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대로 입니다. <div><br></div> <div>전 매일 자출하거나 라이딩을 할때.. </div> <div><br></div> <div>'오늘 사고 날 것 같아.' 라는 마음을 가지고 나갑니다.</div> <div><br></div> <div>그 덕인지 아직까지 사고는 없네요..</div> <div><br></div> <div>조심하게 됩니다..</div> <div><br></div> <div>건강하자고 타기 시작한 자전거.. 시간을 따로 내서 운동하기 어려우니.. 출퇴근을 자전거로 하자.. 라는 마음으로 시작한 자전거..</div> <div><br></div> <div>하지만.. 생각만큼 녹녹치는 않았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경제적으로도.. 차라리 버스를 타는게 더 저렴할 만큼.. 자전거에 쏟아붓는 돈도 엄청나고..</div> <div><br></div> <div>하지만.. 단순한 교통수단이 아닌.. 취미로서.. 또한 교통수단으로써.. 건강을 지키기 위한 운동으로써.. 자전거는..</div> <div><br></div> <div>참 고맙고.. 좋은 존재입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4월들어 시즌온 하고.. 다시 도로로 나가면서.. 위험과 위험에 항상 마주하게 됩니다..</div> <div><br></div> <div>단순히 도로 라서가 아니라.. 그냥 자전거가 교통수단이기에.. 제가 걷는것과는 다르기에..</div> <div><br></div> <div>그래서 제어하기 힘든 상황을 만들지 않기 위해 애를 쓰고 있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잘 가는데 들이받히는건.. 제가 어찌 할 수 없지만.. 최소한 내가 사고내지는 말자..</div> <div><br></div> <div>법을 지키자.. 규칙을 지키는 것이 조금은 귀찮더라도.. 나 자신에게 엄격하자.. 생각하며 탑니다..</div> <div><br></div> <div>자전거 횡단 가능한 횡단보도가 아니라면 1차선 도로라도 끌바하고..(고속도로 IC 진입로에 횡단보도가 있더라구요..)</div> <div><br></div> <div>도로로 다닐때는.. 최대한 정지선도 지켜가며.. 차량신호를 준수하고 있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그리고 나의 안전만큼 타인의 안전도 소중하니.. 인도에서도 끌바하고..(아무리 짧은 거리를 가더라도.. 보행자 도로에서는 무조건 끌바)</div> <div><br></div> <div>짧건 길건 가리지 않고.. 최대한 준법정신으로 지켜보자.. 하며 타고 있네요..</div> <div><br></div> <div><br></div> <div>그래도 위험한건 위험한 것이죠.. 라이딩 전에는 항상 가장 안전한 길이 어디일까를 계속해서 살펴보고.. 갑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그 덕인지.. 아니면 아직 운이 좋았던 건지. 조그마한 사고 조차 없이 지금껏 자전거를 타고 있네요..</div> <div><br></div> <div>뭐.. 길게 한 것은 아니지만..</div> <div><br></div> <div>그리고.. 더 중요한건.. 이 모든걸 지켜가며 타도.. 안지키는 사람과 시간차이가 나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div> <div><br></div> <div>차량 신호를 기다리다보면.. 다리가 회복이 되고.. 그렇게 되면.. 신호 무시하고 달려나간 사람 충분히 따라잡습니다.</div> <div>사실.. 도로에서 차량 흐름에 맞추다보면.. 신호 위반해도.. 막히게 되더군요..</div> <div><br></div> <div>버스가 가로막으면.. 기다리고.. 그래도 결국 버스가 저보다 빠르기 때문에.. 한두정거장이야.. 이버스 왜이래? 싶지만..</div> <div><br></div> <div>결국 버스가 먼저 떠나고.. 전 홀가분한 기분으로 도로를 달릴 수 있습니다..</div> <div><br></div> <div>요즘엔.. 회사에 진입하기 직전 100m 가량을 제외하곤 전부 도로로 달리고 있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전 내일도 새벽에 일어나.. '오늘은 사고가 날것 같아. 그러니 조심해.' 라고 저에게 이야기 하며.. 자출을 할 것입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이래놓고 내일 다리 아파서 자출 못하게 되면.. 개망신...</div> <div><br></div> <div><br></div>
출처
me
하은하준아빠의 꼬릿말입니다
헬멧은 선택입니다. -> 목숨을 건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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