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몇번을 다시 보기로.. 룰을 해석해보았습니다..</div> <div><br></div> <div>공식교환시.. 분명히 명시되어 있습니다.</div> <div><br></div> <div>'<b><font color="#ff0000">공식 교환은 딜러가 있는 교환 테이블에서만 가능</font></b>하며 한 플레이어와 한 번만 할 수 있습니다.'</div> <div>'<b><font color="#ff0000">교환을 원하지 않을 경우 교환하지 않아도 됩니다.</font></b>' - 쌍방의 의사 확인 필요</div> <div><br></div> <div>'<b><font color="#ff0000">공식 교환을 원할 경우 두 플레이어가 함께 딜러가 있는 교환 테이블에서 진행</font></b>하게 되며 신분카드 교환 후, 해당 신분카드를 </div> <div>칸막이 안 블랙 라이트에 비추어 나온 결과에 따라 승점을 획득합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이건.. 게임 내에서 설명한 룰을 그대로 옮겨 온 것입니다.</div> <div><br></div> <div>1. 이상민은.. 김경훈 과 카드를 '비공식 교환'하지 않았습니다.. 이건 사실입니다.. 김경훈에게 카드를 받은 것이죠..</div> <div>   (이후에 그 카드를 사용하지 않고 돌려줬다면 또는 그 자리에서 자신의 카드를 줬다면 그것이 교환이겠죠..)</div> <div><br></div> <div>2. 이상민은.. 자신의 귀족카드를 임윤선과 공식교환을 통해 공용카드로 만듭니다.</div> <div>   (이시점에서 이상민의 카드 소유권.. 그리고 현재 신분이 시민 임이 확인됩니다.)</div> <div><br></div> <div>3. 하지만.. 그 후 갑자기 최정문과의 거래에서.. 김경훈의 신분카드를 임의로 사용합니다.</div> <div>  분명 룰에 공식 교환을 원할 경우 두 플레이어가 함께 딜러가 있는 교환테이블에서 진행해야 한다고 되어 있지요.</div> <div>  이상민은 대리 교환을 한것인데.. 이건 카드를 두장 가지고 있었다는 것 외에는 설명이 안됩니다.</div> <div>  김경훈의 카드를 공식교환해버린 것이죠.. 모든 사람들은 눈앞에서 이상민이 임윤선과 카드를 교환했기 때문에..</div> <div>  의심을 할 수가 없습니다. 모든 사람들 앞에서 자신의 카드를 임윤선과 교환했으므로 임윤선에게 받은 카드가 이상민의 카드입니다.</div> <div>  하지만.. 김경훈에게 아무런 댓가없이 가져온 카드를 임의로 사용한 것이죠..</div> <div><br></div> <div>제작진에서 그 카드를 교환해서 얻은 점수를 이상민의 점수로 계산한 것을 보면..</div> <div>제작진에서는 카드 2장에 대해서 그냥 넘어 간 것으로 보입니다만..</div> <div><br></div> <div>그렇다면 애초에 양도 가 가능해야 하는 것이죠.. </div> <div>+ 신분이 여러개가 될수도 있다는 것이고.. 자신의 신분을 버릴 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됩니다.</div> <div>애초에 게임을 앞뒤가 맞지 않는 상태로 만들어 버린 것이죠.. 애초에 데스매치 참가자가 나오지 않을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룰이 됩니다.</div> <div><br></div> <div>카드를 공식 교환할때.. 딜러가 물어보는 부분이 있습니다.. 둘이 동의하느냐를 묻고.. 카드를 교환합니다.. 라고 선언하지요.</div> <div>카드의 소유권자에게 물어보는 것입니다..</div> <div><br></div> <div>그리고.. 이상민이.. 김경훈에게 카드를 받을때.. 교환의 의사는 전혀 이야기 하지 않습니다.</div> <div><br></div> <div>정확하게 '네거 줘' '줘~' 라고 말합니다. 양도 받은 것이죠.. 절대 교환이 아닙니다.</div> <div><br></div> <div>이상민이 반칙을 한게 아니라면.. 제작진이 룰을 개판으로 만들어 놓은거죠...</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