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보다가...
요즘 고령화사회로 점점 가고 있고,,청소년이 준다는데
정부에서 그래도 이런 저런 정책과 프로그램들을 내놓고 있네요.
그래도 이런 정책이라도 있으니 좀 안심은 되는 것 같습니다.
초반엔 문제도 많고 탈도 많겠지만 이런 정책들이 잘 자리잡아...내가 나이들었을 땐 먹고살일 걱정도
안하고 적성에 맞는 적당한 일도 하게 됐음 좋겠네요.
좀 더 자세히 알아보고 저희 부모님께도 알려드려야겠습니당~
기사출처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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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일하는 것이 확실한 노후대책’
- 시니어 취업 시, 적성 살려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일’ 찾고 준비해야
- 고용노동부, 적성과 취미 살려 취업할 수 있는 시니어 교육프로그램 등 마련
시니어창업 홍보기자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장명자(70)씨는 몸이 열 개라도 부족하다. 70세라는 고령임에
도 불구하고 상담가, 난지공원 자원봉사 활동 등으로 젊은이들 못지않은 열정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
기 때문이다.
“60세에 인생의 참맛을 알기 시작했지요. 평소에 하고 싶었던 일들을 배우고 활동하면서 젊은 시절 가
족부양 등으로 바쁘게 살면서 작아졌던 나를 되찾을 수 있었거든요. 늦은 나이에도 이렇게 열심히 활동
할 수 있어서 참 행복합니다.”
장씨는 적지 않은 나이에도 젊게 살 수 있는 비결로 “나이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이 잘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즐겁게 일하는 것” 이라며 은퇴를 앞둔 베이비붐세대 후배들에게 “사회적 약자라는 편견에서 고
민하지 말고, 자신의 적성과 취미를 살려 일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이렇듯 국내 고령자들은 은퇴가 삶의 사이클을 새롭게 변화시키는 전환기라고 생각하고 제 2의 인생 계
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고용노동부는 베이비붐세대를 비롯한 시니어들의 재취업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마련 시니어 제 2
의 인생의 길잡이가 되고 있다.
먼저 ‘고령자 인재은행은’은 50세 이상 준?고령자의 취업알선을 강화하고자 민간단체를 지정하여 고령
자 무료직업 소개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전국 52개소를 지정하여 운영 중인 본 사업은 현재까지 3
만 5천여 명이 취업에 성공하였다. 한편 인재은행은 더 많은 시니어 재취업을 위해 고령자들이 일하고
싶고 교육받고 싶어 하는 직종을 발굴하고 그에 따른 교육과정도 개발하여 지원한다.
한편, 대기업 퇴직자등 일정한 경력을 갖춘 중견전문인력의 재취업을 위해서는 ‘중소기업 중앙회’ 등
경제 단체를 중견전문인력 고용지원센터로 지정?재취업을 지원한다. ‘10년 7월 현재 까지 서울, 부산,
광주 등 전국에 5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고용노동부 취업알선 포털사이트인 워크넷(www.work.go.kr)과 한국산업인력공단 홈페이지
(www.hrdkore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