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제글 검색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전 정의당 지지자입니다.
하지만.. 수십년 안에 정의당에서 대통령 나오기는 쉽지 않을 것 같기는 합니다.
어찌되었던..
전 문재인 전 대표님을.. 노무현 전 대통령님 만큼 믿고 지지합니다.
이재명 성남시장 님을 행정분야에서 가장 뛰어나고 강력한 의지를 가진 분으로서 믿고 지지합니다.
박원순 서울시장님과 정치노선은 다르지만 그분의 진심을 믿고 그분의 지난 행적을 보며 믿고 지지합니다.
안희정 충남지사님의 의리와 희생정신, 뛰어난 능력 그리고 역시 고 노무현 대통령님과 같이 믿고 지지합니다.
심상정 의원이나 노회찬의원이야 제가 따로 거론할 필요없이.. 이분들을 믿기에 정의당을 지지하는 것이죠.
생각외로 저같은 분 많습니다..
이래저래 흔들어도 흔들리지 않는 사람 많습니다.
왜냐구요? 이분들이 경선해서 한명이 후보가 되면.. 누가 되었던 좋은 선택이니까요..
사람마다의 최선의 선택이 약간 다를 수 있으나.. 이분들을 놓고 선택하라면.. 차선이나 차악 같은거 없습니다.
어찌되었던 최선일 뿐이죠..
이런 시기가.. 이런 시대가 언제 다시 올지 모릅니다.
또하나.. 이런 좋은 기회가 또 언제 올지도 모릅니다.
아직 결정된것 없습니다.. 전체를 바라보며 기다리고.. 인내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화력을 집중해야 할곳은 딱 한군데 입니다. 일점사 해야 할 곳이 이미 명확하게 보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총구 돌리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일까요?
이런 상황에서 자꾸 청와대가 아닌 야당을 향해 성토하는 사람들은 그저 야욕이 있는 것 뿐이고..
야권의 분열을 통해 얻을 것이 있는 사람들 일 뿐입니다.
누가되었던 결국 야권은 단일화 되어야할 것이고.. 그것은 야권지지자들의 손에 의하여 선택될 것입니다.
저분들중 어느 누가? 그것에 불복하겠습니까?
저기엔 정동영도 없고 간철수도 없습니다. 애초에 불복 같은건.. 있을 수 없는 일이죠..
당장 눈앞에 있는 일을 처리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애초에 그것이 처리 되어야 다음일을 논할 수 있습니다.
대선주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뜻을 합하고 이야기를 한 것 역시.. 지지자들이 분열하지 않도록 하기 위한 행동이었다는 것..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현 상황에서 총구 돌리는 자는 현상황을 모면하고자 하는 행동이라는 것..
그래야만 하는 필요성이 있어서 그리하고 있다는 것.. 잊지 마세요..
박근혜 퇴진 또는 탄핵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누가 누굴 어쨌네 하는 소리 모두 그냥 다 허공에 흩어지는 헛소리가 될 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