 입고 침실 내려갔습니다... -0-;;


    순찰돌던 당직병이랑 마주쳤는데요, 짜식이 저보다 후임이라 인사 하드라고요...;;;


    알몸에 경례... ㅋㅋ 


    제가 겪었던 일 이야기 해 주려다가, 괜히 겁먹을까봐 안했는데요...


    사실... 침대 누우니깐... 눈물 나드라고요... 무서버서...


    가끔 그럴 때 있죠... 


    이젠 나이를 먹어서, 새벽 2-3시에 편의점 가는 길도 안 무서운데,


    때로, 저녁 10시 쯤에 정전 될 때 겁나게 무섭다는...;;;


    공포도... 랜덤인가 봅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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