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고등학교 중간까지 학교 성적이</div> <div> </div> <div>교내고사 반 28등</div> <div>모의고사 반 14등 쯤....</div> <div> </div> <div>여튼 모의고사만 조금 잘 보고 교내고사는 망치는 그런 스타일이였음.</div> <div> </div> <div>고2때 반에서 35명중 33등해서 엄청 맞아보기도 함..</div> <div> </div> <div>그러다가 고2 막판에 무슨 공부의 신이 들렷나.... </div> <div> </div> <div>고2 끝나기 2달여정도 공부가 갑작이 할만해지더니 마지막 모의고사때</div> <div> </div> <div>전교 7등을 함.</div> <div> </div> <div> </div> <div>여튼 그렇게 고3이 되었고 반 배정을 받고</div> <div> </div> <div>난 당연히 교내고사 등수로만 반 배정으로 하니</div> <div> </div> <div>(그 당시 전교 등수를 순서대로 1반 2반 이렇게 배정하는 시스템)</div> <div> </div> <div>반에서 약 25-6등쯤 하는 거였음.</div> <div> </div> <div> </div> <div>그리고 고3 담임은 당연히 반에서 1,2,3등 하는 애들에게 애정과 관심이 많고</div> <div> </div> <div>나는 관심 밖임. </div> <div> </div> <div> </div> <div>난 뭐 그래도 늘 하던듯이 공부를 했지만 별 관심이 없었음.</div> <div> </div> <div> </div> <div>야간 자율 학습때 장소를 등수별로 배정을 했는데</div> <div> </div> <div>1. 전교 10등</div> <div>2. 전교 100등</div> <div>3. 나머지</div> <div> </div> <div>이렇게 배정을 하니 당연히 가장 끝인 3번에서 배정됨.</div> <div> </div> <div>막 공부하다가 자면 막 잠 깨우고 때리고 그랫음...</div> <div> </div> <div>하.................</div> <div> </div> <div>그러다가 첫 모의고사..</div> <div> </div> <div>그냥 그 등수 그대로 나옴. 전교 7등 반 3등...</div> <div> </div> <div>(반에서 1,2등에 전교 1,2등.... 써글놈들.)</div> <div> </div> <div>그 뒤부터 태도가 달라짐....</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제가 말 했쬬..</div> <div> </div> <div>김 다 빠진 사이다라고..</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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